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다처나 일처다부까진 이해가 되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다수대 다수 같은 희귀케이스를 예를 들고
왜 그것조차 인정해줘야 하는데?
존나 뜬금없이 등장하네?

??? 바보냐 멍청한거냐???

일부다처가 허용이되고 일처다부가 허용이되면 남자는 여러명의 여자랑 결혼할수 있는거고 여자는 여러명의 남자랑 결혼할수 있는거니까

결국은 여러명의 남자가 여러명의 여자랑 결혼하는 집단결혼의 형태도 필연적으로 나타날수밖에 없는거다

이걸 굳이 풀어 설명을 해줘야되나... 초딩도 알거같은데 개멍청하네;;;

일부다처 일처다부이 과거 중혼의 개념이라기보단
소속의 개념이였지

나 운동가야해서 나중에 댓글 다시 달아줌

일부다처제 , 일처다부제 는 허용하지만 중혼은 안된다고 하면 니가 말한 문제 해결되는거 아니냐?

일부다처나 일처다부가 중혼인데 뭔 개소리냐

가족관계를 집합으로 봤을 때, 가족 A와 가족 B가 있다고 가정하자.
가족 A의 구성원 a와 b가 있을 때, a는 가족 B의 구성원이기도 하지만 b는 B의 구성원이 아닌 경우를 불허한다.
윗댓은 그런 이야기 같은데.

다만 가족 A와 가족 B가 정식으로 합가해서 새로운 가족 C로 재구성되는 건 허용하는 거지.

에뭐...... 이건 이거 나름대로 복잡한 문제가 되니까 쩝.

중혼은 내가 위미를 착각한거라 미안하다 근데 내가 말하고 싶은거는 집단결혼의 형태를 금지하면 된다는거 아니냐는 거야 내가 역사를 잘 모르긴 해도 집단결혼 현상이 일어났던 나라는 없지 않았냐?

그런식으로 어거지로 제한한다 해도 중혼은 사회적으로 문제점을 일으킬 소지가 너무 많다.
이혼문제 하나만 놓고 생각을 해 봐라.
중혼이 가능한 남자 혹은 여자는 필연적으로 경제적으로 풍족할테니 1:多 중 1쪽에 권한을 많이 주게 되면
배우자를 마치 쇼핑하듯이 입맛대로 채우고 질리면 버리는 식으로 배우자의 상품화가 진행될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그건 정도의 차이일뿐이지 결국은 일종의 노예제도 비슷하게 변질될 공산이 크지.
반대로 약자 보호에 무게를 실어서 多쪽에 권한을 많이 주게되면 계획적으로 1쪽에 접근해서 결혼을 한 뒤 1의 재산을 빼앗아 多쪽이
나눠 가지고 파산시켜버리는 등 제도를 악용하는 부작용사례가 늘어날거다. (이런 수법은 일부일처인 지금도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에
중혼이 허용되면 더 늘어나리라는건 필연적이지 혼자서 배우자를 엿먹이는것보다 다수가 짜고 엿먹이는게 훨씬 쉬우니까)

내가 열거한 이런 예들은 단순히 법적인 시각으로 봤을때의 단편적인 요소들일 뿐이고 인간의 감정까지 고려하면 문제는 훨씬 복잡해지지
결국 남여 관계라는건 상호 대등한 위치에서 함께하는것이 역사적으로 볼때 가장 바람직하고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인데
일남다녀 혹은 일녀다남 의 경우에 그 대등한 위치 라는게 가능할까? 불가능하지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지만 부모의 경우에도 유독 더 애착이 가는 자식이 있게 마련인데
하물며 남녀 관계에서 한 남자가 여러명의 여자에게 '똑같이 동등하게 대하는 것' 이 가능할 거같냐
반대로 여러명의 여자가 한 남자를 '똑같은 정도로 사랑하는 것' 이 가능하냐 불가능하지
시기, 질투, 경쟁의식 으로 하루 하루 바람 잘 날이 없을거다.

