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풀파워급 토르 아님 안잘렸을거 같은디, 아이언맨도 그 난리치고 뺨에 기스좀 낸거로 끝난거 보면

스톤이 자동으로 몸을 튼튼하게 해주나
아니면 타노스 종족이 원래 몸이 너무 튼튼한가
토르가 가슴팍에 도끼 꽂은거 보면 토르는 자를수도 있었겠다
아니면 고통이 느껴지면 최면에서 깨어날까봐 그런듯? 스타로드가 때렸을 때도 깼듯이
혹은 그게 아니면 처음에 그렇게 안빠질 줄 몰랐겠지
잘 빠질거라 예상했으면 자르는것보다 빼는게 나으니까

그냥 해치웠나? 식으로 방심한거지 마지막에 타노스가 스냅하기 전에 넌 내 목을 쳤어야 했어 하는거 보면

아니 영화보면서 못느낌? 닥터스트레인지가 차원문열고 팔다른곳으로 넣고 닫으면 잘리는거자너 뭘그렇게 어렵게자름 초반전투때 증명된거슬

영화잖아욧!

오 그것도 그렇네
근데 차원문도 잘 안닫길지 모름 보면 차원문이 무조건 닫히는 게 아니라 방해받을수도 있는것같던데 열수있는 크기도 주술자의 힘에 영향을 받는다던지...
그 팔잘린애는 인피니티스톤 다룰정도의 타노스 신체에 비하면 ㅈ밥신체라는 설정이 아닐까

타노스 몸이 원래 튼튼한 거임. 애초에 저 인피 스톤이 아무나 얍얍 쓸 수 있는 게 아니라, 그에 걸맞는 힘을 가진 자가 반동을 감안하고 쓸 수 있는 물건임. 그래서 가오갤에서 스타로드가 인피 스톤 견디는 거 보고, “셀레스티얼 에고가 오 쟤 좀 쩌네. 내 혈통이 발현됐나?” 이러고 데려오는 거.

아 그것도 그러네 맞다 그랬지

타노스 자체가 몸이 튼튼함
물리적 충격을 주면 최면에서 깨어남
작품마다 다른데 무슨무슨 작품에서는 쉽게 벗고끼고 하는것도 있대

물리적충격도 있지만
타노스가 맨티스한테서 일어난건
가모라에 대한 슬픔과 분노때문인거 같은데
저리 튼튼한새끼가 솜주먹 몇대 맞았다고 충격받지도 않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