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일 이유가 없지는 않지.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이성의 가슴에 성적 자극을 더 크게 받는건 사실이니까.

반대도 마찬가지잖아 여성도 남성의 가슴에 성적 자극을 받긴하잖아 찌찌파티! 하면서 좋아하지 않아? 성적으로 자극시키는게 크다 작다 뿐이지 흥분시키긴하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느끼기에) 선정성의 크고 작은 그 정도의 차이가 중요한거라고 본다.

그런강... 문제는 여성측이 받는 성적자극이 정확히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잖아 남자야 지들끼리 헉헉 머꼴 이러면서 발정난 개처럼 표현하는데 여성측은 표현하는 지초자 모르는걸 그리고 그걸 표현하는것도 터부시되는 것 같고

신체를 성적 도구화 하는 포르노 산업의 주 소비층과 거기서 포르노 여배우 가슴의 중요성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을까.
남자들이 무슨 소고기 부위 평가하듯이 가슴 크기나 모양별로 분류해서 품평하는 것도 그렇고.

그리고 이와 관련된 심리서적(포르노 보는 남자, 로맨스 읽는 여자)을 본적이 있는데,
이성의 신체를 시각적으로 성적 대상화 하는데는 남자가 훨씬 더 심하다고 하더라. 아예 그렇게 태어났다고 까지 함.

또한,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예능 등에서 남자가 상의 탈의하거나 여자들 눈동그래지는 반응 등을 크게 불쾌해 하지 않는데,
여자들은 여자 가슴 노출이 심하거나 남자가 여자 가슴 성적으로 소비하는 반응등에 매우 불쾌해 한다는 것도 고려해야 하겠지.

p.s 여자들도 남자 상의 탈의한거 보고 솔직하게 표현한다. 나혼자 산다에서 유노윤호, 최강창민 상의 탈의 씬 나오니
박나래랑 한혜진 반응이 재미있었음 ㅋㅋ 같이 보던 여동생도 감탄사 나오고 ㅎㅎ

누구맘대로 일반적인 사실임?
범죄로 규정하고 처벌하려면 객관적인 척도가 있어야 맞지

(일단 저들이 주장하는건 유두에만 국한된게 아님. 여성의 상의탈의 즉 가슴 노출 자체를 말하는 거)

그 자체가 범죄라고 단정지은건 아님. 다만 페이스북의 삭제 행위에 대해서 이유가 아예 없다고 단정 지을 수도 없다는 것.

사실이라 말한 선정성 관련해선 대중의 인식이 어떤지는 대한민국의 영상물 등급 제도나 간행물윤리위원회의 기준이 어느정도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봐. 선정성이 신체노출 부위나 강조되는 정도에 따라서 연령등급이 달라지는데 여성의 상체 노출이
남성의 상체노출과 같지는 않잖아. (예, 유륜까지 포현된 전체관람가의 디즈니 타잔 애니메이션)

만 14세이상 부터 사용 가능한 페이스북이 사회통념에 비춰봐서 여성의 가슴을 따로 검열 할 이유가 아예 없다고 보긴 힘들지.

시위에 대해선 공연음란죄까지는 아니라고 보지만, 경범죄 처벌법의 과다노출로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해.

P.S 개인적으로야 여자들이 가슴 막 까고 인증하고 그러면 나야 좋지 ㅋㅋ 그런데 만약에 그게 허용됐을시 남성들의 반응이나
그걸 불쾌하게 바라볼 여자들, 또는 자신의 자녀들이 무분별하게 노출되는걸 꺼려하는 부모들의 시각들도 다 고려해야 하겠지.

전 찌찌합니다!

그때가서 ㅈㄹ하더라도 지금은 강호의 도리를 지켜야 합니다.

애초에 저러는 애들이 정상인 여자겠냐
워마드같은 애들이겠냐

비정상이 비정상짓을 하는걸 응원해야지 비정상이 정상짓하면 비정상이 비정상이 아니게 되자너

무고죄 없어질 지도 모른다는데 별..

비정상적인 짓을 많이 할수록 이 단체가 병신집단이란걸 알리게 되는거지 홍대몰카사건처럼

그러니 지금은 병신쇼를 구경하는게 가장 좋은 일일듯

넌 그럴지 몰라도 여기 일부는 찌찌구경 생각에 지지하는 듯 했음
저 단체가 문제 있는 건 이름서부터 감 오는데 뭐
워마드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아는 이들 중 비정상 아닌 이상 거길 정상으로 생각하겠음?

그냥 니가 맞다

답정너일 생각은 없다

개붕이 X 메라포밍 집단 O

(쳐다)보면

ㅗㅜㅑ 상의탈의 격렬히 지지합니다.

성상품화 지랄해도 좋으니까 일단 허용 해보자

조선시대도 가슴까고 댕겻겟다

어디까지나 조선 말기때 하층민 얘기고, 당시는 모유 수유하는 어머니의 젖 노출은 크게 문제삼지 않았음.
우리도 80년대까지는 그랬지.

반대로 사대부 여인이나 기생들은 꽁꽁 싸매고 다녔기에 일반화는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