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도 충분히 성을 살 수 있거든요! 젠더 코르셋 극혐!

문화재라서 내부 리모델링도 마음대로 못한다며

과거 영주님이 살던곳?

성 정체성의 혼란이 왔나봄?

서양식 성에 대해서 나무위키를 보면

1. 성벽을 두를 것
2. 킵이 있을 것(커다란 건물)
3. 우물이 있을 것
인듯

영국이나 프랑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초기의 성은 성터 주위에 해자를 파고 그 파낸 흙을 쌓아올려 원추형의 분지를 구축하고 그 정상에 목조로 탑상의 건물인 킵을 세우거나 아니면 대지에 접속시켜 목책이나 해자를 둘러치는 간단한 것이었다. 이 형식은 11세기 무렵까지 널리 보급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1세기에는 킵을 석조로 만든 예도 나타났고, 동시에 견고한 성벽을 둘러쌓는 형식도 발달하였다.

서유럽에서 보이는 초기의 킵은 사각형 또는 직사각형 평면의 건물이며, 거기에는 우물 그레이 홀과 영주의 가족들과 하인들이 거주하는 방, 창고 기타 장기간 농성에 필요한 모든 설비가 갖추어져 있었다. 벽은 매우 두껍고 모서리에는 커다란 우탑이 붙어, 높이는 2층 내지 4층으로 되어 있다. 입구는 통상 2층에 설치되어 걸쳤다 떼었다 하는 사다리로 출입한다.

야이 사먹충아!

롱?숏?

저기서 제일 싼거

쌌다고??

성은 자체적으로 우물을 갖추고 있음
전기는.. 따오면 되지 않을까?

촛불을 피워라. 낭만이 엄써 낭만이!

앞에가서 놀리면 성희롱ㅋㅋ

아재들 신났네 ㅋㅋ

성 쳐다보면 성추행ㅋㅋ

성벽이 둘러쳐진 고성도 있지만 킹갓포병느님이 전장의 신으로 등극한 이후에는 그냥 큰 저택처럼 보이는 장식용 성도 많이 지음

문화재는 소유관리 빡시게 하는건 맞다.
형태 유지를 하는데 거주자 편의를 현대기준으로 못하기에 국비로 관리비용 지원해줌

건축문화재인 경우 소유는 개인이면서 관리는 나라인 경우가 많아

그래서 누가 갑이고 을이고 어찌할 상황이 없는데.. 행정적으로 도리적으로나 서로 미스매칭이라 참.. 일하기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