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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스압)나는 착한아이를 그만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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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등학생때 특수반 애들이랑 같이 수업들었었는데
아주 없는경우는 아니더라

171개의 댓글

2018.03.23
@c1000
헌데, 지적 장애는 지능이 낮다보니 가뜩이나 해야할 거 하지 말아야 할 거 구분을 못 하고 욕망이 통제가 안 되는데, 주변에서 불쌍하다고 오냐오냐 해주니깐 인성 나쁘게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음
0
2018.03.24
@c1000
여기있는새끼들 80 프로는 우생학 빙의해서 장애인 죽여야한다고 지껄이네
진짜 우생학 발동하면 제일먼저뒤질 옐로몽키들이 말야
0
2018.03.23
공감된다.. 인생살면서 그렇게 많은 경우의 수를 겪은건 아니지만 살면서 겪은 바로는..
후천적으로 잘 생활하시다가 장애가 생기신분들과 생활 할 때는 뭔가..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이상하다거나
일을 같이 할 때도 10의일을 5만 하시더라도 진짜 누가 보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하시고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으쌰으쌰 분위기인데
반대로 선천적으로 태어날때부터 장애가 있으신분들은 좀 뭔가 이상하셨음.. 10의 일을 1만하기도 싫어했고, 남한테 미루거나 꼬우면 너가 하던가 식이였음.. 음.. 간단하게 말하면 현재 자신이 숨쉬는것조차 누구한테 손해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느낌이 들었음. 이러면 당연하게 주위사람들까지 같이 갉아 먹혀서 분위기 흐려지는거야 당연하고.. 위에서는 장애인있으신분이라 뭔 지랄을해도 함부로 짤랐다가는 기자님들 기삿거리 한줄 채우기에 딱이고 그냥 한명이 총대 매서 능률쩌는 슈퍼맨이 되어야지 답없더라..
진짜 그냥 살면서 겪은 일부의 일임.. 사람마다 케바케겠지만
0
2018.03.23
시이이이이발 개공감 시발 아오 빡치게 존내 잘그렸네 시벌
0
2018.03.23
흠... we... need... T4...
0
2018.03.23
대부분 장애인들과 그 주변인들은 장애인이 나사빠진부분을 극복할 생각을 아예 안함
다 사회적 편견때문이라고 생각하는게 존나 편하거든

장애인이여도 부족한건 부족한거고 고쳐야될건 고쳐야될건데
피드백이 제대로 안되는데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할리가 있나
0
2018.03.23
@타리릭
그게 극복이 됐으면 장애인이 아니지 않을까? 물론 지적장애인을 말하는거
0
2018.03.23
@냥드리퍼
정신장애는 심각하면 사회생활 못하는건 어쩔 수 없는거고
내가 말하려는건 사회생활은 가능할정도의 장애를 말하는거임
실제로 분명 남들보다 모자란데 사회생활 하는덴 문제 없을것같은 사람들도 있음
0
2018.03.23
@타리릭
그런가?
0
2018.03.23
중3때 아무고 말안걸어주는애가 있엇는데 내가 짠해보여서 말붙여주고 같이다녓었거든 그뒤로 할얘기잇음 내어깨 똑똑 두드리고 말하고 내가말해주고 그런식으로 했는데 조오오오온나 피곤하더라 중말 뭐 별로말도안해서 걍 해주긴햇다만
0
@돌려깎기
나도 그래서 무시했는데 걔 소문퍼져서 고딩때까지 왕따당함
0
2018.03.23
@밀리터리백내장밥솥
인프라를 제대로 구축하지 못하고 섣불리 착한짓을 한 너의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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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와 나는 도와줬던 장애우한테 망치로 뒷통수 맞고 그만뒀는데 내 이야기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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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노찌롱
??? 망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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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장애인 두명 맡아서 재수했다.. 내가 빠른년생이여서 더 좋은 대학교 간다는 생각에 참았는데 술마시고와서 이거 보니깐 너무빡친다.
내가 고1때부터 3년간 지체장애1급 급식셔틀에 수행평가 등 셔틀이였음. 내가 이새끼 수발들었는데 알고보니 이 새낀 나없어도 존나잘하더라고 그래도 3년 셔틀해줫다
제일 빡치는게 지 수틀리면 바로 장애 강조해버림,.. 특히 나랑 정신연령 똑같은 새끼여서 더 빡쳤다.
문제는 고2때 추가된 자폐아 새낀데 이얘는 부모가 문제인지 누가봐도 장애인인데 장애인등록을 안함. 고3이 두자리수 더하기 한자리수도 못햇음
내가 잘 대해주니깐 날 좋아하더라고... 나만 따라다니고 앵겼음 어느정도나면 고2담임이 고3때 이새끼 책임 져달라고 해서 고3때도 책임졌다,
고3때 백분위 8펀가 떨어졋음
0
@닉네임12자이내라며
자폐아 이새끼는 기차랑 버스 애니메이션 존나 좋아했었음. 또 존나 뚱뚱하고 알러지때문에 피부가 깜둥이였는데, 짜증나서 뭐라하면 바로 선생한테 꼰질러서 몇교시 수업도 못들었다..
이새끼 아녔으면 1년니란 시간이 생긴건데
0
2018.03.24
@닉네임12자이내라며
고3한테 시킨다고?
학교도 미쳤는데?
0
2018.03.23
중딩때 범수라고 장애인 있었는데 애들이 ㄹㅇ 평등하게 놀아줌ㅋㅋ 범수가 께에엑!하면서 치면 애들도 소리지르면ㅅ서 똑같이 때림ㅋㅋㅋㅋㅋㅋㅋ그래 쳐맞으면 우우하면서 가만있음

