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에서 썩은물 드링킹했던 애들이 지역선거캠프 통해 정계로 올라가는거지

정치꿈나무들이 하는게 총학이자너 ㅋㅋㅋ

싹수가 노란게 커서도 썩어있는거지.

젊으니까 좀 다르길 바랐는데
이런 애들이 민주주의 외칠 거 생각하니 답답하다

서울대 미만 총학 다 더러움 차한대씩은 기본으로 뽑더라

네가 말하는 더럽다는 게?

이게 사건이 대서사시라 요약이 힘들다.
관련된 사건사고도 존나많고 어쨋건 총여퇴진과 총여를 남학생에게도 선거권을 부여하는 인권위로 개편하자는 안건으로 삼천명의 서명을 받음.

학칙에 1/10이상 서명이면 학생총투표가 열리는데
중운위에서 학생총투표 공고전에 회칙 충돌 사항이 있다고 2박3일간 철야회의하면서 치고박고 싸우다가

총여 집부 퇴진은 자치권 존중으로 불가,
개편은 개편요구안으로 손질당해서 공고됨

위에꺼는 아직 백양로와 연희관에 상주하는 화석을 통해 전달받았고, 개편안이 개편요구안이 됐다고? 미친놈들.. 개편요구안 통과되면 누가 연세인 대표해서 요구할껀데? 개편안 가지고 또 총투표할 위인들은 아니고..
사회대 운동권들이 기어이 일 내는구나 ㅋㅋㅋㅋ

아니 근데 1/10 연서 돌려서 안건으로 올라간 안건을 중운위가 무슨 권한으로 손을 댄거지? 내기억엔 회칙에 안건수정관련한건 없는데?

대충 카더라에 따르면 총여 개편안은 사실상 회칙의 수정인데 회칙수정 권한이 중운위에 있다는 조항으로 문대 사회대에서 회칙충돌을 주장한듯?

회칙충돌한다고 회칙에도 없는 권한을 가져온거네?

지놈들의 그 자치고 뭐고가 민주주의의 근본원리까지 훼손할 정도로 커다란 대의명분인가 보네. 걍 여학생회는 비대위로 운영될때 부터 걍 수명 다 했다 생각하고 자진 해산했어야된다고 본다.

기가차는 동문 여기있다

어처구니 없는 동문 22 이것들이 ...

뭐 이미 졸업한 마당에 지놈들 일은 지놈들이 알아서 해야지 하는 입장이긴 한데,
그냥 동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일 처리 방식이 한심한건 어쩔 수 없네.
내가 다닐때나 지금이나 역시나 운동권, 학생회 놈들은 겨우 나이 20대 초중반 밖에 안된 놈들이
꼰대들의 못된 것들만 고스란히 답습하는 병신새끼들이란 생각이 든다.

저따구인데 가만히 냅둠

동문들이 목소리를 내볼 수 있겠지만 본질적으로 저런건 학교를 다니고 있는 재학생들의 문제임.
재학생들 학생회가 문제가 있으니 동문회에서 어떻게 좀 해주세요! 이러는건 우리 옆집 시끄러우니 정부에서 사형시켜주세요! 랍시고 청와대에 청원하는거나 비슷함. 문제가 있으면 해결도 본인들 손으로 해야지. 다만 같은 학교를 다녔던 선배라는 입장에서 한 목소리 보태줄 정도의 권리쯤은 있겠지만 난 그정도까지 학교에 소속감을 느끼거나 하지 않거든. 행여 한마디 보태준다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몇년 더 살아온 시대에 뒤쳐진 꼰대로서 하는 말이겠지 동문이니 뭐니 하는 것을 명분으로 하는 말은 아닐거임. 연대의 몇 안되는 장점은 모래알 집단이란 것.

않이 통일 연세~ 인데 내부 통일이 안 되자너 ㅠ

난 집단으로 우루루 몰려다니며 개인의 자유를 짓밟고 몰개성과 획일화를 좋아하는 떼십보단 모래알이 좋음.

레파토리 하나 늘었네
연섹대, 웜세대
다음엔 또 어떤 굴욕적인 닉네임이 따라올까 기대된다.

웜섹대

이번사건 서사시중에 실제로 총여측이였던 문과대 회장이 에타에 총여관한 음모론과 과격론자들을 두고 '역시 연세일베대'라고 발언하여 문과대 집행부 몇몇이 발언에 대한 사과와 사퇴를 요구하는 대자보도 나옴ㅋㅋㅋㅋ

총여측 ; 사회대 문과대

반대측 ; 공대 생공 신학대
나머지 중립이나 살짝 반 총여에 기울었는데,

저 중운위 회의가 저녁 7시에 시작~ 아침 8시에 끝남 이런 강행군을 3일간 계속해서 gg친듯.

의결을 하려면 총여측이 이 중요한 사안을 의결? 이논리로 반대했는데 총학회장이 이번에 안뽑혀서 비대위체제다보니 의장이 권력이 없어서 총여논리에 끌려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