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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인상 깊었던 한국영화 OST

내가 음악과 영화를 많이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레 영화 OST를 유심히 듣는 편인데 


영화도 좋았지만 OST도 훌륭했던 영화들이 많더라구


근데 따로 들어보지 못한 게이들도 많을 것 같아서 


내가 찾아서 년도 별로 나열해봤어. 


물론 개인의취향이 있어서 별로일수도 있지만


시간 나면 한번 들어봐! 좋은 곡들이 참 많으니까!







엽기적인그녀(2001.07.27)


 1.jpg












태극기 휘날리며(2003.02.05) -> 수정 (2004.02.05)


2.jpg









살인의추억(2003.04.25)


 3.jpg













올드보이 (2003.11.21) 


4.jpg





 



 








클래식(2003.01.30)


5.png



 







장화홍련(2003.06.13) 


6.jpg



 







달콤한인생(2005.04.01)


7.jpg  









왕의 남자(2005.12.29)


8.jpg










괴물(2006.07.27)

 


9.jpg



 








국가대표(2009.07.29)


11.jpg



 







전우치(2009.12.23)


12.jpg









신세계(2012.02.21)


14.jpg









광해(2012.09.13)


15.jpg











올인 (2003.01.15. ~ 2003.04.03)


16.jpg





참고로 올인OST 를 듣다가 게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드라마지만 마지막에 넣어봤어

만드는데 진짜 생각했던 시간보다 너무 오래걸려서 멘붕왔었어..wow

이제 자작은 다음부터 절대 안할것 같아..ㅎ 

그래도 고생해서 올렸으니까 잘 들어줬으면 좋겠어

추가)

쉬리(1999.02.13)
2000년대 영화가 아니라서 안올리려 했는데 원하는 게이가 있어서!

쉬리.jpg

106개의 댓글

2018.04.18
와 올인 ost 듣고 소름 돋았다 ㅋㅋ 잘들었어 고마워
0
2018.04.18
[삭제 되었습니다]
2018.04.18
@harmonia
[삭제 되었습니다]
2018.04.18
@harmonia
예전엔 감독들의 색깔이 분명했다면
지금같은경우는 제작사가 투자자들의 눈치를 많이보는것도 한목솨는것 같고 또 시대가 변하면서 좀더 자극적이고 빠른 컨텐츠를 사람들이 좋아하다보니까 스토리도 말도 안되게 변하고 예전에 대작들보면 대부분 스토리 작가가 있는데 요즘은 감독들이 스토리에도 손대는 경우가 많아지니따 이렇게 변하는것 같아.. 스토리도 엉망 작품성도 엉망 연출은 흥행한 영화 따라가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최근에 나온 영화들 보는것보다 2000년대 초반 영화 돌려보는데 더 잼나..그땐 실험 정신이 있었다면 지금 같은경우는 손익분기점을 넘는대만 급급해 허덕이는 느낌
0
2018.04.18
ost ㅇㄷ
0
2018.04.18
Ost ㅇㄷ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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