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이 근데 그런말하면 인터넷망령같자너..

내가 쓴글아니라서 ㄱㅊ

망령 맞는걸 뭐...

너 그런거 뽑니?

여어 오랜만!
씹덕만화에 자주 나오는 대사

일본에서는 그냥 일본인들이 쓰는 일상적인 표현들도
한국에서는 그냥 씹덕만화에 나오는 대사로 일축되서 여겨지네 ㅋㅋㅋㅋ
이것이 '아는만큼 보인다'라는것이 아닐까

아만보 아만보 신나는 노래

일어가 무슨 영어만큼 많이 배우는 언어도 아니고 일어공부 해본적 없는 사람들한테는 그냥 씹덕만화에나 나오는 대사지뭐
아만보는 맞는데 대부분 씹덕새끼들이 많이 아는 것 일뿐

덕분에 일본애니같은게 아니라 그냥 일본드라마, 일본문화에 조금만 들어가도 씹덕내난다고 진저리치는사람들이 생기잖아.
그걸 전적으로 씹덕새끼들 탓으로 돌리는건 이중적인 잣대라고 생각함.
일본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쓰는 말을 한국드라마나 보는 사람들이나 쓰는 표현이라고 '일축'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기분나쁘지 않겠냐
저런 댓글 볼때마다 좀더 표현에 있어서 조심할줄 알고 책임감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이따금씩 들음.
뭐 아는 만큼 보이는거고, 모르는건 죄가 아니니까.
근데 알면서도 안 고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우선 나부터 바뀌어야지.

따쿠

그래... 바로 너같은 넘들 말이야 ㅡ_ㅡ
너같은 넘들때문에 애먼사람들까지 다 욕을 먹고, 피해를 보는겨.

나도 사실은 일본 문화나 요리 이런쪽에 이따금씩 관심이 생길때가 많은데
그런 질적으로 문제가 많은 애들이랑 한데 묶이는게 싫어서 일본문화 기피증 비슷한게 생겨버림...
난 글렀다... ㅠㅠ 깊게들어가기엔 너무 어두운면을 너무 많이 봐버림...

떠쿠

너는 정말 나쁜 아이야 ...

뜨어어어어쿠

흑흑

[삭제 되었습니다]

그 밈이 주는 부정적인 작용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보통 신경을 안쓰잖아. 나는 그게 안타까울 뿐인거야.
안타까운걸 안타깝다고 한게 잘못이야?
욀케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니?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없는건데도... 아무도 너에대해서 공격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는데... 왜 사람들이 다 너를 욕하는거라고 생각해.
여기 있는 그 누구도 널 '얘는 일본어를 보면 다 씹덕스러운 것으로 일축하는 놈이구나' 라곤 생각 안하고, 그렇게 여기지도 않았어.
기분나빴다면 미안하지만, 원래 바른 소리는 듣기에 안좋아.
그걸 받아들이는건 개개인의 재량이고.
그래서 나는 내 생각을 누군가한테 강요하지 않아. 절대로.

그 사람의 '의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네가 나를 '지능의 문제or씹덕'으로 일축한것도, 이해해.

넌 그냥 밈으로써 설명하려고 한게 다인데, 쓸데없이 누가 끼어들어서 '그건 역시 좀 안타깝다'같은 소리를 하면 누가 뭐래도 기분이 나빴겠지.
불편하게 해서 미안해. 그럴 의도는 아니였단다.

음... 댓글 삭제하고 다시 달았구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씹덕or지능의문제'라고 생각할 정도는 아니였나봐.

근데 말했지만 내 일련의 행동은 절대 널 정의 내리려 하기 위함이 아니였어.
뉘앙스적으로 확대해석한 모양인데, 오히려 네가 그런 모양새를 취했기 때문에, 네가 네 스스로를 그렇게 정의한 꼴이 되버렸잖아... 이 상황을 어쩔거야 이거. 분위기 싸해지네.

