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 남친사귀면 빨리 실력 늘어난대

섹스

대중매체로 한다고 하든데 그 중 영화나 드라마 같은거

한국어 너무 잘해서리 한국에 오래 산 애들같애 물론 지금은 오래 산애들이지만서도

모모 사나는 한국에서 산지 7년차인데 못하면 더 이상하지
근데 지금모모보다 3년전 사나 한국어 실력이 나은건 ㅎㅎ...

제발

결혼 축하해

아 너 일본인이구나?

이거 캡쳐해서 보여주면 하는일 그만두고 잠적할듯

생각 수준이 역겨움 그 자체네

쟤네는 뭐 그런거 안하냐? 애초에 섹스가 역겨운 건가???

역겨운건 아닌데 개인적인거지 남한테 말하기 부끄러운거고

섹스라는 걸 부끄러운 걸로 생각하게 만든 가치관과 교육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벗는걸 부끄러워하는건 조금만 생각해봐도 당연한거야

항상 알몸인채로 다니면 나 번식 가능하다 아니다 바로 컨디션 상대방한테 들키는데

사회생활하면서 언어까지 발달한 인간이 말은 난 너같은 여자별로야하면서

꼬츄만 서있으면 앞뒤가 안맞자나 당연히 가리거나해야지

그게 뭔 교육이야 너부터 일본건노가서 av 데뷔하고 니친구들한테 알려

문제가있다생각하먄 바꾸려고 실천해봐 응웡할게

일단 전제가 좀 그런게 안 벗고도 섹스는 가능잖아. 눈 감고도 가능하고 뭐 문제는 눈가리개하면 더 변태로 보는거지. 또 보통은 행동에 앞서 왜 보단 다들 그렇게 하니까 그냥 자기도 그렇게 살고 그렇게 느끼는거 아니냐? 남들도 그렇게 느끼는 문화다 보니 그게 그냥 명백한 진리처럼 이유는 모르지만 그냥 그렇더라 본능인가 보다 이러고 사는거지. 근데 진짜 다른 우리가 미개하다고 여기는 그런 문화권 가면 그게 본능은 아니란 걸 알 수 있어(수많은 아마존 나체족) 이를 통해 당연함은 사라지고 오히려 이걸 감추는게 정직하지 못하기에 그렇다고 생각하는 문화가 있을 수 도 있다는 발상이 가능해짐. 그게 실용적이냐는 별개의 문제긴 하지만 실용과 옳고 그름은 다른 문제니까. 난 이런 의미에서 교육에 문제가 있는 거라고 봤어. 난 이런 음지라고 터부시 여기고 어른들이 애들한테 감추는 것들에 대해 오히려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 어차피 다 이상한 경로를 통해 알게 됨. 어차피 알게 될건데 왜곡 된 가치관으로 남게 방관해선 안 된다고 생각해.

대표적인 모순이
폭력은 무조건 나쁘다(현실: 범죄자는 감옥이라는 폭력 기관으로 통제함. 전쟁 때에는 왜 허용 하는지에 대해 휴전 국가인데도 아무런 인식이 없음. 부모들이 때림.)
담배는 나쁘다(그 안 좋다는 걸 성인들은 존나게 핌.)

난 그래서 몇몇 유럽 국가들처럼 생각하는 법. 즉 철학적 사유를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 또 도덕에 대해서 가르칠거면 뭘 해야한다가 아니라 무엇은 무엇이고 이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알 수 있고 그러므로 뭘 해야한다.를 가르쳐야 하지 껍데기인 뭘 해야한다에만 집중하다간 상황이 달라져서 그게 틀릴 때도 그렇게 하게 된다고 봄. 도덕이란 예절에 대한 것이 아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의 학문이니까. 결론적으로 인류에겐 아직도 껍데기가 너무 많다. 껍데기가 의미를 가질 때는 그게 가진 적응성이 보편성를 따지는 것 보다 더 필요할 때에 중요한 것인데 이미 적응성을 잃은 껍데기가 너무 많다. 난 원래 이런 문제들(당연성을 훔친 개념들)과 그 문제의 처리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긴 함.

그래도 예시는 좋았어.

그럼 넌 엄마 아빠랑 니 섹스 라이프에 대해 아침마다 토론하고 그러니?

부모님한테 엄마아빠 요즘은 섹스 얼마나 자주해요? 좋아하는 체위가 뭐에요? 이런거 묻고 그러니?

