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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원테이블 식당 해명

물론 많은 관심은 감사하지만, 짧은 방송시간 몇 편만으로
모든 것을 안다는 듯한 메시지들을 보며 저희도 생각이 많아집니다
아무 생각을 안 하고 있는 게 아니라 더욱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악플도 관심이라 생각하여 지켜봤습니다
새벽시간까지 가게는 물론, 개인전화로 전화하시는 것도
호기심과 관심이라 생각해 두고 봤습니다

막상 다시 전화를 드리니, 대부분 장난전화에.. 그냥 한번.. 궁금해서..
새벽까지 연습하다 그런 전화를 받는 저희 입장도 헤아려주셨으면 합니다
혹시 그 시간밖에 전화를 할 수 없는 상황인 분들이 있으실까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시간에 전화하시는 분들은 저희에게 큰 허탈감을 주셨습니다
왜.. 늦은 시간에 저희에게 그런 식으로 에너지를 쏟으셔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1. 금일부터 영업시간 외에는 전화를 받지 않겠습니다

혹여나 정말 영업시간 외의 시간밖에 전화하실 수 없는 분들을 위해서
개인 휴대폰은 물론 가게 전화에 남은 부재중 기록도 꼼꼼하게 살펴서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전화를 받는 것도 힘드신 상황의 분이라면 메시지로 통화 가능 시간을 남겨주시면
그 시간에 맞추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업시간
월요일
화 목 토
수 금
일요일
런치
휴무
12:00 - 15:00
-
12:00 - 17:00
브레이크
15:00 - 17:00
-
-
디너
17:00 - 18:30
19:00 - 20:30
21:00 - 22:30
19:00 - 20:30
21:00 - 22:30

2. 타 블로그 및 타 SNS에 공격성 댓글 및 메시지를 삼가 바랍니다

방송 촬영 이후로 단 한 번도 어떤 곳에도 홍보를 위하여 타인에게 부탁한 적이 없습니다
개인 블로그 또는 개인 SNS에서 어떤 가게를 가든 어떤 글을 올리든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가게에 방문해서 직접 보고 먹고 경험하신 것들을
개인적인 견해로 적어내려가는 것이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에겐 한 분, 한 분 소중한 고객님들이십니다

직접 경험한 게 아니라면
아니 경험을 했다고 해도
단지 개인적의 생각과 건너고 건너서 들은 작은 정보만으로 타인의 견해에 참견하는 건
지성인으로써의 모습과는 동떨어져있다고 비추어집니다

정말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시고 싶으시면
위에 알려드린 영업시간에 방문하셔서 직접 말씀해주시면 달게 듣겠습니다

3. 즉석밥 및 환풍구 문제

1년 전인 가게 오픈 초기, 2017년 4월 경부터 몇 개월 동안은
갖 지은 밥을 고객님들께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공간 특성상 많은 고객님들을 받을 수 없고
밥솥에 지어놓은 밥을 시간이 지나면 버리고 또 버리고
효율성도 떨어지며 고객님들께 맛있는 밥을 제공하지 못하느니
없애는 편이 좋겠다는 판단하에, 밥 판매 중단을 결정하였습니다

방송에 나온 모습은 저희 점심 먹으려고 준비하던 게
먹는 모습이 편집되어 방송에 나갔고
예약제로 운영되다 보니 손님이 없는 시간에 맞춰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한 상황이었는데
이 정도로 비난받으니 시청자분들의 마음
열 번이고 백 번이고 이해하지만 많이 속상하긴 합니다

간혹 밥을 찾으시는 분들께는 근무자용으로 사둔 즉석밥이 있는데
괜찮으시면 준비해드리겠다고 안내를 하고 원하시면 드렸습니다
그 부분조차 마음에 안 들고 잘못이라고 하시면
죄송합니다 잘못 판단하고 행동한 점 사과드리겠습니다

환풍시설도 작지만 존재합니다
물론 저희도 더욱 크고 좋은 시설로 가게를 운영하고 싶습니다
장사하는 입장에서 당연한 생각 아닐까 싶습니다
공간이 협소해서 조리대를 둘 수 있는 공간은 한정되어 있고
조리대 위치를 잡은 위쪽으로 후드 공사를 하려면
옥상까지 배관을 빼는 공사를 해야 하는데
비용도 비용이지만 건물의 노후문제로 공사 시 건물 전체의 균열이 갈 수도 있으며
조리대 정면이나 옆쪽으로 후드 공사를 할 시에는 계단 쪽으로 뚫리기 때문에
계단을 다니시는 분들이 불편하실 수도 있다는 전문가분들의 소견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최선으로 조리대와 가장 가까운 입구 유리 부분을 뚫어서 작은 환풍기를 설치했습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지 않았을까라는 후회도 있지만
지금도 저희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며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완벽하지 않은데 어떻게 장사를 하냐는 의견들이 많으시지만
그렇게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인생을 살며 단 한 번도 시행착오 없이 살아오셨는지

