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는 사람은 몸 완전 좋고 멀쩡한데 정신병원서 진단서 끊고 우울증으로 공익감
현역갈바에는 공익이 천만배좋지 난 군대서 작업을 하도 많이 시켜서 왼쪽 무릎 작살남. 쉬벌.. 좀만 뛰거나 무리하면 왼쪽 무릎이 쑤심 ㅠ

공익 갈수 있으면 공익이 낫지

21살때 냉동창고알바뛰다가 허리가 맛이가서 디스크로 공익으로 빠짐. 선관위로 들어갔는데 선거 2번치룰동안 성실히 임해서 전역하고도 지금 지방선거 사무원으로 들어가서 일하고있음. 직원분이랑 선임 태도가 제일 중요한거같음 직원분들도 다들 배려해주시고 선임도 시키는건 빼지않고 다 하려는 모습 보여주니까 열심히 하게 되드라
유난히 넷상에서 공익들 정신장애취급하는데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들은 ㅂ신들만 모아서 올라오는거라 우리도 침 억울함 ㅠ

내가 어제 회사회식때 존나대차게 까엿는데 거기서 느낀 요점은
군대 갓다온애랑 안갓다온애랑 차이가 극심하게남.
눈치.표정관리.솔선수범같은 군대안에서 불가피하게 터득할수잇는것들을 난 공익으로가서 못배움.같이 들어온 동갑동기는 현역인데.
걔를보면서 군대간게 마냥 손해인건아니라는생각이 들더라.왜냐하면 대부분에 기성세대들은 군대를 다녀왓고 군대를 다녀온사람들로 구성된 환경인데 내가 그 분위기에못따라감

남자가 고추달고 태어났으면 현역가야지 라는 생각으로 입대했다가 자대배치받은날 후회했는데 그래도 간다면 현역간다.

정신만 멀쩡하면 상관없다. 신체건강한데 정신이 병신이면 후임패서 죽이거나 총기난사하는거고

정신은 멀쩡한데 몸이 약간 불편하면 걍 보통 사람인거지 고작 피부병떄문에 공익간 내친구가 왜 병신 소리들어야하냐

왜 상근>>>>>공익?? 반대 아님?

공익 병신맞는데 그보다 더 상병신들이 멀쩡하게 군대와서 개지랄하는개 더문재아니냐

시발 정신적으로 병신인새끼들은 제발 자 공익으로보내라 시발련아

공익뜨면 최상의 시나리오는 산업체

네 빨리 현역가세요

공익보다 병신인게 물귀신짓 하는놈들임

공익은 국가가 인정한 **이다

상병신이네 근데어짜피병신이잖아?

공익 개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역 누가 보내줌?ㅋㅋㅋㅋㅋㅋ

저런생각하는거 보니깐 병신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익가서도 잘 적응하면 상관없는데 애초에 병신이니까 공익을 보내는거.
일특성상 공익 많이 봤었는데 나이공익 제외하고는 공익중에 정상적인 새끼들을 본적이 없다.
레알 죄다 던파 랭커들같이 생김

사회나가보면 멀쩡해 보이는데 면제받은사람 은근 개많음.
가오빠질까봐 별 핑계뻥치는거 보이는데 다 보임 현역나온사람한텐
근데 20대일때만 공익이 ㅄ같이 보이지.
걍 어딜꼭가겠다 이런거 아니면 걍 빼는게 답.

주위에 체중, 디스크, 천식이나 사시로 공익판정 받은 다음에 수술해서 멀쩡히 사는 애들이 꽤 많았지
일부러 갈 필요는 없다고 봄

공익 갈수 있으면 무조건 공익가야지
현역갔다온 군필들도 공익욕하는 이유가 공익이라서가 아니라
공익이 좋은 이유가 편해서 인데
현역만큼 힘드니 마니 소리해서 욕하는 거임
공익 가는게 좋은건 다들 암

나도 상근보다 공익이 더꿀인줄알았는데 동사무소 상근 친구새끼보니까 공익이 상근에 못비비더라.

군대는 의무이기는 하지만 안 갈 수 있으면 안 가는게 최고다.

그리고 20대 초반에나 군대도 안가냐고 병신이냐고 가오부리고 뭐라하지 그 이후엔 안 가는게 최고라고 말하지.

그리고 군대가서 배울 수 있는 점을 말하는데 그건 군대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 생각한다.

애초에 군대가서 철이 드는 것보다 어차피 철 들 사람이니까 그렇게 되는 거고. 물론 군대생활도 작용을 하겠지만.

그런 말 있잖아. 될 놈은 뭘해도 된다. 인싸에 성격좋은 놈은 공익나왔다고 해도 여자들이 줄 서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