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낭설임 ㅎㅎ

풀떼기만 먹으면 칼로리는 어케 섭취함? 고양이는 풀떼기 소화 못시킬건 뻔하고 된장을 처먹는다면 콩이니까 단백질은 좀 있겠지만 염분이 많아서 고양이몸에 안좋을거같은데 진실은 뭘까?

내가 고양이 수의사도 아니고 그걸 물어보면 난 어쩌라구;;

냥설 ㅋㅋ

고양이는 타우린을 자체 생성 못함 먹이에서 섭취 못하면 눈멀고 심하면 죽는다 팩트야

쥐에 타우린이 많은거네?
완전 보양식 아니냐

ㅇㅇ쥐머리에 타우린이 듬뿍!!

사료에 다들어있는걸
그리고 사료먹는 고냥이는 다른거 안먹지않나?

스님도 별로 건강 안 좋음

스님을 섭취함?

그거 생각난다

30년 채식했는데 영양부족으로 암 걸린 스님

병원 다녀오더니 오늘부터 고기도 먹어야겠어요 ㅎㅎ

누가 링크 없나.. 개드립에서 본건데

채식하면 고기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을 못얻고, 피가 알칼리성이 되서 떡진다고 들음.
신장은 결석이 존나게 생기고(이런거를 사리라고하나 ) 여튼 사람은 초식동물이 아님 ㅠㅜ
고기 꼭 먹어야 함

피가 알칼리성이 되면 사람이 듸져요...

사람 피는 원래 산성 알칼리성 왔다리갔다리 하는거고
7.1도 알칼리라고 보는거니까 막 극단적으로 안봐도 될 듯

인간의 체내 산도는 변해봤자 ±0.04 이내에서 변하며, pH가 0.1 정도만 변해도 인간은 의식을 잃거나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
꺼라위키 펌

알칼리성 되는진 모르는데 고기 섭취 불충분으로 생기는 질환이 혈관 막히는 건 맞음.

ㄴㄴ 불교도 종파따라 다양함

이미 죽은 고기니 먹어서 죽음을 헛되히 하지말고 소중히 영양분으로 여기자는 일파
무의미한 살생이 아닌 신체를 건강히하고 균형을 잡기위한 도살은 인정하고 먹는 일파
우리가 고기를 먹으니 살생이 줄어들지 않는것이냐며 일체 고기를 입에 안대는 일파
그리고 극단적으로는 불을 사용하는것마져 죽은 나무에서만 한정적으로 얻고 이후에 뗄감없으면 생식만 하는 일파도 있음

그런 종파들도 사실 오리지널 불교랑 다르지않냐

결국 불교라는게 해탈의 경지에 오르는것인데

그런 일련의 의식 내지 행동들은 수행을 좋게 하기 위해 생기는

시대적 방법들아니냐

머리밀고 산에 들어가서 불경을 외우는것도

일종의 방법이지 불교가 정해놓은 정확한방식은 아니잖음

마찬가지로 살생이니 육식이니 하는것도 결국 수행을 하기위한 그 시대의 방법중 하나잖아

결국엔 수행 해탈만 할수있다면 지금 시대에서는 바뀌어도 되는거 아니냐 ?

그건 우리가 정할게 아니라 그 종파에서 정하는 거지 머리밀고 산에 들어가서 불경을 외우는것도 다년간의 경험으로 만든 시스템일것 (해탈의 확률을 높여줌)
물론 속세에서 해탈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게 불가능에 가까우니 속세의 연을 끊고 산으로 들어가는 거고
우리가 일해라 절해라 할필요 없음

육식안하는건 사람이 태어나 살아가는것 자체로써 자연에 해가되는것 흔히 기독교같은데서 원죄라고 표현하는걸

기독교에서는 하느님믿으면 용서해준다
예수님이 그것을 다 짊어지고 희생했다 이렇게 메시아가 해소해주는데반해

불가에서는 윤회사상으로 업보라고해서 나에게 돌아온다 다음생에 다다음생에돌아온다 이래서 살생을 안하겠다 이것이 육식을안하겠다 하는거고 종파따라서 자연사한 고기를 먹는데도있음

해탈하고자 수행하는 명상이나 단식등과는 거리가있음

우리나라 종파에서도 고기 못먹게 하는게 아니라 안먹게 하는거임

너랑 비슷한 소리를 한 스님이 아주 오래전에 있었는데 육조 혜능인가 그랬을거임. 무일물이라는건데 대충 지나치게 계율에 얽매여서 본질을 놓치지 말아라는 것.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라 했던가...

이것저것 짬뽕해서 기억하는 것일 수 있으니 무일물 살불살조 검색해보면 도움이 될거임

잠념을 다 버리고 아무생각없는 그 상태가 되라는말

해탈에 어떻게 하면 도달하느냐
요건 석가가 말한 걸 해석해야겠지

근데 불교신자가 한명이 아니고
경전 글귀가 무한대가 아닌 이상
해석이 시대따라 사람따라 제각각인 게지ㅋ

지금 시대에 맞춰도 될 부분이 뭐고 보존해야 할 부분이 뭔지도 제각각인거고ㅋ

★ 팩트 ★

불교에선 고기 먹고 술 마시고 담배펴도 됨.

고기 = 부처님께선 '삼정육'을 제외한 고기는 먹어도 된다고 했음.

술 = 원칙적으로 안되지만, 몸이 아플때는 약으로 삼아 마셔도 됨. 그래서 '약주' 라는 말이 불교에서 나옴

담배 = 부처님 살던 당시엔 담배가 없었음. 그래서 담배에 대한 율은 만들어지지 않았음.


다만, 스님이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 있음.

1. 살생 = 이유가 필요한가?

2. 음행 = 이것도 당연한거.

3. 도둑질 = 당연한거

4. 거짓말 = 안되는거지 ㅇㅇ

이 4가지 빼고 나머지는 일들은 욕은 먹겠지만, '참회'가 가능한 영역임.

또한 '지범개차'라고 해서, 스님들은 상황에 따라 계율을 열고 닫을 수 있음.

삼정육을 제외한 고기가 아니고
삼정육 오정육 구정육'만' 먹을 수 있는 거임

어디서 봤는데

부처가 따까리들이랑 지낼 때 부처 동생인가 따까리인가가와서 '행님.. 모름지기 수행자라면 육식, 살생하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했는데

부처왈 '어.. 괜찮긴한데 ㅋ 남한테 강요할건 아닌듯;; 할라면 하고 말라면 말어~~'

현생에 저정도로 대단한 냥이로 태어날 정도면
전생에 사람도 아닌 냥이로 환생할 죄를 짓진 않았을 듯

보살핌을 받는 고양이가 지구에 있어서 가장 완벽하게 행복한 삶이다 덕이 많아서 고양이로 윤회한거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