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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년, 인간 VS 하저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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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의 댓글

2018.06.04
킨다?
0
2018.06.04
흥선대원군 개샛기
0
2018.06.04
@피송송부랄탁
ㄹㅇ 저당시 최강대국이어서 가능했던 일 같음
0
2018.06.04
@피송송부랄탁
왤케 웃기지
0
대단하군
0
2018.06.04
미쳤네
0
2018.06.04
즉 강밑이라는것도 문제였지만 템스강밑이라는게 존나 위험했다는 거구만
0
2018.06.04
대단하다 갓양남
0
기술력에 싼닷!
0
2018.06.04
정말 이때는 외계인 고문 수준으로 대단했다
0
2018.06.04
중국 병신 새끼들이 정화의 원정을 멈추지 않고

제국주의로 빠졌다면 동서양의 미래는 바꼈을까??
0
2018.06.04
@개꿀잼븅신
역사에 만약은 없고 정화의 원정은 세금을 오지게 먹은데 비해 걍제적 성과는 별 볼일 없었으니 어차피 1차로 끝날 항해였음
0
2018.06.04
@개꿀잼븅신
중국이 제국주의였다면 한국이 첫타켓인거 알지 ㅋㅋ?
0
2018.06.04
@자수정
그러게 중국이나 일본이나 크면 제일 먼저 건드릴게 한국이네 그지같게시벌
0
2018.06.04
@SouviensToi
단군할배 스타팅 포인트 넘 좆같이 잡음
0
2018.06.05
@사장바지
꼭 그런것도 아님. 우리가 고조선 시절 영토면적을 지금까지 유지했으면 스타팅 포인트 존나 잘 잡은걸수도
0
2018.06.04
@SouviensToi
3국 최약체
0
@자수정
원래 후방국가 동맹이 제국주의 시작아니냐?
0
2018.06.05
@캬 고건 몰랐네
우리나라는 후방이라고 쳐줄 것도 아님. 걍 밀어 버리면 그만.
0
2018.06.04
와 시발 20년... 사고한번 안나고 결국 터널뚫은건가..
0
BoA
2018.06.04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괜히 나온게 아니네 ㅁㅊ
0
2018.06.04
와 ㅅㅂ 진짜 개쩐다
0
2018.06.04
조선은 진짜 우물안 개구리였구나
0
2018.06.04
스고이데스네~
0
천재다.
0
2018.06.04
아니..뭐? 어?
뭐????????
와...
0
2018.06.04
지렸다
0
2018.06.04
정화가 인도로 가지 않고, 동쪽으로 가서 신대륙을 발견했다면?
0
2018.06.04
멋지네 ㄷㄷ
0
2018.06.04
기술은 뭐다? 사람을 녹이는거다
0
2018.06.04
진짜 지린다..
0
ㅋㅋ 어째 과거 위대한 문명들은 지금 미국 빼고 하나같이 좆병신이 됐냐
0
2018.06.04
@낮술하고개소리함
과거는 과거일뿐 영원한건 없음. 미국도 마찬가지일거다.
0
2018.06.04
천재네
0
2018.06.04
와 진짜 대단하다 왜 아시아는 저 때 한 게 없냐
0
2018.06.04
@ㅂㅁ주려가입
있음ㅡㅡ


