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남편을 차로 앞뒤 밟아 죽인 여자가 자기가 벌을 받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죄를 저질렀을까?

과연 자기 행동으로 되돌아올 책임의 경중을 한번이라도 생각해보고 행동한 사람들이 지금 기소되고 감옥간 사람들일까?

감옥을 가기 때문에 사람을 죽이지 않는거고 그게 책임인거다.

너는 지금 너무 이상을 떠올리는 거 같은데?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의 책임을 알고 죄를 짓지 않는 유토피아?

너는 그렇게 생각해서 죄 짓지 않고 살겠지만, 그런 금수같은 사람들이 사회에 존재하고 법원의 판단을 받는다.

수지가 이 사건의 피해자를 밝히려고 했다는 말은 본인 인스타의 말 끝에 그대로 있다.

'어찌됐든 둘 중 한쪽이 이 일이 확산되어 제대로 될 결론을 받길 바란다'

ㅇㅣ 말은 수지가 자신이 동조하는 글에 대한 섣부른 책임을 지겠다는 말이고,

지금 실제 피해가 발생한 기업이 생겼으니 어찌됐든 피드백을 하겠지?

이 일은 한낱 며칠 안된 사건이다.

너는 그렇게 생각해서 죄 짓지 않고 살겠지만, 그런 금수같은 사람들이 사회에 존재하고 법원의 판단을 받는다.

그래 말 잘했다. 수지도 그런 금수같은 짓을 했으니 욕 먹는 중인 거야. 더 댓글 달지 마라. 피차 이해할 수 없는 유형의 인간인 것 같으니.

너는 자꾸 내가 '수지는 욕먹어서는 안된다' 라고 주장하는 것처럼 말하는데,

제발 왜곡하지좀 말아줄래?

ㅆㅂ 세 번째 말한다

'연예인이 동조해도 될 신념을 대중이 정하고 그것을 따를 바에는

어느 주장이든 연예인이 동조할 수 있고 그것을 책임지는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뭔 신념을 대중이 정한다는 거야 병신인가 진짜?

라고 생각했더니 그냥 네 문장력이 쓰레기라 그런 거였네.



연예인이 대중의 기준에 따라 동조하는 게 아닌, 연예인 자신의 생각대로 주장하고 그에 따른 책임도 지길 바란다.



이게 네가 말하고 싶은 거냐?

저 위에서부터 느낀 건데

너 글 쓸 때 최대한 있어보이게 쓰려다가

어순 꼬이고 수식어 꼬이고 단어 사용도 틀리고 아주 지랄 나거든? ㅋㅋㅋㅋㅋ

그냥 평소 말하는 것처럼 써 등신아 저걸 너 말고 누가 알아보냐 허지웅같은 새끼야

찰떡같이 잘 알아들었으면서 뭔 문장력 타령이야;

알아들은대로 답변하면 되지, 굳이 문장력 타령한거 보면 굉장히 자신의 문장력을 자랑해서 우월감 느끼려고 하네 ㅎㅎ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중에 답변이 막히면 맞춤법 빌런이 되드만 별반 다를게 없네.

더 댓글 달지 마라. '대중이 정한 신념' 이나 '대중의 기준'이나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다 ^^

우선 난 한참 쳐다보다 이제서야 니 글을 이해했고, 다른 놈들도 제대로 이해 못 했을 거라고 본다. 그리고 신념 기준 문제가 아니라 니 문장 자체가 전체적으로 타인이 이해하기 좆같이 난해한 쓰레기라는 걸 너만 모르는 것 같다. 나야말로 댓글 알림 그만 보고 싶다.

여지까지 잘만 알아듣다 갑자기 한참 쳐다보고 내 글을 이해한건 오로지 내 문제인걸로 하고 싶겠죠?

어디에도 언급된 적 없는 '다른 놈들도 못알아듣는다'는 얘기도 근거 없죠?

여전히 내 주장에 대해서는 별 말 없고 문장력 타령이죠?

저딴 식으로 글 쓰면 누가 봐도 그냥 수지 커버치는 걸로 보이는데? 다른 댓댓글도 살펴보니 그래서 너한테 태클 건 것으로 보이고. 다른 건 차치하더라도 어순이라도 평소대로 써 좆병신 겉멋 든 새끼야

에라이.. 무식한똑똑한놈아..

수지의 잘못은 이거야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글을 써야되는데 이건 그냥 공감에 잔뜩 취해서 행동을 한거다. 꼴페미들이 하는행동이지
내가하는 행동은 옳고 여자가 잘못했던 말던 공감한다. 여자는 잠재적 피해자니깐... 그런거야.. 꼴페미와 똑같이 행동한거 말이야.

아니 근데, 내가 저딴말해도 주위에서 비난받는데, 쟤는 연예인이니까 쉴드 쳐주는거냐?