무조건 저희가 잘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속뜻을 이해를 하신 다음에 말 덧붙여 주셨으면 합니다


4. 공간/음식 관련

저희는 공간을 파는 곳입니다
(물론 음식점으로 등록되어, 음식도 함께 판매합니다)
공간이 다소 작은 관계로 소규모 모임이나 소규모 파티를 하며
자기들만의 시간을 보내는 놀이공간으로 저희는 정의를 내렸습니다
단순히 공간만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고객님들이 음식과 함께 공간을 이용하십니다

공간이 작다 보니, 정말 단 하나의 테이블만 들어와있어서
원테이블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되었고
공간을 이용하면서 곁들일 수 있는 음식을 저희는 최선을 다해 준비해드렸습니다
이전에도 고객님들이 원테이블 레스토랑이라 말씀을 해주실 때마다
오해 없으시도록 설명했습니다
쉐프님들이 하시는 원테이블 레스토랑이 아니라
테이블이 하나만 있어서 원테이블 키친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고,
놀러 온 듯 편안하게 이용하시고 가셨으면 좋을 것 같다고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위와 같이 가게를 운영해왔습니다


방송 관계자를 알아서 낙하산으로 방송 출연을 한거 아니냐는 댓글도 보았습니다
정말 관계자와 아는 사이였거나 의도가 그랬다면
골목식당이 아니라 맛 집 소개를 해주는 방송에 출연했겠지 않습니까
저희도 출연 제의를 받고 고민했습니다
가게의 성격과 조금은 다를 수도 있지만
조금 더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많은 분들께 대접하고 싶었고
그래서 방송 출연도 결정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신 음식의 맛
촬영을 하면서 더욱 크게 와닿았던 점입니다
가게를 운영하며 공간에 더 집중된 곳이라고 하지만
음식이 더 다양하고 더 맛있다면이라는 생각을 안 해본 게 아닙니다
하지만 경제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좀 더 배우고 경험하고 싶지만 현실이라는 벽이 크고 높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촬영 일을 제외하고는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가게를 열지 않았습니다
욕먹을게 두려워서가 아니라 정말 잘해보고 싶었습니다


가게 영업시간을 보시면 낮 시간은 오픈하는 날이 많지 않습니다
낮에는 요리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학원에서 배운 것을 그대로 팔겠다는 게 아닙니다
배운 것을 연습하고 응용하고 또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맘에 안 드신다면 죄송합니다
저희 가게는 저희의 색깔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더욱 추천해드리고 싶은 가게입니다
굳이 싫은데 괴롭히고 싶어서, 욕하고 싶어서 그렇게 오셔도 고객님도 고객님이라 생각합니다만
저희는 고객님들이 행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희망합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저희는 노력하고 또 노력할 것입니다
그것이 믿어준 분들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합니다


5. 그 외

많은 분들이 댓글이나 메시지로 저희들의 인성에 대해 운운하셨습니다
방송 지금까지 3주차 1시간 30분의 방송이 3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주에 1부 정도 약 30분가량의 분량이라고 측정하면
여러분들이 3주 동안 보신 저희의 모습은 오직 방송에서의

총 1시간 30분

1시간 30분가량의 방송만으로 저희의 삶을 다 아실 수가 있습니까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자랐으며 어떻게 극복하고 살아냈는지
이어진 영상도 아닌 편집된 그 1시간 30분으로


나이가 서른이 다 됐는데 철이 없니 생각이 없니


말씀하신 대로 28살 200,000시간이 넘게 살아왔습니다
고작 200,000분의 1도 안되는 순간을, 직접 눈앞에서도 아닌 단순하게 미디어를 통해서