너희랑 똑같지 뭐 근데 남들이 다 그런다고 해서 그게 맞다는 근거가 되진 못해.

? 아니 병신아 니가 '섹스를 부끄럽게 생각하는 가치관이 문제가 있다고 본다!' 이지랄 했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혓바닥만 존나 긴 븅신새끼엿구만?!

내 말을 잘 못 이해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부모님은 이미 섹스리스인데 그 부분을 굳이 내가 긁어서 물어봐야 알까?

또 나는 남들이 보통 그런 짓은 잘못이라고 생각하기에 니가 나한테 그런 예시를 든 것 아니니? 그래서 나는 남들이 생각한다고 해서 옳은 것은 아니고 우리 부모님도 그저 남들이랑 똑같다고 말했는데 여기에 모순이라도 있다는 말이니?

애초에 어떤 가치관이 옳고 그름과 상관 없이 법은 실존하는 것이야. 내가 밖에서 섹스! 라고 못 외치는 것은 그러면 안 된다는 법이 있고 어기면 내가 또는 동행자들이 피해를 입는다는 걸 알기 때문이지. 물론 길거리에서 시끄럽게 무언가를 외치는 건 분명히 피해를 주는 것이고 피해를 주는게 허용 된다는 것은 나도 그러한 일을 당할 수 있다는 말이 되는거니까 안하는 거지.

그러니 내가 그 개념이 옳다고 여기는 것과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것 사이에는 현실의 반작용이라는 간격이 있는 셈이지.

그럼 니가 먼저 섹스! 해보라고 뒤에 숨어서 뭐가 문제냐느니 지랄하지마시구요

여기니까 이렇게 안전하게 말할 수 있는거지. 아무리 옳은 것이라도 마녀 사냥을 괜히 당한게 아님. 그것이 옳던 그르던 밖에 나가서 사냥 당할 짓을 하는게 멍청한거지.

니가 옳다 라는 주장을 논리적으로 잘 펼치면 되는거지. 그걸 못하니 여기다 싸는거고

옳다라는 주장을 논리적으로 잘못펼쳐서 종교재판으로 뒤진거냐. 그 역사를 통해 대체 무얼 배운거냐. 애초에 옳고 그름 그런거 따지기 싫고 그냥 현재 적응에만 관심 가지는 사람들 중에는 소수지만 걍 때리고 보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 다수를 상대로 내가 뭘 하라고? 넌 지금 언행일치에 대해 말하고 싶은거라고 생각하고 말하자면 그것 또한 껍데기임. 언제나 일치해야만 한다는 당위성이 없음. 그냥 보편적으로 그렇다고 말하는 거지 그럼 웃기려고 하는 개그맨들이나 배우들은 언행불일치로 직업 자체가 악덕이란 말이 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걸 알기에 그들을 우리는 좋아하지.

차라리 책을 쓰라고 했으면 모를까 밖에 나가서 외치라고? 광화문에서 시위한다고 현실이 달라지지 않고 그걸 아는데 그걸 한다는게 과연 옳은 판단일까?

종교재판에 비유하고있네 논리비약 씹오지고요~ 방구석 키보드 여포 오지죵?ㅎ

너도 그저 날 까고 싶을 뿐이겠지. 그리고 과연 그저 논리비약일까? 지금 여기서 조차도 내 주장의 논리적인 오류를 지적하는 것이 아닌 나가서 왜 안하냐는 둥 논지와는 상관 없는 것들로 까이는 실정인데? 물론 너야 조롱과 까는 걸로서 내가 뭐라하던 간에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니 상관 없는 이야기겠지만 말이야. 그런게 아니라면 공격성을 빼놓고 주장을 일관성 있게 말해 볼 수 있겠니?

아니 그냥 니가 깔 구석이 너무 많은거 뿐이야. 아무한테 시비걸진않음. 암튼 잘자라

결국 그게 니가 보기에 내가 깔 구석이 많으니 내가 말한게 어찌 되었든 최초에 하기로 정한 것을 철회할 여지는 없는 거잖아. 나는 아무한테나 시비 거는 사람이라고 말한게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의 나에게 욕하고 싶은게 너무 크다고 말한거야. 깔 구석이 너무 많다는 것도 모호하고 무게감 없는 빈 말일 뿐이야. 상대가 틀렸다고 말할 땐 어디가 왜 틀렸는지를 말해야지. 본인의 가치관을 수정할 생각은 없이 서로 대립 구도에 있는 대화를 진행하는 것은 그냥 싸움이야. 또 그냥 틀렸다고 그것만 놓고 말하는 것은 우기기 밖에 안 되고 아니라 처음부터 대화가 아니라 까는 것이 목표여서 대화로서 성립이 안 되는 거야. 난 분명히 그걸 인지하면서도 굳이 대답해주는 거고. 잘자라는게 니가 자고 싶다는 이야기라면 더 이상 말은 안 할게.