웃긴게 194짜리 학교에서 제일 큰 일찐이 범수랑 놀아주면서 하지마!하면서 대가리치면 가만있는데

가만있는 마른 내친구한테는 갑자기 치드라

ㄹㅇ 장애인이든 정상인이든 쳐맞으면 말잘들음
0
2018.03.23
우리 아이가 특수학교 갈 정도는 아니잖아 이지랄 ㅋㅋㅋ
일반학교에 장애아 보조 담당 인력 전부다 없애고 죄다 특수학교로 보내야함
0
2018.03.23
엥.. 장애아를 비하할려는 목적이 없다는 사람이

장애아 표정을 왜 저렇게 처리했대..? 일부러 엿맷이고 숨어서 웃고 나쁜년아~~ 하고 소리지르고?

누가봐도 나쁘게 그렸는데 이건 ㅋㅋㅋ 장애아 엄마도 정신적으로 이상있고

선생은 당연히 장애아엄마가 나쁜소리란 나쁜소리 다 했을테니까 저렇게 말하는게 이해가고 사실을 모르니까
0
2018.03.23
@후루루
0
2018.03.23
@후루루
그럼 대놓고 장애인 ㅅㄲ들 홀로코스트로 쳐 보내야함 이라고 쓰리?
0
2018.03.23
@후루루
장애를 가지고 있다 해서 꼭 그 사람이 선하기만 할 거라는 착각을 하고 계신듯?
0
2018.03.24
@단단한수빈이
음..위에 사람들 모두 나의 댓글내용을 이해를 못한 것 같다.
나도 맞후임으로 지적장애 가지고 있는애 후임으로 와서 1년 고생하고 나와서 장애인들중에 악성향을 가진 애들도 있다는건 알아 느껴봤으니까

나는 장애인들은 다 선해!! 라고 말한 적 한번도 없는데 내가 그렇게 말한것처럼 말하니까 황당하네
---본론으로 들어가서---
내가 말한건 작가가 모순적으로 말했다는걸 말한건데
장애인을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어도 내용이 흘러가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음. 왜냐 작가는 어른들의 책임전가에 대해서 글내용을 다루고 있으니