역사에 이미 다 기록되 있다. 굳이 우리나라를 예를 들 것도 없이 역사적으로 얼마나 많은 나라에서 후궁들의 세력다툼이 있어왔냐.
얼마나 많은 죄없는 아이들이 단순히 '다른 첩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교살당하고
다른 세력의 파에 속한 사람들을 해코지하고 암살하고 귀양보내고 그런 예가 수천 수만건도 넘을거다.

구구절절 맞는말이라 뭐라 더 반박 못하겠네...

허황된 말이라는건 알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중혼제도의 문제점을 지금의 시대라면(역사상 많은 나라에서 중혼으로부터 생겨난 문제점을 알고있는 시대라면) 여러 문제점을 일으킬수도 있는 점을 제한하면서 또 출산율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제한된 형태의 중혼제도를 시도할수도 있지 않겠냐는거지...

예를 들면 다처가 아니라 이처 라면? 혼인신고나 이혼제도가 더 엄격해진다면?

물론 이렇게 회로 짜맞추듯이 추가하고 없애고가 어려운건 알지만 당장 씹창난 출산율은 어찌함? 가장 큰 요인이 애 키울 돈이 없다는건데 재산의 재분배가 더 어려운 일이니 그럼 여유 있는사람이 더 낳아줄수밖에.. 지금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힐 문제는 출신율이지잖아 윤리도 윤리지만 나라가 망하게 생긴일 아니야?

흔히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중 하나로 경제력 부족을 꼽는데 내 견해는 좀 다르다.

나는 저출산이 하나의 유행, 트랜드라고 생각한다.

가계의 소득감소와 양육비의 증가가 저출산의 원인이라고 한다면 소득 상위 20%이내 고소득 직종에 속하는 가족들도 대부분

자녀를 한두명만 낳는 이유는 어떻게 설명할거임? 상위 1%이내 초고소득 재벌들도 자녀는 대부분 한둘이다.

삼성 이재용 봐라 자녀 몇명이냐? 아들 딸 두명임. 얼마전까지 연예인 부부가 자녀들과 같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가 있었지?

거기만 봐도 대부분 자녀 한명 아니명 두명이었다. 연예인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말 너도 많이 들어봤을거다.

그만큼 예능프로에 나올정도의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연예인들은 상위 20%이내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을 정도의 수입이 되고

부부가 다 연예인이면 평생 먹고 살걱정 안해도 될 정도로 수입이 높은 부부들이 대부분일텐데도 자녀는 한둘임.

그런 충분한 소득히 보장된 가계들에서도 애를 한 두명만 낳는 이유가 뭘까?

추세(유행)가 그렇다는거다. 요즘엔 자녀 셋만되도 많이 나았다고 하는 세상이니까.

어 내가 아는 고소득자중에 애 많이 낳은 케이스가 있는데 하는 흔하지 않은 예외는 논외로 하기로 하자.

그렇게 따지면 월200도 안되는 수입으로 애 넷 다섯 낳아서 키우고 있는 집도 있고 방송에서도 나왔다 시피

부모 양쪽이 다 장애인데도 국가 보조금 지원 받아가며 애 열둘 낳아 키우고 있는 집안도 있음.

니말도 맞아 출산율 감소의 원인에는 고소득층이 예전만큼 애를 안 낳은것도 있을 수 있지... 하지만 아예 ‘결혼’ 조차 안하는 인구가 늘고 그게 출산율 감소로 이어진다면?

http://www.index.go.kr/potal/info/idxKoreaView.do?idx_cd=1579#q

통계청에서 조사한 혼인신고 건수야 사실혼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결혼율 이라고 봐도 되지. 현저히 감소하고 있어

http://m.nocutnews.co.kr/news/4794889
이건 20 30대 인구가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에 대한 기사야. 결론은 재정적 문제가 가장 큰 요인이라는걸 알 수 있지.

