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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내가친다
노래좋지
케이비
좋은노래
그리고 부르기 어렵지않은 난이도
정말 이해안갈정도의 인기였음
천지무용
차트 보면 다 버즈고 리얼
남녀 할거없이 다 좋아했지
금강야차
번 만지면 싼다
yb랑 버즈 응원가만 들렷잖아ㅋㅋ
롤러코스터타이푼
오래 살다보니 별 병신같은 걸 다보네 진짜 ㅋㅋ
호구왓눙가
Adkdoe
특이하게 남자가 더 좋아했던것도 펙트고
당시 10대부터 30대까지
노래방가서 버즈노래 안불러본 남자가 드물정도
구구구구구구구구구
동전노래방 가면 맨날 들어서 나도 친구들 부르는거 듣고 버즈 노래 부르고 막 그랬는데
흥망이
노래좋지
목소리 좀 두껍다 싶으면 sg워너비 노래나 임재범 노래 부르면 인기 많았음.
그땐 민경훈 특유의 발음, 바이브레이션을 모창하거나 소몰이 창법을 모창해도 인정되던 때임 ㅋㅋㅋㅋㅋ
(고해가 고백송 1위인 시절..)
+ 브아솔 노래도 인기 있었는데 소리바다 등을 통해 듣기는 많이 들었으나 따라 부르기는 너무 힘들었음.
단, 버즈(민경훈)의 얼굴은 남자들 사이에서는 명성만큼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고 음원이 초대박을 친건 맞음.
예를들면 동방신기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가사외워 부르는 남자는 거의 없었지만 얼굴과 멤버 이름은 거의 알고 있었는데
버즈 노래는 몇곡을 다 외워 부르지만 '민경훈' 이라는 이름도 모르는 사람 꽤 있었다.
그때까지는 일본, 미국 문화 사대주의가 강하게 남아있어서
민경훈이 특별한 보이스를 지녔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턱으로 바이브레이션을 한다, 생목으로 노래한다. 뭐 이런 이상한 이유를 누구든 같다 붙이면서 오히려 평가 절하 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함.
버즈의 음원이 뜬것도 따라부르기 쉬운 음역과 모창하기 쉬운 발성법이 큰 몫을 했다고 본다.
(브아솔, 박효신, 김범수, 조성모, MC THE MAX, KCM 등등 인기 가수 중 음역 상 따라 부르기 힘든 사람들이 너무 많았음.)
댕냥이
노래좋지
나댄것처럼 보였으면 ㅈㅅ
댕냥이
나는햄뽂아요
당시엔 신곡 나오면 다상위권이었어~!
히오스하세요히오스
체로키
부활이 더짱짱이다 = 찐
노래만안다 = 정상
2000년대 초반은 sg워너비, 버즈 두개끝이었음
체로키
이유없이시비거는쫄보
hijklnopqrst
야생화
뷁슈
전성기 아이유론 못 비빔
거의 평정했는뎁
엽기불곰
쁭뿅삉
NBHD
형너무좋아여
싸인펜
은신왕클로킹
신얼굴좀보자
신얼굴좀보자
우히히힣
싸인펜
와일드피칭
나는우츠다
또치
1. 탑가수급이거나 인기가 엄청 많안던건 아님.
2. 버즈노래가 부르기 편한노래였음. 그래서 노래방에서 인기쩔었음. 근데 그걸 가수에 대한 인기라기에는 약간 다른게있음..
할로드
1. 버즈는 음악캠프 5주 연속 1위, 쇼! 뮤직탱크 5주 연속 1위로 최강자 달성 등 그야말로 지상파, 케이블을 막론하고 존재하던 모든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받을 수 있는 거의 모든 개수의 1위를 차지했다
2. 가시가 멜론 TOP100 에 34주연속으로 있었음
또치
딱히 다른 즐길 문화가 없었거든.
마치 한국인들 어린시절 태권도, 배드민턴 안한사람 없는것처럼
방구석여포
또치
aix
深瀬 慧
탑가수급이거나 인기가 엄청많았던건아니래
그럼 니생각엔 그시절 인기가엄청많았던 가수는 누구야?
또치
우리 시절이면 mp3 필수아이템이였자너
태권도랑 배드민턴을 했다고 인기있는것은 아니고,
학생이 공부를 한다고 공부가 인기있는것은 아닌것처럼
버즈도 MP3가 필수템이였던 시절에 들었다고 인기있던건 아닌거같은데..
뭐 내 생각은 그렇다고
지금의 인기와 그 당시의 인기가 동일하다고는 생각안함
파반느
또 그와 다르게 그 시절에 비해 지금이 음악에 대한 접근이 훨씬
자유롭고 MP3가 그 시절엔 필수였다면 지금은 패시브처럼 당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버즈만한 인기를 끄는 그룹은 거의 없음.
이것만으로도 당시 버즈는 굉장했다고 보기에 손색없다고 봄
철지난나그네
년째 짱구는 5살
밤부리
버즈가 당시 탑급 아니면 누가 탑급이었냐?
너에게 가수의 인기 척도는 뭐냐?
닉값소리좀안나게해라
뿌엨
방울이S2
이후에는 어머나 춤이나 추고 빠빠빠 춤이나 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