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나쁘지 않았는데 솔직히 동남아 애들이나 유럽권 여권보다 훨씬 예쁘고 세련되보여서 들고다닐떄 괜찮았음

와 10년전 디자인인데 ㄹㅇ 겁나 세련되었네

여권 기존 디자인 구려서 여행가서 다른 나라 사람들이랑 여권 모양 비교하고 엄청 실망한적 있었는데 좋다

볼때마다 군인복무규율수첩이나 육군수첩 같아서 좆같았음

정부마크 바뀌지 않았나 여권에 적용해야지.. 순실이 똥이여서 버리는건감

오 괜찮다
꽤나 간지나는 디자인인듯. 쓸 일은 없겠지만...

나 저번달에 여권 발급 받앗는디 시붕..

난 솔직히 기존 여권 디자인이 낫다는 건 진짜 이해가 안 됨
기존 여권 디자인은 솔직히 조선 말기 1870년에 만들어졌다 해도 놀랍지 않다.
갠적으로는 새 디자인은 조금 틀을 깼으면 했는데.. 역시 최종적으로는 색도 어두워지고 글자도 왼쪽 정렬로 바뀌고
정말 무난한 디자인이긴 하지만 노르웨이나 스위스처럼 여권 하나만으로도 차별화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대체 왜 바꾼다 바꾼다 하면서 10년 동안 안 바꾸고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노르웨이는 지폐 디자인도 정말 멋있게 바꿨던데..공공 디자인만큼 은근히 삶에 큰 영향을 주는 게 없는 거 같음.
우리도 디자인서울 이후로 전국의 간판이 다 바뀌었고 취향 차이는 있겠지만 나는 불협화음 같은 원색 간판 없어진 게 너무 좋았음
팍팍한 현실에 타요 버스라도 보면 미소가 지어지고. 정치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내 개인적인 경험임
내가 일하는 사람이면 원가에 최대한 영향 안 주고 혼란이 적은 선에서 주민등록증부터 시작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바꾼다.
디테일이 품격을 만든다

아부지,어무니,누나,동생들 빼고는 나혼자 여권없엉..
해외여행 가보지도 비행기 한번도 타본적없는 개붕이는 웁니다

디자인 보면 여권으로서 조건도 모르고 만든 제품도 많네 그러면서 자기 디자인이 더 이쁜데 이러고 있겠지..

맨위에꺼가 제일 예쁜데 음각으로 파인게 없으면 심플해보여서 좋았을듯

진짜 예전 여권은 페이퍼 플리즈에 나올법하게 생겼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태극 멋있네. 통일한국 국기도 삼태극으로..

멋지당

원래것이 더 이쁘네

난 녹색도 좋았는디 ...

관용여권 까만색이네 간지난다

보통 공항가서 사람구경하면 들고있는 여권색으로 대충 국적파악 가능해서 재밌었는데
이제는 미국이랑 같은색을 쓰는군

근데 이거 바뀌면 기존에 쓰던거 바꿔야되는건 아니지?

새로나온거 못생김

개인적으로 우수작이 맘에 든다

아 새로 발급받으까

색상이야 괜찮은데 디자인은 뭐다러 바꾼대냐
여권 생긴게 다 거기서 거기인데

고구려땅은 왜 박은 거냐 ㅅㅂ

10년짜리 20년에 만료인데 아직 안바꾸길 잘했군

원랜게 존나 촌스럽다는 애들 뭐냐 녹색이 다른 여권들에 비해서 얼마나 안정적이고 은은한 고오급맛이 있는데

특히 일본이나 중국 시~~뻘건 색깔 보면 그런게 오히려 존나 보기 싫음.

녹색이라는게 영어로 green card할때의 그 그린을 연상시키기도 해서 의미도 있는데.

아스토츠카에 영광을!

예쁘면 걍 좋은건가
굳이 안써도 될 세금을 쓸 만큼?
기능적인 교체가 있을때 디자인도 묶어서 바꾸면 안되나

왼쪽에 저 여권마크, 왠지 포켓몬스터 생각남

세계 여권 디자인 사이트

https://www.passportindex.org/

머여 한달전에 10년짜리 발급받앗는데!

난 어차피 커버 씌우고 다녀서 디자인 같은거 별로 의미 없는데

10년짜리 여권 끊고 겨우 2년 써서 이거 그때 가면 바꿔주나 싶었는데 바꿔줄라나?

국장이랑 글자를 왜 굳이 사이드에 밀어놨냐
이해가 안되네.

앜ㅋ 난지금이좋은데 색이 촌스러워서 사물함에서 빨리찾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