뭐 솔직히 몇몇사람들 불편하라고 한 소리는 맞아
'본인이 불편해 봐야 다른 사람이 불편한 것도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근데 그게 너라곤 생각도 못해봤네.

내 생각이 짧았어.

일본에서는 그냥 일본인들이 쓰는 일상적인 표현들도
한국에서는 그냥 씹덕만화에 나오는 대사로 일축되서 여겨지네 ㅋㅋㅋㅋ
이것이 '아는만큼 보인다'라는것이 아닐까

내 덧글에 이런 답글을 달면
씹덕만화에 나오는 대사로 일축해서 여기는 사람 = 나
아는 만큼 보이는 사람 = 나
이렇게 해석되는게 맥락상 자연스럽다는 거 인정하지?
기분이 안 나쁠수가 없지.

ㅇㅈ한당

결국 니가 멀쩡한 사람을 바보천지로 정의내린 걸 인정한다는 건데. 그러면서도
"왜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니?", "네 스스로를 정의한 꼴이잖아", "확대해석한 모양인데"
남 탓만 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기가 막히는 모순이다.

"전적으로 씹덕새끼들 탓으로 돌리는건 이중적인 잣대라고 생각함"
엥. 이거 완전 지금 너 아니냐?

니가 한 말을 더 빌리자면 좀 더 표현에 있어서 조심할줄 알고 책임감을 가져라.
일단 위에서 욕한건 미안함. 삭제함.

잠깐만, 너 멀쩡한 사람 아닌건 맞잖아.
바보천지 맞잖아? 어디서 멀쩡한 사람인척을 하냐?
은근슬쩍 밑장빼기 하지마라.

반박 당하고 논점일탈 ㄴ

재밌는게, 내가 쓴 덧글만 봐도 알겠지만 니 말은 다 니 말로 반박이 가능함.
방금 니가 단 덧글로 "아무도 너에대해서 공격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는데" 이 말도 이제 깨졌네. 불적불 찍냐?

야, 너 설마...
혹시나 해서 얘기할게.
'밈'이라는거 자체가 좀 웃긴거라는걸 인지하지?

예를 들어서,
씹덕만화에 나오는 대사로 씹덕들을 까는 일종의 '밈'으로 논다는것 자체가
제 3자입장에서는
따지고 보면 본인을 '씹덕만화에 나오는 대사로 일축해서 여기는 사람'으로 취급한다는 전제를 까는 행위거든.

근데 이걸 보고있던 한 제 3자가 개개인을 '너=씹덕만화에 나오는 대사로 일축해서 여기는 사람'이라고 딱 정의내리면, 그 사람은 너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화를 낸다?
왜냐면 '밈'은 '밈'일 뿐인데, 왜 그렇게 진지하냐고.

근데 그 '밈'에 실제로 해당되는 사람이, (ex:씹덕)
자신이 그 '밈'으로 인해 본인이 불편하다고 하면,
'밈'을 가지고 놀던 사람들이, 이번엔 반대로
'밈인 밈일 뿐인데 왜 흥분하고 그러냐'라는 식으로 네 쪽이 소인배라는 식으로 적반하장으로 나서서 욕해.

되게 웃기지 않냐?
근데 '밈'이라는건 원래 이런거야. 원래 이런거거든.
그래서 난 '밈'이란 '일방통행적인 개그코드'라고 생각해.

그래서
'밈'으로 논다는 것 자체가 실제로 멀쩡한 사람과는 거리가 있는 행위라는걸 이해해야 해.
왜냐면 '밈'이란 그 자체로 모순적인거고, 그래서 웃긴거거든.
무슨 얘기인지 이해해?
너가 진짜 '멀쩡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거 아니지? 너?

따쿠 가성비.jpg

허억 ...... !!

논파당하고 반박못해서 논점일탈중인거 인정하지?
그래도 뭐 반박은 해 줌.

난 밈으로 논 적이 없음.
잘 모르는 사람에게 덧글 하나 써서 알려줬다고 씹덕 밈으로 노는게 되냐?