너가 저딴말을 하는 것은 선택이야.

니가 저딴말을 해서 욕을 먹겠다는 것도 선택이고,
니가 저딴말을 안해서 아무도 너의 의견에 관심없게 만드는 것도 너의 선택이야.

근데 쟤도 자기 선택으로 콜로세움 열였는데, 자유 운운하는건 아니지 않나?

자유가 곧 선택을 의미해.

너가 저런 말을 하는 것 조차 이 사회에서 용납되지 않아서 강제로 입이 틀어막히는게 자유가 없다는 뜻이야.

수지는 자기가 누가 피해자인지도 모른채, 자기가 일컫는대로 섣부른 판단으로 공론화를 시켰고 그거에 따른 반응을 감수하겠다는 선택을 한거야.

ㄴㅏ 뿐만 아니라 수지조차 자신이 올린 글에 대해 '나에 대해 욕하는 것은 부당하다'라고 말하고 있지 않아.

수지가 무슨 이유로 그런 글을 공유했으며, 자신의 뜻을 알아줄 사람들에게 해명했을 뿐이야.

그래서 수지가 입이 틀어막혔니? 아니면 쓴 글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니?

자유롭지 않은 부분이 어디에 있는지 말좀.

도데체 내 댓글의 어디 부분을 읽어야 수지가 억압된 적이 있다고 읽히지?

난 오히려 수지가 저런 말을 사회를 향해 당당히 할 수 있는 태도를 옹호하는 입장이야. 그것이 정의던, 그렇지 않던.

비록 지금 제 3의 스튜디오가 무고하게 피해를 입은 상태고, 그것에 대해서는 안타깝고, 수지가 섣불렀다고 판단하지만.

내가 오로지 비판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가만히 있으라고나 하거나 현재 자기가 알고 있는 입장에 동조하지 않으면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는 이들이야.

나의 반대되는 입장이 무엇인지 들으려고 조차 하지 않아. 그 fact라는게 언제든 들춰내면 바뀔 수 있기 마련인데 말이야.

애초에 비난은 비난으로 받아들여야지.
비난할때, 팩트와 논리로 이성적으로 하나?

그 사람들도 자신의 자유로 선택한거지. 그러다 도가 지나치면 고소먹는거고.

그런말은 그 사람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한건데 그걸 억압할 권리는 없지.

실제로 자기 의견 제시했다는 이유만으로 연예인이 실질적으로 어떤 손해를 보는데?

유병제같은 경우 한때, 그걸로 인기 꽤나 끌었는데 그런 사례처럼 말만 잘하면 이득보는건데 무슨 억압이 있나?

수지가 지금 이렇게 되고 그런말을 듣는건 능력부족이지, 사회적, 제도적 억압이 존재하는게 아니지.

간단히 생각하면, 니가 비판하는 얘들도 존재하고 있는게 자유로운 사회 아닌가?

난 되도록 팩트와 논거없이 무조건적인 비난하는 것보다

상대의 입장을 존중하면서 상호 주장을 펼치고

적절히 타협을 이룰 수 있는 대화로 이어지길 바라는거야.

모두가 변해야 한다고.

간혹 댓글들 보면 단순히 수지가 팩트체크를 못했다는 사실 하나로

페미 물들었니 뭐니하는 극단적인 말들이 있는데,

그걸 무시하려고 해도 여론이 거기에 휩쓸리는거 보면 너무 화가 나.

뭐야 논리적인거처럼 말하더니 감성파는거야?

RedBaron 너가 틀린 것 같애

내가 봐도 난독이신듯 . 윗댓 말을 반대로 이해하네 캬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이지

수지는 자기 의견을 말할 자유가 있으니 저런 글을 올렸고
이제 책임 질 일만 남음

내가 니네 가게 앞에서 '이 가게 집 주인이 정치인도 아닌 연예인도 아닌 사람은 자기 의견 마음대로 표현해도 된댔어요!' 라고 하면서 니네 가게 신랄하게 비난하고 있으면 그게 자유냐

수지도 '의도는' 좋았지만 잘 알아보지도 못하고 그냥 저격질에 공론화 해서 조리돌림 시키는건 '그 집단'하고 다를바가 없으니 욕먹는거지.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었다고 봄.

수지 어디감?

개떡락~

무고를 당한듯한 스튜디오를 처벌해달라는 청원에 서명한걸 인증한듯
마녀사냥을 독촉한다고 수지도 페미식 공감이나 한다고 욕하는 상황인듯
하지만 조만간 조용해지겠지

스튜디오 성추행을 어떤년이 청와대 국민자게에 올렸는데 전혀 상관없는 스튜디오를 지목해서 청원올림
그걸 수지가 알아보지도않고 지지한다고 sns에 올려서 청원인원 폭발함
무고당한 스튜디오에서 고소해도 할말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