니가 말한 트렌드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무엇보다도 출산율로 이어질 결혼이 재정적인 이유로 시도조차 되지 않고,그러한 인구가 늘어났다는 점이, 요컨데 조금 낳는것도 아니고 아예 ‘안낳는’ 인구가 점점 늘어난다는게 문제 아닐까?

윗댓에는 저렇게 써놨지만 사실 나도 완전히 새로운 대책이 적극적으로 논의돼야 한다는 입장이지 일부다처가 아주 효과적일 것이라고는 생각하는건 아니야 걍 지금은 너무 답이 없어서 그래..... 누구하나 이기적으로 굴어서 출신율 감소로 이어지는게 아니니까...

우리나라 베이비 부머 세대가 55년부터 63년생임. 이때 한 가정당 아이를 약 3.5명 낳았었다.

근데 55년부터 63년까지는 전쟁직후로 우리나라가 가장 힘들었을때임. 엄청나게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빈곤했을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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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60년대 초까지만 하여도 초근목피로 연명하여 부황증(浮黃症：오래 굶어 살가죽이 들떠서 붓고 누렇게 되는 병)에 걸린 농민들을 볼 수 있었다. 한국인이 보릿고개에서 벗어난 것은 1960년대 후반 경제개발 5개년계획이 실시된 이후부터라고 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보릿고개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76587&cid=46634&categoryId=46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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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냐. 가계의 경제력 부족이 저출산의 원인이라는 주장이 무색해지는 팩트지.

요즈음 애 키우는데 돈 많이 든다고 하지만 저때에는 반찬은 커녕 당장 뒤주에 쌀이 없어서 산에가서 나무 캐서 먹고 풀뽑아먹고

연명하면서도 애는 가계당 3.5명 이상씩 낳았다는거다.

예전이 더 못살았다는 얘기는 지금에 와선 별 소용없지 않을까?

시대가 변했어. 경제상황이나 기술적 진보나 그에 따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먹고사는 문제, 자아실현 등등....기준이 바뀌었어...지금에 와서는 누구도 나무 캐서 먹고 풀뽑아먹고 하는게 진짜 못사는거고 우린 그렇게 까지 하진 않으니까 부유한거라고는 아무도 생각 안하잖아?

물론 니가 우리 세대는 역사적으로 볼 때 가장 부유한 시기에 살고있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내 생각을 말하자면 단순히 먹고사는 문제에서 더 많은 가치를 추구해야만 하는게 ‘산다는 것’ 으로 기준 자체가 바꿘게 우리 세대 아니야?

보릿고개를 예로 들어 재정적인 문제가 아니라고 하는건 부적절하다 라고 생각해

사회적으로 이미 일부일처제라는 제도가 가진 단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굳이 고수할 필요가
결혼이라는 개념 자체에 집착하기 이전에
우리가 인구문제를 해결하는 방안 중 하나로 시야에 두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핵가족이 문제다 핵가족이 문제다 하는데 가족의 덩치 자체를 크게 하면 잘 해결될거라 보거든

ㅋㅋㅋ 사회적으로 이미 일부일처제라는 제도가 가진 단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 뭐 어떤 단점이 나오길래? ㅋㅋ

지구상 수많은 국가에서 일부다처나 일처다부가 역사적으로 존재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에 이르러서 일처일부로 바뀌는 이유는

일부일처에 비해 중혼이 가진 문제점이 '비교도 안될 정도로 더 많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 제도가 뭐있나 다 인간이 만든건데 일처일부도 당연히 단점이 있지 하지만 중혼에 비교했을때 단점보다 장점이 월등하다

는 인류의 역사적 판단이 있었기때문에 일처일부로 가고 있는거다.

니 논리대로라면 똑같은 논리로 자본주의에도 이의를 제기할 수 있음

'사회적으로 이미 자본주의라는 제도가 가진 단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굳이 고수할 필요가
자본주의라는 개념 자체에 집착하기 이전에
우리가 인류문제를 해결하는 방안 중 하나로 공산주의를 시야에 두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단점은 말했지 필연적으로 가족이라는 공동체의 규모가 작아진다고
작은 가족은 더 불릴수 있는 가족의 크기가 줄어들고 이것이 심화될 시에는 인구의 증가 자체에도 지장이 있을수 있다고 봄
그리고 현대사회에서 쟁점중인 문제중 하나는 단연 줄어드는 신생아 문제라고 보는데
그렇다면 니가 보는 일부일처제가 아닌 방식의 단점은 뭐라고 보고 저거보다 더 큰 단점인 이유는 뭐라고 보는거니??

