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꼴려서 올려봤는데 반응좋길래 영상도 올려봄

재밌삼ㅋㅋㅋㅋ

엘프들 보니까 기마(양?)대를 창병방진으로 막아내는게 아니라 지나가게 만들어 흘려버리네. 참신하다ㅋㅋ

실제 역사적로도 저런 전술을 구사한 사례가 있나? 아님 판타지니까 창작한건가?

판타지니까 저렇지 ㅋㅋ 현실이였으면 창병진에 꼬챙이되는거

적벽대전 1에서 제갈량인가 육손의 팔궤진??

그거 좀 비슷하네 돌진하는 적 기병을 대형 안으로 끌어들여서 각개격파한거니까.

근데 삼국지도 소설이자나 팔궤진은 실제 있던 전술인가?

뭐 기병상대로 여러진법중 하나지 ㅋ
하나 더 생각난건 워터루 때 나폴레옹털어먹은것도 있네 ㅋ

알렉산더의 페르시아 정벌 당시
기병이 발명되기 전이었던 군편제에서 무소불위의 파괴력을 지닌 전차부대를 보병만으로 격파하면서 저런 방법을 씀.
갑자기 보병 사이사이를 열어서 전차를 끌어들여 운전자를 찔러 죽였음

달려드는 질량이 기마대의 힘이니까 그걸 흘려버리고 격파한다는 아이디어가 참 참신하다

등자 발명된 후 중기병들은 방향컨도 잘 되고 워낙 중무장이라 보병이 방진을 깨면 흘려보내는게 아니라 걍 육편이 돼서 거의 없는 상황이지

위에 누가 이미 말했듯이 기병은 아니고 페르시아 낫전차 부대 상대로 알렉산더쨔응이 비슷하게 흘려보내기 시전한적은 있음.
중전차라 방향전환이 힘들어서 지나가고 나서 전장복귀가 안됨 ㅋㅋ

실제 기병 돌격은 저렇게 돌파하는 느낌이 아니라

달려오던 충격력으로 창만 찌르고 다시 뒤돌아가는걸 계속 반복하는거라

저렇게까지 끌어들이기는 어렵지 않았을까...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갑자기 졸라 열심히 달려감

화살쏘고 날아가는 거 보면서 뿅가죽는 오크 배우 누군지 알고싶다 진심...

드워프 ㅈ망해서 그럼 스토리에 나올껄? 발록나오는 부분인데

저기 엘프놈이랑 같이 동쪽에서 넘어오는 오크 야만인 막느라 보통 고생한게 아님 다만 주무대가 서쪽이라 등장을 안할 뿐

안뒤짐. 모리아에 있던건 파견(?)부대쯤 된다. 발록한테 뒤지지.
드워프 본진은 다른곳에 있음.
반지의 제왕에서 사우론이 곤도르로 군사 보낼때 드워프쪽에도 동시에 보냈던것으로 기억함.

그런거면 드워프는 ㄹㅇ 개불쌍하네;; 영화에 나오지도 않고 ㅋㅋ

ㅇㅇ 이새끼들이 제일 기구한 운명임. 존나 사기캐인 용이나 발록같은거랑 싸움 ㅋ

근데 그게 업보인 게 용은 하도 돈 긁어 모으다가 소문 사방팔방 다나서 뺏으러 온 거고
발록은 땅을 하도 깊게 파서 고대에 봉인해 둔게 풀린 거임

김리 엄청 멀리 사는 애들임... 그 모리아에 사촌이 있고 오랜만에 본다고 좋아하면서 가잖어.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 두개의 탑 -> 왕의 귀환

호빗 : 뜻밖의 여정 -> 스마우그의 폐허 -> 다섯 군대 전투

호빗이 먼저지만 반지의 제왕을 먼저 보는걸 추천

나 저번에 정주행할때 호빗먼저 봄

반지의제왕은 전투방식이 상당히 고전적이라 익숙한 느낌인데, 호빗은 엘프, 드워프등을 묘사하다보니 조금 작위적인 느낌이 들지.

이미 개많음 작가가 죽기 전에 거의 한 민족 분량의 신화를 써놓음
단지 우리나라에 정발이 제대로 안됫을 뿐
아들이 사후에 연습장 같은 거 총 정리해서 출판함

실제로 소설읽으면 좀 지루하다고하던데 맞음?

신화 읽는 거랑 비슷하다고 하드라
나도 찾아봣는데 우리나란 2000년대에 절판되가지고 증쇄도 안됨
막 어디서는 누구누구의 아들이라고 나오다가 다른데서는 다른 사람의 아들이라고 나오고
실제 스토리가 있는 게 아니라 진짜 신화처럼 만들어 놈
결국에는 왜 지금 세상에 요정 드워프 오크가 없고 이 세상이 됫는 지 이야기 하면서 끝남
만약 그런 내용 좋아하면 재밌을 거임
요즈음 나오는 각색한 그리스로마신화나 북유럽 신화 이런거 말고 원본 신화 같은 거

반지의제왕 ㅇㄷ

모든 저기서 싸우는 종족들에겐 오크가 최악의 공공의 적이니까

우리랑 북한이 존나 싸워도
일본이 군사도발 한번 때리면
일단 저새끼부터 조지자고 하겠져???

내가올린게 아마 감독판일꺼야

오홍 원래 영화찍을때 저렇게 아예 다르게도 찍어두나보네 첨알았다

본문에 있는건 only action이잖아
인물들 말하는거 다 삭제하고 전투신만 남겨놓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