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가끔 무의식적으로 한다 ㅋㅋㅋㅋ
접을수잇는거면 다 저거함

부피 확 줄어든다 최고임

난 군대전부터 저렇게 접을수있는건 다 저렇게했음..
안접어두면 계속신경쓰여

나는 페트랑 캔도 찌그러뜨린다

편의점 알바할때 담배 채우고 나온 보루 포장지 저렇게 버렸는데 ㅋㅋㅋ

전역한지 8년됬는데 옷걸이 방향 일정하게 걸어두는거 밖에 안남음

저거 하나 습관된건 군대 순기능 ㅅㅂ

ㅋㅋㅋ영수증맨날 이렇게접는다

가기 전부터 저리 해와서 ㅋㅋㅋㅋ
캔도 찌그러뜨려서 버리고

군대 가서 얻어온 것 중 가장 값진 거임

각 잡아서 이쁘게 접어두면 편-----안 함

저걸 군대에서 배웠었나.. 기억은 안나는데 은근 습관들린듯

ㄹㅇ

내가 본것중 가장 미개했던건...매일 청소시간때

화장실 똥휴지를 모아서 그걸 펴서 차곡차곡 접어서 버리더라...

근데 내가 전입오고 얼마안됐을때 누가 긁어서 화장닐 청소는

최고 선임 생활관이 한다로 바뀌고 사라짐 ㅋㅋㅋㅋ

군대에서 저렇게 버림? 그냥 평범하게 버렸는데 우리 부대는 ㅋㅋ

나도 그러는데 ㅋㅋ
그리고 어제 뉴스 봤는데 페트병 필름도 벗겨서 버리면 좋을거 같더라

나는 아직도 잘 때 손 모으고 잠 ㅇㅇ

과자는 저렇게하고

라면봉지는 스프봉지에 넣으면 부피 더 적어짐

초딩때배움

저런거 안했던거같음 초딩떄 배운 기억은 있는데 걍 잘 눌러서 버리면 될걸..

라면봉지 스프봉지에 넣는거보면 깜짝놀라겟네

확실히 저거 예전부터 알고있었던거긴 했지만 군대가고나서부터 꼭 하게 된듯 ㅋㅋㅋ

난 우유곽 접어버리는데 ㅋ

이거말고 추운날 밖에서 서있을때 발끼리 탁탁 부딪히는거 아직 못고침

나 군생활 소원 중 하나는
흡연장 담배피는 놈들이 청소하는거
비위 안 좋은데 냄새 너무 역해고 비주얼 극혐이라 토할뻔한 적도 여러번

입대전에도 저러고 버렸었는데 ㄷㄷ;

운동할때 선생에게 배운 접기인데 군대가서 하니까 칭찬받음. 개웃겼음.

군대가기 전에도 저렇게 버렸음
봉지는 묶어서 박스는 최대한 찢어서.. 그래야 부피 줄어든다고 어머니한테 등짝 맞아가며 배움 ㅋㅋㅋ

저게 왜 군머임? 군머에서 저딴짓 단한번도 안했는데

수건 이쁘게 개는 법 배움

08군번인데 내가본것중에 제일얼탱이없엇던건

옆중대 이등병아저씨가 물틀어놓고 양말손세탁하고잇는데 사수인 선임이오더니
이등병 머리통 퍽 치면서 "야 세금낭비하지마라 , 물잠그고 안할래? " 하더니

피엑스가더라 , 피엑스가서 전자렌지 3개차지하고 돌리던데 시.밸련이

난 어렸을때부터 저렇게 했는데ㅋㅋ
우리 엄마가 맨날 저렇게 버려서

종이 저렇게 접는거랑, 캔이랑 페트는 공기빼서 찌그러뜨리고, 김을 부셔서 비며 먹는거? 군생활 2년이 한 남자의 일생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이렇게 우스갯소리로 말하지만, 사실 안좋은 습관과 정신척 폐해는 아직도 남아있음. 군생활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는 평생 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