근데 장애인을 비하할 마음은 없습니다 라고 했는데 작중 장애인소녀는 너무 악랄하게 나오잖아 ㅋㅋㅋ

작가가 뭘 말해주고 싶은건지는 이해가 가는데
글 내용이 너무 뻔하고 극단적이고 자극적이여서 거부감들게 만듦 이 내 감상평임

화나서 쓴건 아니고 나랑 생각이 충분히 다를 수 있으니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는거임 이 만화에 대해서
0
2018.03.23
좋게말해서 착하다고 발린말해주는거지 착함=병신임
0
2018.03.23
나 고딩땐 저거하면 밥빨리먹고 봉사시간준다고 하는애들 꽤있었는데 ㅋㅋ 저정도로 심한애들은 아니라 딱히 문제없었음
0
2018.03.23
이게 참 안타까움.. 다른애들이 피하고 챙겨주는사람있으면 애들지능이라 그사람한테 의존이 심하게되는데 그거 다받아줄사람은 직업으로 하는사람아니면 진짜 남을위해 희생하는 삶을 사는 성자아니면 안됨.. 그래서 그냥 특수학교 보내는게 맞는거같음 청소년기 애들이 다받아줄라해도 그게 언제까지 갈까
1
2018.03.23
진짜 저거 안당해본사람은 모른다 장애아부모가 얼마나 극성스러운지 장애아도 진짜 인간의 본성이 얼마나 교활하고 무서운지 느꼈었고 장애아부모도 불리할땐 장애아라서 그럴수있죠 지가 필요할땐 우리애가 다른애랑 뭐가 다른데요! 하면서 지랄염병떨기 장애아때문에 피해본 초딩3학년시절 아직까지 트라우마다. 으..씨발...
0
2018.03.23
중학교 때 다운증후군이 같은 학년에 2명 있었고,
1명은 같은 반으로 1년간 지낸 입장에서 참 공감이 많이 간다.
애가 정상적인 학교 생활 못 할 것 같으면 제발 일반학교 안 보냈으면 좋겠다
0
2018.03.23
초1때 아직도 이름이 기억나는 장애아가 있었는데 맨날 필통을 안가지고 다니는지 나한테 연필을 빌리더라
내가 처음엔 몇번 빌려줬는데 계속 나한테만 빌리니까 짜증나서 안빌려준다고 했더니 강제로 뺏어가서 씀
나중에 돌려주긴 했는데 참...저 만화보니까 딱 걔가 생각나네
0
2018.03.23
뭔 느낌인지 알거같다 시발
하여튼 학창시절에 겉도는 애 불쌍하다는 생각으로 다가가면 좆됨
왕따하고 친해지려다 왕따될뻔한 썰도 있고
우리반엔 교통사고로 성장판인가 다쳐서 존나 짧고 뚱뚱한 애 있었는데
아무도 걔랑 안 놀길래 겉모습으로 사람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먼저 다가갔음
근데 걔가 요즘으로 따지면 트위터에 빠진 씹덕새끼더라
맨날 블로그 지인 어쩌구 하면서 인터넷에선 지가 잘나간다고 개 염병하는데 어이가 없었음
내가 친구랍시고 붙어다니니까 자신감이 붙었는지 일진한테도 막 개겨서 개식겁함
아무이유없이 애들이 다 피하는게 아니라니까
0
2018.03.23
ㅂㅅ같은 만화네. 장애인 비하의 목적이 없기는 ㅅㅂㅋㅋㅋㅋ 댓글봐라 장애인욕만하고 있는데 뭘 목적이 없어ㅋㅋㅋ 정말 장애인 비하목적이 없는데 저렇게 그려놨다면 만화 드럽게 못그리는거다
0
2018.03.23
@illekka
그리고 착한아이, 착하게 사는고 그만뒀다는 인간 중에 진짜 착했던 놈들 본적이 없음. 걍 빡대가리에 남눈치보기 바빠서 그렇게 살던걸 착해서 그런줄알드라
1
2018.03.23
@illekka
좋은 의도로 다른사람들 챙겨주려는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ㅋㅋ
니가 그렇다고 다른사람도 그런식으로 살거라고 생각하는건 좀;
0
2018.03.23
@illekka
좋은 의도로 챙겨주려 했다가

된통 당한 사람도 있음

너도 단정짓는거 같은데

사람이기에 케바케가 다 존재함

말을 안해서 그렇지

저런 ㅈ같은 케이스 은근히 있다
1
2018.03.23
@개돼지
맞엉 내가 좀 극단적으로 쓰긴 했네.
사람마다 케바케가 있고
내 주변에 정말 착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이 케바케를 이해하고 있었음

그래서 통수맞거나 일이 꼬여서 심한 손해를 보는 일이 있어 빡쳐하고 ㅈ같음을 느끼더라도, 착하게 사는걸 그만두지는 않았음. 자기 방식을 계속 고수하면서 삼. 케바케처럼 선행이 돌아오는 경우도 있고, 애초에 어떤 방식으로 살지 왜 그렇게 살아야하는지가 다들 명확하더라.

만화에 있는년같이 걍 왜 착하게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고 다들 착하게 살라니까 그렇게 사는 그런 사람들이 종종 보이고
착하게 살면 손해라고 말하는데, 돌아 생각해보면
얘가 착했나..? 싶은 애들이 생각나써 그랬음
0
2018.03.23
지적장애인은 악의와 욕구의 덩어리다. 이들의 존재 만으로도 신의존재와 성선설 둘다 동시에 씨ㅃ부정 가능함.
0
2018.03.23
난 학교다닐때 저런 장애인한테 트라우마까지 생겼다. 좆같은 짓만 골라하면서 남들한테는 자기가 약간 부족하니까 뭐든지 받아주길 바라는.. 정말 짜증나고 피곤한 스타일.. 멀리하려하니까 보복하더라. 내가 왜 이런짓을 당해야 되나 싶었음.
0
2018.03.23
난 내 맞후임으로 저런애들어왔다..
지체장애까진 아닌데 장애인과 일반인사이 정도였는데 진짜..
그새끼때메 쳐맞은거만생각하면 치가떨리네
0
2018.03.23
@머탈도사
때린 니 선임이 나쁜거임. 선임새끼가 니가 쳐맞는게 맞후임탓으로 전가해서 맞후임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거지.
0
2018.03.23
@블루b
ㅎㅎ전역날 이새끼가 쪼개면서 일부러 그랫다고 하면서 웃더라 ㅎ
0
2018.03.23
장애가 벼슬이라고 생각하는

