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ㅡ싸 집행부는 그렇게 여김ㅋㅋㅋ

나 대학4년동안 학생회2년했는데 그딴거업ㅅ다

3년차에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 승급하면 패시브냐?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안그랬다 극혐진짜.

ㅋㅋㅋ 진짜없었는데 뭘안다고 그러냐

너가 있고 없고는 관심없음. 너가 없었으니 남들도 없을거라고 생각하는게 극혐이라고 한거야.

ㅋㅋㅋㅋ 남들도 없을거라고 말한적 없도 너도 그거에대해서 언급한적 없는데 ㅋㅋㅋ 말 족같이 못하는새끼 극혐이네 ㅋㅋㅋ

개인의 차이? 나도 신경 안쓰는 편이었는데 다른 얘들은 뭔가 명예 자부심? 그런게 있더라

인생에서 잘한게 대학간거밖에 없는 애들이 저러지

명예는 신경안쓰는데 저런 사건이나 불명예는 괜히 불똥튈까봐 싫긴하더라

중요한 편이지 않나? 나도 좋은 대학에 사회적으로 좀 인정해주는? 학과 출신인데
솔직히 학벌 덕 보고싶은 마음도 있고 해서, 대외적 이미지 신경쓰게 되니까... 명예 중요시하게 되더라
결국 회사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들어갔지만 ㅋㅋㅋ
근데 학과가 명백히 잘못한 사건에선 일벌백계 해야 한다고 생각함

본인학과나 학교에 대한 자부심은 진로나 자아형성에 좋다고 봄. 근데 저런 행동들이 정작 자기가 좋아하는 학과에 먹칠하고 있다는 것좀 깨달았으면

맞아 잘못한거 처벌 안받고 쉬쉬하면서 넘어가려는건 극혐

학생회 입장에성 상당히 중요함
정부나 학교에서 하는 지원사업이 되냐 안되냐가 크게 갈림
우리 학과에서도 비슷한사건 터졌는데
정부에서나오는 교수연구비부터 총학에서 나오는 지원금
학생복지사업 등등 죄다 끊어져서 한동안 가난했었음.
좆같은건 지들이 찔러서 학과 지원사업이고뭐고 못한건데
그걸 또 학생회 탓으로 몰아감

너도..너만의 편견속에서 사는거같은데..

예술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자기만의 그런게 있지 않나? 세계라 해야할지, 스타일이라 해야할지.
편견이라 하면 어쩔 수 없고.

사람들은 누구나 다 자기만의 세계도 있고 스타일도있는데
예술계는 그걸 들어내야 발휘할수있는 능력들이 있으니까 돋보이는거라고 생각해보진 않겠니

뭔가 오해하는거 같은데, 난 예술계 사람들을 까려는게 아님.
예술계 종사자들은 일반인들보다 자기만의 세계를 더 독창적이고 심도있게 구축하고 사는것 같아서 하는 말임.
유명 철학자들처럼.

환쟁이 [환ː쟁이]
[명사] ‘화가3(그림 그리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畫家)를 "낮잡아" 이르는 말.


이 댓글을...
   2018.05.04 02:59:27
10반닼팬고그마
"환쟁이"들은 뭐랄까, 환쟁이 뿐만 아니라 예체능계 사람들은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사는 느낌이 듦.
그게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근거없는 우월감과 자아도취로 이어질 때도 많은것 같음."

아차, 그랬었지.
흑인들이 서로 니거라고 부르는 것 처럼 그림쟁이들이 서로 환쟁이들이라 하는걸 많이 듣다보니 생각없이 썼음. 쪽팔리니까 덧글삭함.
다만 뒷 부분엔 왜 큰 따옴표를 붙인건지 모르겠다. 그런경우도 많은것 같다~ 는 말일 뿐인데.
실례도 많지 않냐. 당장 이 게시글과 누드사진 유포시킨 메갈만 하더라도 ㅋㅋ

저런 애들만큼 아닌 사람도 그만큼 많음

그렇게 너무 당연한 말씀을 하시면 마치 제가 일반화라도 한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당황스럽습니다.
"우유 마시면 배탈나는 경우도 많은것 같음" 이라는 말이 "우유 마시는 애들은 꼭 배탈나더라"는 말은 아니잖아요...

"환쟁이들은 뭐랄까, 환쟁이 뿐만 아니라 예체능계 사람들은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사는 느낌이 듦"
아 그냥 충분히 일반화 같아서 해본 소리 옵니다

아, 그거 말하는 거였냐? 난 또 "근거없는 우월감과 자아도취로 이어질 때도 많은것 같다"는 부분을 일반화 한다고 보는 줄.
그거라면 별 할말없음. 나쁜 의미로 쓴 글도 아니고.

자기자리에서 멀쩡하게 잘하는애들도 많은데

꼭 티를내는건 병신들뿐이라서 전체가 븅신같이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글이 너무 비꼬는 듯한 느낌이었나?
자기만의 세계가 있고 거기에 빠진다는 말을 나쁜 의미로 한 건 아닌데.
유명 철학자들이 자기만의 세계관을 구축하는것 처럼.

대부분 보면 자기만의 세계를가진애들은 이상하거나 신기하거나고

주관이 뚜렷한경우는 많더라고 별로 비꼬았단생각은안들었음 실제로 븅신같은애들 많이봐서 그냥 느끼기나름임

내 주변 애들은 주관이 뚜렷하거나, 아니면 주관이 아~예 없거나 둘 중 하나였음. 전자는 특이할지 언정 멀쩡히 잘 사는데
후자는 타인의 주관(페미니즘 등)을 머릿속에 심어서는 거기 푹 빠지더라. 늘 후자가 문제였지.

헛소리 그만하고 걍 반닼성님 영상이나 만들어서 올려

예술이라기보단 그림쪽이 유독심함..

근데 솔직히 예술뭐 이런걸 떠나서 요즘 여자들이 페미끼가 살짝 있음.
막 한남한남 이런건 당연히 아닌데 은글슬쩍 자기들이 유리한거에 포커싱을 함..
뭐 어쩔 수 없지

자기 유리한 쪽으로 생각하는 거야 남녀노소 다 그런데

메갈은 거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것들이잖어

약간 다른 케이스라고 봄

와씨.. 아카이브에 박제된 모델분 어쩔..

헬쵸우센에선 뜯길 여지를 남겨선 안 됨 ㅋㅋ
뒤에 단 댓글을 먼저깔고 욱했어야 했는데
욱 먼저하고 뒤에 댓으로 전후사정 설명하니
이미 박제하고 조리돌림 당하지 ㅋㅋ

학생회에 부정적인 댓글이 달리면
그 이유가 뭔지 왜 그런지 측면에서 접근을 해야지
명색이 부회장출신이란애가 사리분별 못하고 눈 뒤집고 바로 달려드는데 뭐.. 것도 살살 비꼬면서

사실상 쉴드랑 다를게 뭐야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