지금까지는 엄마개가 강아지 똥 핥아 없애서 괜찮은데
쟤들 뛰어다니기 시작하면 감당 하기 힘들어질듯

핥아서...없애...???

ㅇㅇ 새끼 똥오줌은 어미가 핥아먹음.

야생에서 천적들이 냄새맡고 올수있으니깐 먹어서 없앰

오늘도 털 빗어줌.
요 며칠 사이 빠진 털 모으면 코트 제작 가능할듯

집안에서 키웠으면 아마
내가 자살 했을겨.
씨발 털 털 털 털

그리고 입양보낼 거지? 쟤 나름 한등치 해서 사료값만 해도 감당몬한다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귀엽긴 오지게 귀엽네. 키우고 싶지만 여건이 안되서 못키운다ㅜㅜ 책임감 없이 함부로 입양했다가 애들 힘들게하고 나도 감당안되는거 보다는 낫지만.

이미 세마리 있는데 쟤들 태어나서 여덟마리로 늘었다.
젖떼면 얼른 보내야지.

혹시 아름, 다운, 봄 아님??? 유튜브에서 본 적 있는데.

nob! 다니, 멜린, 두

코기 셋이라길래 은근 기대했는데 ㅋㅋㅋㅋㅋ

그건 너무 뻔한 이름이라

난 카인으로 지을래

코카인

우린 두번째 출산인데 알아서 잘하드라.
본능적으로 뭔가 거시기가 있는듯?
그냥 낳고 나서 좋은거 먹이는게 최고.

저것들을 어찌 다 기르나
당연히 분양 보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