모든 것을 다 안다
이것만 봐도 뻔하다
인생을 쉽게 산다
한국 사회와 방송이 김치녀를 만들었네


한국 사회가 저희를 만든 것은 맞습니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지금
스스로가 단단하고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타인에게 약하고 좋지 않은 모습보다는
잘하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어둡고 소극적인 모습보다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말입니다
저희도 일하면서 뜨거운 팬에 손이며 팔이며 데여가며 다치고 베이고
여느 음식점에 일하시는 분들과 같습니다
(위의 말에도 반응하시고 캡처하셔서 건방지네라고 말씀하시겠죠)

하지만 그런 부분들은 보여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에너지 넘치게 행동했던 것을
비관적이게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저희 둘 다 어린 나이부터 일이라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금수저라고 세상 물정 모르고 장사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저희도 다른 사람들 밑에서 배우며 야단도 맞으며 일해왔습니다
정답이 아니라도 저희가 행복한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가게에 방문해주신 고객님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는 것
기억에 남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는 것
그것뿐이었습니다

한 고객님이 해주신 말이 아직 귀에 맴돕니다
"가게 하시면서 사람들이 행복한 순간을 함께하시겠네요"

정답이 아니라서 다시 문제를 풀어야 한다면
현재 주어진 보기에 답이 없다고 해도
저희가 다시 풀어나가겠습니다

그것도 저희의 몫이라고 생각 듭니다



저희를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설득하고자 함은 아닙니다
보기 싫으신 분들은 저희 블로그 / SNS 안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방송이 끝까지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며 더욱 즐겁고 창의적인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조금 철이 없으면 어떤가요, 하지만 일에 있어서는 올바르고 정확하게 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사장님들 존경하고
저희의 부족함이 화와 속상함을
만들었다면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
또한 새로이 창업하는 청년사업가들을
늘 응원하며 저희가 안 좋은 예, 또는 좋은 예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요약

1. 방송에 나왔던 햇반은 직원식사용 메뉴에 없음. 단, 손님이 요청할시 양해를 구하고 드림

2. 협소한 공간문제로 작은 환풍기가 설치되어 있음

3. 낮에는 요리학원 다니며 공부하고 있음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회 자극적인 편집으로 논란를 만듦



단면적인 부분만 보고 원색적으로 비난하는것이 정당한가



판단은 자유

195개의 댓글

2018.06.03
@이븐라이드
ㅇㅇ 똥밟았다 치자 서로
지겹다
0
2018.06.03
@조홍감
그래. 댓이 갈렸는데 이걸로 통일하고 끝내자. 난 간다.
0
2018.06.03
@조홍감
네가 아무 근거도 없이 날 인신공격한건 맞고
난 저들을 공격했지 널 공격한게 아니야.
넌 나와 쟤 사이에 끼어든거지. 네가 그만두고 말고를 논할게 아니지. 왜 내가 아무 이유 없이 너한테 맞고 네가 그만두자는데 수긍해야 되냐. 그냥 니가 오지랖이 지나쳐서 인신공격했단걸 인정하면 모든게 정리되는데.
0
2018.06.03
@이븐라이드
ㅋㅋㅋㅋㅋ 악플러한테 대댓글로 욕하면
악플 받은 당사자랑 말하면 그만이지 니가 왜껴드냐!
이럴놈이네.
키야 논리에 지린다
0
2018.06.03
@조홍감
뭐라는거야. 아무것도 안하고 악플단건 너도 다를바 없다니까. 논리에 지리는건 나지 네가 아님.
0
2018.06.03
@조홍감
근본적으로 착각하는게 있는데 난 널 설득할 의무가 없어. 넌 아무것도 아니고 나도 이걸로 뭘 하자고 주장하는게 아니니 입증할 필요가 없지. 어디까지나 호의로 알려준건데 너혼자 입증이 되네 안되네 하는거야.
0
2018.06.03
@조홍감
누릴 재주도 없는 애가 누리고
지가 복받은 것도 모르고
남이 뭐라하면 자기가 잘났다 뻗대고
그게 꼴보기싫은거임
팩트고 방송에 나오고 미개한 민도에 피해받고 어쩌곤 내 알바 아님
0
2018.06.03
@이븐라이드
근데 그게 원래 세상인데
0
2018.06.03
@csssss
맞아 원래 빡쳐
인생은 불공평하단거 잘 배웠고 나도 남들한테 말하고 다니는데 매번 받아들이기 힘들다
0
2018.06.03
@이븐라이드
그냥 받아들여 ㅋㅋ