공자왈 맹자왈~
0
2018.06.04
소오름 음메~
0
2018.06.04
대동여지도 : 1856년(철종 7년)-1861년(철종 12년) 제작
0
2018.06.04
@미크릿
하고싶은 말이뭐냐
0
2018.06.04
@모시모시조개
밑에 애가 잘 말해줘ㅏㅆ네
0
2018.06.04
와 ㄷㄷㄷㄷㄷㄷㄷ
0
2018.06.04
인류의 승리다 대자연 ㄱㅅㄲㅇ
0
2018.06.04
오늘도 똥양인은 똥송합니다
0
2018.06.04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0
2018.06.04
1707년 ~ 1783년 "레온하르트 오일러"
1736년 ~ 1813년 "조제프루이 라그랑주"
1749년 ~ 1827년 "피에르시몽 라플라스"
1752년 ~ 1833년 "아드리앵마리 르장드르"
1785년, '쿨롱' 이란 사람이 쿨롱의 법칙을 발견했다.
1799년, '볼타' 란 사람이 연속 전류를 공급해 줄 수 있는 최초의 전지인 '볼타 전지' 를 만들었다.
1705년, 토마스 뉴커먼이 대기압식 증기기관을 발명하였다.
1733년, '존 케이' 는 "날아다니는 북"을 발명하였다. 천을 짜는 속도와 면적이 늘어났다.
1765년, '제임스 와트' 는 뉴커먼의 증기기관을 개량해서 현재와 같은 증기기관을 발명하였다.
1767년, '제임스 하그리브스' 란 사람은 "제니 방적기" 를 발명하여 한 번에 8개의 실을 짤 수 있게 된다.
1769년, '리처드 아크라이트' 는 동력으로 수차를 이용하는 수력 방적기를 발명한다.
1769년, 프랑스의 공병장교 니콜라스 조셉 퀴뇨가 대포를 견인할 목적으로 증기 자동차를 발명했다.
0
2018.06.04
@Freedom
[삭제 되었습니다]
2018.06.04
@harmonia
썼음
0
2018.06.04
@Freedom
1776년, "세계 최초의 상업용 증기기관" 이 발명된다.
1800년, '리처드 트레비딕' 이 1800년 고압 증기기관을 개발했다.
1804년, 영국의 발명가 리처드 트레비식은 최초의 증기기관열차를 개발했다.
1818년, 영국에서 클라이드강을 운행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순수하게 "철로 만든 여객선" 을 만든다.
1862년, 프랑스의 드로샤는 가솔린 엔진의 원리를 제공한다.
1866년, 알프레드 노벨이 다이너마이트를 개발했다.
1869년, 5월 10일 미국은 캘리포니아 주의 세크라멘토에서 네브래스카 주의 오마하를 잇는 길이 2826킬로미터의 철도를 건설.
1876년, 독일의 오토는 가솔린을 이용해 최초의 가솔린 엔진을 만든다.
1885년, 독일의 발명가 카를 프리드리히 벤츠가 최초의 가솔린 자동차를 만들었다.
1887년, 미국의 니콜라 테슬라는 교류를 발명하고, 웨스팅하우스라는 전력업체와 계약을 맺는다.
1890년, 프랑스의 크레망 아델은 증기기관을 이용해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만들다.
1903년, 12월 17일, 미국의 라이트 형제가 가솔린 엔진을 이용해 완벽하게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만들다.
0
2018.06.04
@Freedom
19세기~20세기
세계 각국은 인류가 쌓아올린 지식을 토대로 전기를 발명하고, 철로 만든 배를 만들고,
대포를 만들고, 비행기를 만들고, 폭탄을 만들고, 열차를 만들고 산업혁명을 이룩했다.
인류는 농경사회를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산업시대에 접어들게 된다.

그 당시, 우리 조선이라는 나라는 뭘 했는가 한 번 보자.
1752년 ~ 정조 ~ 순조 ~ 1834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세계가 산업혁명을 일으키고,
증기기관을 발명하고, 폭탄 만들고, 철로 만든 배를 만들 동안 조선은 뭐했는가 보자는 말이다.

조선이라는 나라는 "과거 시험" 이란 제도가 있었다.
정조 24년 1800년 3월에 치러진 과거 시험에 11만 1838명이 응시를 했다.
조선시대 과거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문과가 36.4세 , 생원, 진사시가 34.5세.
40세 이상의 합격자도 전체 합격자의 30~40%를 차지했고,
50세가 넘어서도 시험 준비를 하는 경우도 많았다.
18세기~19세기 조선시대에 과거시험 응시자는 매년 5만~6만명이었다.

당시 조선의 인구가 1200만명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오늘날 5000만명 인구에 비례해서 비교해본다면, 매년 20만명이 과거시험을 본다는 뜻이다.
0
2018.06.04
@Freedom
그러니까, 외국에서는 20대, 30대, 40대 젊은 인재들이 "전자기학, 기계역학, 추진역학,
해석학(미분적분학), 대수학, 행렬론, 광학, 열역학, 화학" 을 공부하고,
원자가 어떻니, 분자가 어떻고, 파동이니, 입자니를 논하고,
군함을 어떻게 설계하고, 비행기를 어떻게 만들고, 엔진을 어떻게 만들고,
전기를 직류로 할지, 교류로 할지 연구하고 있는 와중에,
조선이라는 나라에서는 공부 좀 하겠다는 젊은이들이 전부 "유교 경전"을 보고 앉아 있었다는 이야기다.

소학, 대학, 논어, 맹자, 강목, 춘추좌씨전...............이걸 보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조선이라는 나라가 왜 망했는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 볼 수 있다.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젊은이들이 그 시대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게 아니라,
조선의 거의 대부분의 공부 좀 하겠다는 젊은이들이 장수생 노릇을 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즉, 세계는 산업사회가 되고 있는 와중에 조선 혼자서 농경 사회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오늘날은 어떤가?
세계 각국은 곧 도래할 4차 산업혁명에 맞추어 인공지능, 줄기세포, 자율주행, 전기차, 나노 기술
양자(퀀텀) 기술에 집중하고, 관련 산업을 발달시키고 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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