;;; 바보냐??

가족이라는 공동체의 규모가 작아지는 것의 원인은

'사회적 현상(소득감소/물가상승/보육비의 증가/그 밖에 과거에 무계획적으로 아이를 낳는것과는 달리 계획적으로 낳는 문화등등..)'

에 있는것이지

'일부일처라는 제도가 필연적으로 가족이라는 공동체의 규모를 작게만든다' 라는건 좀 병신같은 논리임

일부일처일때 애를 낳지 않던 여자들이 일부다처가 되면 갑자기 애를 많이 낳게 되나????

과거에 한 집안에서 애를 열명 스무명씩 놓던건 그럼 어떻게 설명할거임??

신생아문제(아이를 많이 낳지 않는다) --> 남편이 많아지면(혹은 마누라가 많아지면) 아이를 많이 낳게될것이다

니가 생각해도 좀 논리가 이상하지 않냐??

무한도전 돈가방편에서 지도 보는데 뜬금없이 안경점 가서 '안경점에선 나침반 볼 줄 아시죠?' 라고 묻던 정준하 만큼이나 맥락없음 ㅋㅋ

중혼의 문제점은 니 바로 윗댓글에 답변으로 달아놨음

다시 한번 말해주지만 중혼과 저출산 문제는 거의 관련이 없는 별개의 문제다 어디가서 그런소리하지마라 개멍청한소리임

불철주야 가르치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

꼭 그렇지만은 안음
오체불만족 저자 같은경우는 어떻게 할꺼임?

그 사람은 장애가 있을 뿐 현대 사회에 특화된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거다
승리한 자가 강한 거.
제도 시행하고 2세기만 지나면
유전자 개량으로
김태희가 밭 메고
문재인이 부사관하는 나라가 된다.
진정 인간을 위한다면 오히려 시행해야 한다.

문재인이 잘한다고는 생각안함

나도 니가 잘한다고 생각안함

너보단 잘한다고 생각함 우생학이나 신봉하는 나치야

난 우생학을 신봉하지 않았어
우생학의 이점에 대하 말한것뿐이지
ㅄ

ㅋ 꼭어설픈지방전문대들이 잘알지도 못하는 학문에 대해서 있어보이니까 아무말 대잔치하지 초끈이론이나 슈뢰딩거의 고양이처럼ㅋ

니가 가장 유식하다 댈수 있는 이론이
초끈이론과 슈뢰딩거의 고양이뿐이냐?
여기서 뜬금없이 그게 왜 나오냐?


두루뭉실하게 까지말고
근거와 이유를 대고 까
틀딱들 메갈들처럼 '아무튼 빼액!' 하지말고
ㅇㅋ?

니가 말하는 우성의 형질은 뭘로 판단함?
지역 사회적 별로 그 기준이 다른데?
또한 환경의 변화가 생길시 분산화되지 않는다면 몰살각ㅋ

우성의 형질은 과거 신체적우월로 판단했지만
현시대에는 재력이 그 평가기준을 대신한다.

뭐 이런말 한건데
언제부터 내가 우성학 신봉자가 됐음?

몰살? 흑사병같은거 말하는거냐?
니가 말하는 유전적 다양성이 좋은 경우는 전채 인구의 99%가 죽는 경우 잖아...
그리고 우생학이 진짜 완벽한 형질만 남기고 다른 형질은 다 없애자는게 아니라 절대 다수가 좋다고 여겨지는 특성들(지능, 건강)만 남기자는거지.
나치식 우생학은 너무 멀리 나갔던거고.