니가 줄줄 쓴 장문은 전제부터가 틀려먹음. 뇌피셜로 사람 하나 어떻게든 욕하면서 이겨보겠다고 아둥바둥 거리는 꼴일 뿐임.

진짜? 개드립을 하고 있으면서? 레벨 10이면서?
...알았어.
난 널 믿는다.
그래도 네가 네 입으로 내뱉은 말이니까, 믿는다? 진짜로.

그럼 넌 내가 밈으로 논 적을 본 적도 없으면서 일단 욕하고 봤다는 거네?
야, 지능문제 맞는것 같다. 정말로.

아니, 이건 인터넷을 하는 사람으로써의 기본적인 매너야.
개드립에서, 서로 '밈'으로 까고 웃고 놀고 하면서 재밌게 놀라고 사이트에서,
'밈'을 '밈'으로써 인정하는것도 아니고, '밈'에 대해서 정말 제대로 선긋고 진지빨고 살고 있는 사람도 아니라고 하면서
개드립에 레벨10까지 찍고 안주하고 있는 너는
나한테 있어 정말로 '이상한 사람'으로 보여.

그래도 난 넷상이라면 '이상한 사람'도 좋아함.
현실에서라면 거들떠보지도 않겠지만은,
그건 진짜 네 모습이 아니잖아.

"인터넷을 하는 사람으로써의 기본적인 매너야"
라고 하는 분이 애초에 남한테 욕은 왜 했음 ㅋ

"'밈'을 '밈'으로써 인정하는것도 아니고, '밈'에 대해서 정말 제대로 선긋고 진지빨고 살고 있는 사람도 아니라고 하면서"
난 그런 말 한 적 없음. 뇌피셜좀 그만.

조현병임?

왜냐면 네가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니까 그렇지.
너 지금 다른사람이 지금의 널 봤을때, 어떻게 보이는지 알아?
너가 레벨 10찍은 개드리퍼인걸 인지하고서 얘기하는거야?
나는 보이는대로 얘기하는것 뿐임.

"이것이 '아는만큼 보인다'라는것이 아닐까"

ㅋㅋㅋㅋ

그래서 '우선 나부터 바뀌어야지.' 라고 했는데...
너가 발화하는 바람에 다 조졌잖아. 책임져.

둘의 대화 곰곰히 봤는데
너 약간 조현병인듯

개드립에 간간히 올라오는 오덕 가성비.jpg랑
똑같아 ㅋ 혼자 부들부들 자연발화하면서
아닌척 논리적인척 하지만 결국은 똑같아 씹덕아

그리고 제3자의 시선도 항상 한결같지.
알고 있으니까 화나거나 하지도 않음.
내가 무슨 전체 오덕들 대변하러 온것처럼 오해하고 있는애들도 꽤 있는 것같음.

보기와 다르게
나는 철저하게 오덕들과 일반인들이 가지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선을 긋고 있고,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
절대 내가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음.
나와 반농담따먹기식으로 이야기를 나눈 개드립퍼의 생각도,
이걸 관망하면서 바라보던 네 생각도
절대 틀리지 않다고 생각함.
더 나아지기 위해선 서로 '배려'해야 한다는 것이 중점이지.
그리고 이중적이게도 내 방식은 '미러링'이다.

누군가에게 교훈을 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식이 '반면교사'라고 생각하거든. 이번엔 그 재료가 나 자신이였고.

누가 뭐하러 오던 똑같은 수준으로 응대하는것이 나의 철칙이고,
나와 잠시 머물던 그 어떤 사람에게도 최선을 다해서 나의 진심을, 일반적인 사람이 기피하고 묵인하는 사소한 불편함을 보여주고자 함.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와 둘다 개찐따 같다

시발 갑자기 뼈 때리네

누가봐도 너 지금 정상으로는 안보인다고 나도 얘기 했쟈너... ㅅㅂ

졸립다 그만허자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