눈에 안보이는것들도 유전되는거 많고

운도 작용하고

난 이미 받아들임

이거 받아들이면 진짜 인생 편해지고 긍정적이게 됨
0
2018.06.03
금수저 부럽다
0
2018.06.03
야레야레...
0
그 프로 보면서 자극적인 편집? 단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사족 존나 늘어놓고 "아아 판단은 자유입니다"
라면에 계란 풀어넣는것들은 다 병신이야 아 그런데 뭐 계란풀던말던 니 알아서하고~
이거랑 다를게 뭐?
0
2018.06.03
고치는것도 안고치는것도 지들맘이지
소비자입장에선 안가면됨. 그러면 망할것이고 볼일도없겠지
0
2018.06.03
할말은 많지만 아임그뤁
0
그래 내판단은 내 자유다
0
2018.06.03
금수저인건 인정했고

본문의 반은 자기들도 증명할 수 없는 노력을 했다는 말.
30프로는 우리가 하는 건 다 어쩔 수 없는 거였다는 말.
20프로는 욕하는 나쁜 사람들이 있다는 말.

그리고 돈받고 음식주는 곳이 요리학원 다니면서 한다는걸 당당하게 말한다는 거에 대해서.
아 역시 애들이구나. 생각이 그냥 대학생 레벨이구나.
아 역시 금수저구나. 준비 안 된 채로 성실함만 보이면 칭찬받던 삶이었구나.

이 세상은 허세랑 도전이랑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아도 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아서
진짜 성실하게 뛰어드는 사람들의 기회를 한 자리 두 자리씩 다 빼앗고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더 화가 나게되었다.
0
2018.06.03
@죽죽
동감. 성실함만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 생각하는 건 어리지 ㅠㅠㅠ
0
2018.06.03
@죽죽
단순 성실하게 살아서는 기회를 못받지 ㅋㅋㅋ
우리집도 흙수저는 아니다만, 그래도 가난하긴 한데 내 자부심이라면 나는 일반적인 애들보단 좀 독특한 환경에서 자라왓단거임.
보통 포기잘하고 지극히 현실적인 애들이 난 왜 성실히 일하며 살아왔는데 이렇게 힘들죠 하는 애들 태반이 살아오면서 어떻게 이 상황에서 좀 더 나아질 수 있을까 궁리를 안해본 애들임.
막상 누가 안타까운 마음에 이거라도 한번 해봐 하면
안해본거라고 내색을 함.
0
2018.06.03
@죽죽
성실한건 그냥 팩터일뿐

성공에 별 영향 못미침

요리학원 다니는건 왜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준비안된 채 성실한건 뉴비들의 전형적 특징이라 금수저랑 뭔 상관인지도 모르겠고

금수저가 허세떨면서 남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자기 환경에서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겠다는데 그게 왜 배알꼴리는건지도 모르겠는데
0
2018.06.03
200000시간이야기꺼내다가

1/200000분은 왜나오는거야
0
2018.06.03
'판단은 자유' 땜에 ㅂㅁ
0
2018.06.03
그래도 역시 보이는게 중요한 것 같다.

아... 왜 그랬지?
0
2018.06.03
근데 전화해서 욕하는 애들은 할일이 그렇게 없는거냐??
0
2018.06.03
괜히 열심히 할려는애 ㅊㅈ아가서 욕할필요 있나..
보다보면 암걸릴꺼같긴하지만 아무런경험없고 가이드없이 하려고 맨땅해딩하다보면
왜저러나 싶게 답답한행동도 하는데.. 괜히열심히 하려는ㅅ람 트집만잡고 방구석에서트집만잡는거보다는 보다는뭐든해볼려고 발버둥치는게 좋아보이는데..
물론문제를너무나이브하게보고나이브하게 해결하려는태도는 암걸릴꺼같긴하지만욕할꺼까지 있나...
0
2018.06.03
가게 분위기 자체가 분위기를 파는 가게라는 이미지가 강하더라.
그래서 내가 만약 여자친구데리고 간다면 저정도 금액은 지불할 수 있음. 음식은 보조고 저 예쁜 장소에 있다는게 중요하지.
맛있는음식만 보고가려면 저기 시바 무너져가는 ○○식당 들어가시던가
0
2018.06.03
전화해서 욕하는 놈들도 가진거 없는 분노쟁이 병신들이고.