장애인과 가족들 있다

전반적으로 피해의식이 찌들어져있음

물론 안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0
2018.03.23
다행히 그새끼 엄마는 개념이 찬 사람이어서 다행이엇지 담임새끼는 존나 병신같은년이여서 내가 괴롭혀서 보복한줄암.. 진짜 아직도 짜증난다
0
2018.03.23
윤아 엄마 이뿌다,,,쒸불뇬,,,ㅎㅎ,,,
0
2018.03.23
나 초등학교때 저거랑 똑같은 일 있었음. 내 경험은 아니고 옆옆반 얘기였는데 주 1회 체육시간이 똑같은 날이 있어서 매주 봄. 여자애였는데 저렇게 똑같이 옆에서 챙겨주는 애 있었음. 착하고 인기도 많았던애였는데.. 소리지르는건 기본이고 합동피구하다가 경기장 한가운데서 바지내리고 쉬싼적도 있는데 그애가 얼른 가서 바지올려주고 뭐 등하교도 항상 붙어다니는거 봄. 근데 어느날부터는 같이 안다니더라고. 저런 이유였지 않았을까 싶네
0
2018.03.23
나 중학생때 자폐아 아이 한명 같은반이였걸랑
좋아 싫어 안돼 돼 이 정도 어휘밖에 모르던 애였음
저 만화에서 나온 여자애보다 증상이 더 심했어.
수업중에 막 박수치고 자기 손가락 접어가면서 숫자세니깐
수업 진행도 안되고해서 같은 반 학우들이 많이 꺼려했었지.

근데 어느날 우연히 내가 걔 공책을 봤더니
한화이글스 야구선수들 이름이 빼곡히 적혀있는거야
그 애는 체육시간때 교사도 터치 안해서
항상 구석에서 앉아있거나 운동장 마구 뛰어다녔었거든
걔 앉아있는거보고 내가 글러브 주면서 캐치볼하자고 하니깐
엄청 신나하더라.

그 친구는 이상하게 글러브 끼고있을땐 캐치볼에만 집중했었어.
생각보다 배우는 속도가 빨랐고 야구에 관심이 많던 친구라 실력이 금방 늘었어.
심심하면 그 친구랑 캐치볼하고 시간 떼웠는데
타격은 알려줘도 아예 못하더라...

그렇게 몇달간 캐치볼하면서 놀다가 방과후에 다른반애들이랑 야구를 하기로했었거든
그래서 내가 같이 야구하는애들한테 얘도 껴서 해보는거 어떻겠냐고 물어보니깐
반애들도 별로 신경 안쓰고 그럼 수비할때만 껴서 해보자고하고 게임 진행을 했는데
방과후에한거라 그 애 엄마가 데리러온거야.
우리 학교 운동장이 꽤 넓어서 그 애 엄마가 온것도 모르고 그냥 계속 야구했었거든
걔네 엄마가 야구 끝나고 갑자기 오더니 우리한테 고맙다고하면서 눈물을 펑펑 쏟으시더라
내가 살면서 어른이 진짜 펑펑 눈물 쏟는건 처음봐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얼마 안있고 중3이 지나가서 고등학교 진학을 했어
그 땐 반에 두세명 빼고는 휴대폰 안들고다닐때라 연락처 교환은 못했어.
그래서 그 애는 장애인특수학교 입학했다라고 소문만 듣고
그 이후로는 아무 소식 못들음.
1
2018.03.23
@짱짱쨩
잘했다 그 친구도 친구 어머니한테도 좋은 추억일거임
0
2018.03.24
@짱짱쨩
착하다 헬피엔딩이아니라 다행
0
2018.03.23
만화는 좀 많이 극단적이긴 한데
무슨말 하고싶은건지는 백번 이해됨.
0
2018.03.23
어른이나 애들이나 자기신경쓰기바쁘지 장애간 아니건 일단 자기 챙길 시간이 부족한데 누가 누굴 맡아서 도와야하는게 애지간해선 어렵지. 이젠 다들 경쟁에 목숨걸어야 하는데 도태되면 일단 대학도 낮아지고 직장은 더 낮아지고 월 200에 겨우 풀칠만하는신세됨. 어차피 회사서도 자기관리 잘한사람뽑지 남 잘 돕는사람 뽑지 않는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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