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조할배 독립유공자라 말하면 아는사람임 누가누구보고 천하다 할 수준은.. 크흠ㅎ

네 우리집에 금송아지있음

금송아지가모야.. 뭔진모르겠지만 축하

말로만 있다고 하면 뭐든지 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비꼬는 말임

아하 정보 ㄱㅅ
서초동 농부가 우리집안 능멸하네 ㅡ.,ㅡ

너 ! 조심해 흥

있는 풍습이 아니라 사라진 풍습이지

니 논리면 남녀칠세부동석도 '저거 있는 풍습인데 ㄷㄷ 난 알고 자랐는데' 이래도 되는거냐?

남녀칠세부동석도 지금도 쓰는말인데요 !
아직까지 유교관념쎄서 저말도 해당되는 집들 여럿있을텐데ㅇㅇ

<그런데 이 말은 남녀가 일곱 살이 되면 같은 자리에 앉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다. 자리 석(席)은 원래 석(蓆)에서 나왔다. 석(蓆)은 깔개나 돗자리, 까는 요를 말한다. 그러니까 부동석(不同席)은 한자리에 합석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고, 한 이불에 잠을 재우지 않는다는 말이다. 남녀유별(男女有別), 즉 남자와 여자는 구별이 있다는 윤리를 유난히 강조하였던 조선 시대에 대한 선입견(先入見) 때문에, 한자리에 같이 있는 것조차 안 된다는 뜻으로 오해한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펌

윗댓글 누구처럼 동짓날 귀신이 무서워 팥죽먹는거처럼 사라질수도 있고 계속 전해져 내려갈수도있지만
사라졌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음. 농업사회를 지나오면서 사라져가는 과도기- 일 순 있어도.
그리고 관혼상제도 엄격한 의미에서는 이미 사라졌다고 보는 관점도 있는데 간소화되고 축약되면서 풍습이 이어져가는것과 같은 맥락
장례식장에 상주가 삼베옷 안입고 있다고 상례에 관한 모든 풍습이 사라졌다고 볼 수 있을까요?

정확히 말하자면 소멸 혹은 축약되고 있는 풍습이죠

아닌데! 지금도 쓰는 말인데! 이지랄ㅋㅋㅋ 어휴 그래라 그럼

본인이 못배운걸 탓해야지 ㄷ
남녀칠세부동석도 쓰는말인데 진짜 다른세상 사는듯

영국왕이 너네집가서 똥사는 거랑 비슷한거 아닐까?

어이쿠 이런 누추한 곳에 귀하신 똥이

우리나라에 저런 풍습이 있어 ?

위에 써져 있네.

꼰대 세대에는 똥이 거름으로 쓰여서 그렇다는데

저 사람 옛날 사람인가, 아니면 옛날 얘기를 하는건가 ?

저 번역 막줄이 일본 유머 코드에 맞다고 하면 뭐 ..
이해하고 넘어가면 될 듯

있긴 있음.
나도 아주 어렸을때 할머니 친구분이 저런 얘기 우스갯 소리로 했던거 기억남.
유명한 사람이 화장실 쓰는것도 기받아진다고 하는데
뒷간에 대한 풍습이 꽤 많음 ㅋㅋㅋ
똥떡이라는것도 있었는데 다만, 저게 일상은 아니지. 씨발

ㄹㅇ일본에서 지 애새끼 무죄 입증할라믄 애새끼 배가르고 고발한새끼 목자르고 지도 할복해야지 암요

가끔 정치인이나 기업인들 할복하잖아

지금 젊은 애들이 모르는거지
아버지 어머니 세대는 지금 사람 아닌가 뭐

오래전 얘기긴 한데, 도둑놈이 도둑질하고 똥싸면 안잡힌다는 미신은 있었다고 들었다...

그건 유재석이 대단한 사람이라 그런거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