연습기간 동안 공짜로 손님받은 것도 아니고 실력없이 남돈받고 장사한건 잘못한게 맞는데 노력하니까 봐주라고 하는것도 이상한 놈들이고

어거지로 방송찍힌것도 아니고 스스로 득볼라고 나간건데 욕먹는 것만 쏙빼서 하기 싫다는건 뷔페미니스트같은 심보고

난 총체적으로 쟤들이 하는걸 노력이라고 말하는 애들도 좀웃기다.
그렇게 치면 학창시절 내내 철없이 즐거운 학교생활 하다가 졸업하고 아쉬우니까.
나 일주일동안 밤새서 공부했어 이렇게나 노력했으니까 공무원 합격 못한건 같이 안타깝다고 해줄 수도 되잖아 잉잉 니들이 내가 이번주 내내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나도 뭐든 해보려고 이렇게 최선을 다했어.
라고 하는 것도 좋게봐줘야 함.
노력이라는 말은 본인이 스스로 입에 담을 수 있는 단어가 아님.
0
2018.06.03
@죽죽
난 애초에 실력없이 장사하는게 왜 욕먹을 일인지 모르겠음

맛없으면 망해서 어차피 책임은 자기들이 질껀데

그걸 왜 욕함?
0
2018.06.03
@csssss
너 위에도 댓글 달고 밑에도 달고 하는거 보니까 이상하네
쟤네 아는 애들이냐.

실력없이 장사하면 망하면 될일인데
방송은 타고 싶고 욕은 먹기 싫고 하면 잘못된게 맞지

그럼 방송을 타질 말던가.
뷔페미니스트처럼 골라먹기 하는거 오지게 쉴드하네
0
2018.06.03
@죽죽
그게 왜 욕먹을일임?

실력이 있던 없던 방송이야 방송사가 정하는거고

맛이 ㅈㄴ게 없으면 식당이야 망할건데

그걸 보고 왜 욕함? 열등감 표출임?
0
2018.06.03
@csssss
방송에 탔으면 칭찬을 받을 수도 있고 욕 먹을 수도 있고 스스릊선택해서 공중에 나선건데

모두들 똑같이 리스크 앉고 본인의 선택으로 출연하는거고 그만큼 노력하는건데

니들만 특수까방권으로 반사이익은 얻고 싶고 욕은 먹으면 안된다고?

무적방패 가졌냐?

됐다 니 논리랑은 더 이상 대화할 이유가 없음
0
2018.06.03
@죽죽
프로불편러 납셨네 븅신이
0
2018.06.03
열심히 사는사람은 존중해야지 응 나보다 열심히 사는듯 흑흑
0
2018.06.03
남이 잘되건 망하건 아무상관도 없는 애들이 우가우가하는거 보면 참 웃기지 않냐

판같은데 보면 남의집 일이라고 결혼도 못해본 애들이 이혼해라 마라 떠드는 그런거말야

못생겨서 예선 패스 한번 못해보고 매번 차이는 애들이 남들 애인이 이렇네 저렇네 떠드는 모습 ㅇㅇ
0
2018.06.03
넷찔이들 물고뜯고 집단린치 열등감해소 어디가냐고 ㅋㅋㅋ
0
공간을 판다는거에 중점을 두는군
0
2018.06.03
ㅋㅋ
0
2018.06.03
0
2018.06.03
그럼 난 맛없는 음식만 비난할게
0
2018.06.03
좆같은걸 좆같다그러지 어쩌라고
0
2018.06.03
걍 냅두면 망할거 sns 쫓아가서 악플달고 전화해서 욕하는 심리 정말 궁금하네 한국만 그런건 아니겠지
0
2018.06.03
밥그릇위에 쓰레기 올리지말아라
0
이런곳은신경도필요없고관심도필요없다 망하고없어져야지울지
0
2018.06.03
음식파는 자영업자로서 저 방송보면 좆같음 ㅋㅋㅋㅋㅋ 저딴걸 저 가격에 판다고? ㅋㅋ
좋겠다 씨발 목좋은 동네가서 월세내고 저런 음식 팔아먹겠다고 차린거 자체가 ㅎㅎㅎ
0
2018.06.03
갖 지운 밥에서 걸렀다
갖갖갖갖갖갖갖갖갖갖갖
0
2018.06.03
@무엇인가
진짜 자주 틀리는 삼가주십시오도 맞춰놓고
갖은 왜 틀렸지
0
2018.06.03
아이 씨이발 에미 그루트
0
2018.06.03
다른건 모르겠고 금수저인게 부럽다
0
2018.06.03
학원다니면서 한다는건 뭐지 실습한다는건가?
0
2018.06.03
있어보이게 글만 적네 시발 ㅋㅋㅋ
전형적인 4과문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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