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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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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받아도  


대부분 몇년 못가고 죽음 

162개의 댓글

2018.04.03
@지나가는의대생
췌장암은 왜 더 빨리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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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울 어머니 3기에 정말 운이 좋아서 항암 한 후에 췌장암 수술 받으시고 현재 만 3년 째 생존중이시다. 췌장암이 사후 5년 생존률이 극악이라지만 이제 완치판정까지 남은 2년만 바라보고 있다. 장기 하나 자체를 떼어내거 단백질 소화효소가 없어서 근육도 없어지고 몸이 많이 마르지만 그래도 정상인 처럼 여행도 다니시고 다 하는데 글 내용만 보면 기분이 썩 좋지 않다. 진지병 찐특이라면 미안하다. 어머니 아프실적 이전부터 개드립보면거 위안 얻고 그랬는데 이런 글을 보게 될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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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소년과고양이
힘내라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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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고양이
글은 그냥 의학적 사실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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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소년과고양이
만수무강 하실거임 아무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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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소년과고양이
어머니 꼭 완치되시길 바란다
나도 우리 아버지 포함해서 친가 어르신들이 줄줄이 암 수술하시고 치료 받고 경과 지켜보는 중인데, 니 논리대로면 내가 가는 웹사이트에서 아무도 암 얘기 못 꺼내겠네. 내 기분이 썩 좋지 않을 테니까. 너 진지병 맞고, 췌장암 사망률 높다고 하는 본문은 팩트일 뿐 네 어머니나 너 겨냥한 게 아니니까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거나 불편해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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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그냥 장 잘라내는건줄 알았는데 굉장히 복잡한 수술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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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역시 암중의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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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윽 내장을 저렇게 땡겨서 붙이면 뭔가 장기 흘러내릴거같은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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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췌장암 테스터기
https://www.youtube.com/watch?v=VehHPwAVL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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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응급처치 수준이네 제대로 못살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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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플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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