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에 입사해서 좆같은거 견디다가 2년만에 퇴사하고 1~2년 준비하면 30초중반. 공무원이랑 의치약전에 저런 사람 많더라

시골 9급은 ㅈㄴ 커트라인 낮아서 빡대갈도 합격 가능인데

좀 경쟁률 높은 대도시들은 커트라인 400점대 넘어가는데

시골은 300초중반이거나 직렬에따라 200초반인 곳도 있음

지랄하지마셈이라고 쓰려고햇는데 우리지역이 시골중에도 개깡촌이다 ! 도에서 컷낮은곳 탑3

전남 전북 경북 강원 컷트라인 씹창 320 ㅋㅋ

전북 몇몇 제외하곤 340넘어가건뎅...

ㄹㅇ임 내가 지금 국가직 필기 붙고 스터디 준비중인데 나빼고
다 광역시지거국이고 나혼자 지잡이다 한명은 또 중경외시 중 하나임

지역인재전형은 지방직이 아니라 국가직 7급 견습으로 가는거임

행시 보다가 안되면 방향 틀어서 7급보더라. 우리 이번에 새로 임용된 주사보가 39살인데 고시낭인으로 살다가 시험보고 들어왔음.

서연고 5급 노리는 애들 >>>>>> 5급 인원수

어찌되엇든 떨어진 놈은 무조건 있으니 그 떨어진 애들은 7급으로 가겠지..

10년전만해도 7급은 쉬쉬하면서 공부하고 합격해도 조용했다고 하던데 요즘은 연고대에서도 7급은 상타로 쳐준다더라. 후배들한테 들은 얘기임.

원래 7급은 예전부터 고시안되면 대부분 7급이나 소방간부 봐서 지잡이 별로 없었음. 오히려 지방직은 지역인재라고 해당지역 출신 뽑으면서 이거틈타고 지잡들도 오더라. 9급은 지금도 고졸들 전문대 지잡 각양각색임.

금융, 공기업만 블라인드 자낭
공무원은 애초에 블라인드 할 필요가 없지않나?
근데 저렇게 대놓고 까는것도 웃기네 ㅋㅋ

저정도 인원 좀 공무원으로 빠진다고 못 살리는 경제면

걍 디지는게 맞음

합격한 사람 한 명 뒤에는 불합격한 사람 300명이 있지.
공무원이 선망의 직업이 되는 현상은 미래동력을 잃은 국가의 대표적 증상.

뭔 대표적인 증상이야

직업공무원제를 채택한거 자체가 직업으로써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계속 개선되도록 만드는거야
관의 녹을 먹는건 예전부터도 제대로 안정된 국가면 당연히 선호되는거고
영국 유럽 미국 어느 나라건 직업공무원 선호가 낮은 나라는 없음

공무원 선호랑 미래동력이랑 상관관계 따지려면
안정된 선진국은 죄다 미래동력 잃은거지

니가 하는 이야기는 걍 인터넷에서 떠도는 편한대로 이야기하는거지
제대로 된 인과관계가 아님

그리스:????

IMF전후로만 봐도 철밥통 선호도 다른거 보면 상관관계 맞는거아님??

대표적인 증상 맞아;

미국 직업공무원 선호도 낮은데;;
일단 안정성도 없고 고위직 갈 스펙이면 민간에선 돈을 몇배 버니까 사명감 있는 애들이 가는 거고 하위직은 진짜 개판이고

공시생이세요?

맞는데 ;;

시사정보 좀만 알아도 이런 개소리를 장황하게 안할텐데..

실제로 7급 9급에 도전하는 인원이 많아지면서 경제손실이 커지는 걸로 판단함. 왜냐하면 7급 9급 도전하는 사람은 수십만 명인데 합격인원은 수천 명이니까. 그럼 불합격한 인원들 다 뭐임? 3년 이상 한 사람들 빽빽한데 이게 뭐 그렇다고 취업에 도움되는 활동도 아니고.

고오오급 인재들 많이 있다.
삼전 하닉은 꾸준히 과고출신 서포카
학석박 루트까지 꾸준히 지원하면서
회사에 모시고 MIT나 칼텍애들은 사장이나 임원이가서 모시고옴.
여타 대기업도 비슷한 상황이고
금융에 한축인 여의도에도 발에 치이는게 SKY이에 아이비리그 출신도 발에치이고 경제 책임지는 한국은행은 거진 서울대뿐임. 공무원 하는 애들 말고도 고오급인재 충분한거 같음.

mit 칼텍이 석박 말하는겨 아니면 학부 말하는겨?

박사는 데리고 오는거 더러봤는데 학부는 나도 삼전이랑 하이닉스 다니는게 아니라 모름.

36~37 박사 과정 마쳐도 취업 잘 되냐?

대학원 갈까 생각중인데.

전공이랑 대학을 몰라서...문과는 비추고 공대라면 그럭저럭이겠지. 보통 박사는 그쯤 끝나지 않나 내 친구들이야 과고 포닥이니뭐니해서 국가인재로 29안에 박사끝내고 군대 안간애들 많은데 보통 30중반에 박사끝낸애들도 많지. 취직은 나도 걍 학부만해서 모른다...

내 친구중에도 국가 인재 몇명 있는데 부럽드라.

수요에 비해 인재가 차고 넘치니까 저렇게 하향쓰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