그 지능과 건강이 유전자병으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정상화도태과정으로 알아서 도태되며 아주소수의 일정비율일 뿐임

니가 우생학을 지지하는 근거중 하나가 적자생존 도태로 그 예를 드는것 같은데 도태에도 종류가 있단다 자연도태 분산적도태 정상화도태 우생학에서는 열등인자 하등인자로만 나누는데 생물학적 기전에 따라 어느상황에서는 장애는 일으키지만 어느 상황에서는 환경의 변화에 적응할수 있는 기반이 된다 우성인자로만 교배 육종을 하다보면 키이즈마의 분리로 인해 유전자결손이 일어나기도 한다

내가 유전자 우월로 이야기 한적도 없고
어디서 긁어 온거 어설프게 붙이지 말고
니 생각을 말해보라니까?

니가 지능 지식 논리 근거가 딸리니까 말돌리고 인신공격하는거봐
이게 내생각이라고 ㅋ 우성학은 ㅂㅅ이론이라고 ㅋ

유전자결손이 일어나기엔 너무 많은 인구가 살고 있지 않냐?
그리고 이미 니 말대로 유전자결손이 일어났을려면
과거 석기시대나 전쟁이 즐비한 시대때 이미 일어났어야지
그땐 인구도 적고 이동할수 있는 범위도 좁았고
일부다처제였으니까
니가 말한 모든 조건이 가줘졌는데도 안일어난거 보면
이론으론 일어날수 있지만 실제로는 일어나기 힘든일이라고 봐야 하지 않겠냐?

즉 니가 왜이런 주장을 하냐면 진화의 반대개념으로 도태를 생각해서 그렇다
사실 여러진화의 갈래속에 환경 사회적인 이유로 인해 도태되는 개체가 생기는것이지 덜 진화된것이 도태되는게 아니다

그리고 논쟁을 하다가 반론을 재기하면 그에대한 반론을 재기하고
이래야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토론이 되지

어설픈 지식으로 여기 좀 찔러보고 저기 좀 찔러보고 하지말아라
난 시바 니가 말해서 이만큼 공부하고 왔는데
상식수준에서 반박 가능한 저기쿡 여기쿡 조기쿡 하지마라

아까도 말했듯이 어느유전자가 불임을 유도할수도있는 유전자인데 없으면 암이 활성화되거나 시력에 이상을 줄수도 있음

평균이하의 삶을 산다면 그게 도태로 볼수도 있다는거지
물론 꼭 그렇다는건 아니야
그리고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메커니즘에서
사회가 법으로 규정해 그걸 강제 하는게
옳바른 유전자 전달 방법일까?

그리고 불임을 유도할수도 있는 유전자가 분명 있고
질병을 가진 유전자가 존재 할수도 있지만

인류가 딱 일만명만 살아 남는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그 확률을 걱정해도 될까?

너무 억지 아니야?

강제적으로 우월한 유전자를 남기는 우생학도 문제를 만들지만
우월한 유전자를 남기려는 본능적인 메커니즘도 법으로 강제하면 안된단 말임

그리고 전문가처럼 나타나서 비전문가를 압살하지 못하면
두가지중 하나라고 봐야겠지

전문가가 아니던가. 존나 억지를 부린거든가

넌 어느쪽이냐?

그리고 니가 떠들길래 찾아 보니까
키이즈마의 분리라고 말하기보단
분배라고 말해야 옳은말이네

유전자풀이 점점 좁아져서 분배할 유전자의 갯수가 줄어들어
나중에 결손이 일어난다 이말인데

이미 인류의 유전자풀은 존나 좁다는게 과학적으로도 증명된거 아니냐?
내가 전문가는 아니라 내 생각이 틀릴수 있겠지만
상식적인 사고를 해봤을때 현 인구의 숫자로 그 유전자풀에 결손이 생길정도로 줄어 들긴 힘들어보이는데

그럼 박정희로 바꿔서 생각해라
말장난할 생각 없음

장군급 유전자가 부사관하면 우리나라 군사강국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