어휴 시발 말을 이해를 못해쳐먹네
그렇게 당당하면 니가 쓴 댓글 부모님한테 가서 보여드려봐~
참 자랑스러워 하시겠다

싸우지 말고 섹...

왤케진지하냐

진지할수더 있지 ㅜㅠ
내가보기엔 첫 댓글을 단 애도 저정도 댓글 달수 있고, 두번째로 역겹다고 한 애도 충분히 저렇게 반응할수도 있는거임. 문제는 그 다음에 첫 댓글 단 애가 미안하다고 나왔어야지

근데 내가 미안하다고 해야 한다는 건 결국 이런 댓글 달 수는 있지만 내가 잘못한 거란 말 아니냐? 그 두가지는 서로 양립 못함. 댓글에 문제가 없지만 문제가 있다는 말이 됨. 또 내가 딱히 옳은 건 아니지만 틀린 것도 아니라면 굳이 거기서 역겹다는 욕을 듣고 사과까지 해줘야할까?

ㅋㅋㅋ 왜 양립을 못해. 너의 가치관속에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인데, 두번째 댓글 단 애의 가치관 속에서는 상상도 못할 역겨운 말일 수 있잖아. 그럼 너가 저 애의 가치관에 대해 반하는 말을 한거고, 그거때문에 쟤 기분이 상했으니까 사과하는게 맞지.

왜냐면 그 관점에서 보자면 반대로 제가 내 가치관에 반하는 말을 해서 내 기분도 상한건데 내가 사과했어야 한다고 말했으니 내가 사과를 해야하는 상황으로 보자면 내가 잘못 했다는 전제가 붙어야 성립이 되는 말이 되어 버리는 거지. 니가 상상한 상황이 내가 사과하고 쟤도 사과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불합리한 상황이 된다는 거지. 애초에 나는 쟤를 향해 던진 것도 아닌데 쟤를 나를 향해 직접 돌을 던진 건데 내가 그거 맞고 "미안..." 이럴 정도면 내가 죄인이란 말 밖에 더 될까...

궤변 늘어놓지 말고 간단하게 정리하자

넌 지금 남의 말 듣기 싫어하면서 남에게 한 말이 어떻게 들리는지 상관없이 그냥 내가 옳다 이러네

쟤 논리에 따르면 그렇게 된다고 모순을 보여주기 위해서 말한거니 궤변으로 들릴 수 밖에

처음에 욕쳐먹을 소리한건 너고

니가 먼저 저질러 놓곤 뭔 궁시렁궁시렁 말이 많어

사나, 모모 좋아하는 팬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 말하는 것자체가 일단 잘못된 거지

니가 좋아하는 이성보고 어떤 교성으로 울어댈지 궁금하다는 사람있으면 빡칠만하자나

반대로 나도 사나 모모 좋아서 그런건데 힝

그럼 넌 생각하는 방향성이 나사가 빠진 것마냥 평범이랑은 좀 다른 거지

원래 나사가 없어야 할 곳에 나사를 달고 다니는 걸 수 도 있잖아 힝

응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아니야

그럼 글로발 시대에 지금 다른 인종처럼 생겼다고 차별하시는 건가욧 빼액!

술 마셨니? 인종차별같은 허튼소리 하지말고 ㅡㅡ 한국에서 한국의 보편적 정서를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안에서 따르는데 그게 맘에 안들면 제3세계가서 독재자라도 하던가

성관계시 교성에 대해 물어볼 수 있는 권리를 법적으로 제시해두면 되겠네 굿럭

너도 껍데기에만 집중하는 사람이구나.

껍데기란 알맹이를 위해 존재하는 것인데 껍데기를 유지하기 위해 알맹이를 희생하라는구나. 나는 알맹이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껍데기에 맞지 않다고 알맹이를 버리는구나 힝.

꼬우면

다른나라로

가라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