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그땐 좋았었는데~

근데 내 친구들중에 공연하는 애들도 있고 크게 막 알려진 애들은 아닌데 소수 팬덤이 있는 애들임.
얘네들 폰 보면 진짜 오히려 팬들이 먼저 만나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식으로 개인적인 연락함

지 좋아서하고 뒤에가서 버려지니 죶같아서 염병하는 미친년도 있겠지만

진짜로 당했으면 여자 입장에서 신고하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겠지..

성적으로 당한 것 부터 정신적 충격이 어마어마한데 그걸 밝혀서 주변에 안좋은 눈초리까지 다 덮어쓸거 생각하면 끔직;

음 니가 힘세고 무서운 아저씨한테
부랄 만져지고 똥꼬 쑤셔지고 장내사정당하고
그걸 동영상까지 찍혓는데
그걸 신고하려면 경찰서에 가서 그걸 니입으로 먗번이고 설명해야하고 검사가 캐묻고 니 가족도 알게될 수 잇고 직장에서 알게될 수도 잇고 그새끼는 그 영상 유포할거라고하고 증거도 얼마 안남아서 잘못하면 무고죄로 고소당할지도 모르고 사람들이 수근대고 좋아서한거 아니냐는 말 들을것같고 이일을 인정하는것 자체가 수치스럽고 창피해 죽을것 깉다면 신고가 망설여지지 않을까
없는일로치고 그냥 가끔 몸소리치고 배갯잎 적시면서 살까하는 생각이 들지않을까

@싸라서 살았다....!2D가수들은 그럴일이없다규♥

ㄴㄴ 그냥 너가 역지사지가 안되는것

역지사지가 안된다고하기엔 바로 신고하는 경우도있는데??

물론 피해자의 수치심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나는 개 좆같은데 그새끼는 잘사는거보면 그거대로 개 빡칠것같음

남자가 당하는거랑 여자가 당하는거랑 생각하면서 역지사지 하는거 많이 힘들걸? 만약 내가 남자나 여자한테 성폭행 당했다고 가정하면 난 존나 좆같아도 신고는 안할거 같음 쪽팔려서. 똑같은 상대한테 두번 당한다면 모를까

일진한테 개뚜드려맞고 돈 뜯기면서도 아무런 저항 못하는 찐따랑 비슷하다보면 됨
애초에 그런 애들이랑은 더 이상 안엮였으면 싶고 신고한다고 해도 뭐그런걸로 신고했냐고 또 주변에서 지랄하는 애들도 있거든
뒤에서 서로 좋아서 한건데 왜 신고한거냐고 꽃뱀으로 보는 시선도 있을테고...
게다가 증거 같은거도 없을테니...
한마디로 여자 입장에선 그냥 조용히 묻고 싶은 심정이 큰 거...

? 아니 성범죄에서 왜 여자 증언의 영향력이 커졌는지 모르시나...
성범죄 증거를 구하기 힘들어서 성범죄 저지르고도 빠져나가는 새끼들이 많으니까 그렇게 된건데
예를들어 강간한 다음에 남자가 저 여자도 좋아서 그랬다 유혹했다라고 주장하면 뭐라 할건데? 정액이 묻어 있건 말건 여자가 먼저 유혹해서 원나잇을 했다라고 남자가 빠져나가면?
처음엔 이런 이유 때문에 신고한다 해도 성범죄자들이 잡히질 않는데다 꽃뱀 딱지만 붙으니 신고를 잘 하지 않았던거고 이런 폐단 때문에 성범죄의 경우는 여성피해자의 증언에 좀 더 힘을 실어주게 된거다
그러나 이렇게 됐음에도 얼마전 사회상황에선 여자가 자기가 성폭행 당했다고 대놓고 말하긴 힘들었었어...
섹스 많이 한다고 하면 걸레라고 하는 사회에서 강간당한 보지라니? 폐기물 수준이지...특히 강간당한 후 정신적 충격으로 피해자 스스로 이런 생각을 하는 경우도 많고
너가 그렇게 생각 안한다고 해서 다른 나머지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 안하는게 아니야...
그리고 한마디 더 하자면 너 말대로 당하면 당한대로 바로 당당하게 신고 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가기 위해 지금 미투운동을 하고 있는거다
성장하려고 변화해가고 있는 대상에게 왜 진작에 성장하지 않았냐고 윽박지르는 멍청이짓 하지마라

하...그래 네 말이 맞음
이전의 성범죄 피해자들은 죄다 병신년들임
아니 성범죄 당했으면 바로바로 신고해야 증거가 남지~
그래 미투운동 처음 시작했던 여검사처럼 바로바로 신고했지만 처벌은 커녕 역으로 피해자가 좌천 당하는 일은
흔한 일은 아닐테니까~ 맞지? 대한민국 검사들 사이에서나 그런 분위기 였지 그게 사회적인 분위기는 아니였을거야 맞지?
한국 여자들은 그냥 병신이라서 신고를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니까 ^^
그런데 그 병신년들이 이제 공부 좀 했다고 미투 운동 하겠다네?
옛날엔 병신이라 자기네들이 신고를 안했던거지만 공부하고 머리가 좀 커지니까 자기네들이 받았던 대우가 얼마나 극악한 건지 깨닫게 되어서 다 꼰지르겠다네~
그러니 거기에 왜 빨리 신고를 안했냐느니 지랄 좀 하지마
미투운동덕에 이제부턴 바로바로 신고 당할테니까
그리고 대한민국 판사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냐?? 지금까지 미투운동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은 사람은 있어도 법적 공방 벌이다 아무런 물증 없이 피해자 한 명의 증언 만으로 판결 났다는건 듣도보도 못했어

?매도 당하는게 뭐 어쩌라고 피해자가 그런거 까지 신경 써야하냐?
피해자가 돈주고 사주를 했나 뭐했나 그냥 증언만 한 것일 뿐인데
범죄 당했어요~ 라고 말도 못하냐 피해자는? 아깐 신고 왜안하냐고 지랄하더만
그리고 니말대로 매도 당했으면 가해자는 이제 피해자가 된거니까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던지 법적인 절차를 통해 노력해야겠네
이런건 당하는 새끼가 바로 잡지 못하면 잘못이니까 ^^
이런 일련의 것들이 뭐가 문젠데?
그리고 증거를 찾을 수 없으면 법정 싸움에서 지겠지 뭐 증거가 있으면 이길 테고 어때 깔쌈하지?
그리고 메갈은 왜 끌고 오냐? 메갈은 무언가를 위한 성장도 아니고 여성을 위한 목소리도 아니야
그냥 남성혐오하고 쓰레기짓하고 싶어하는 여자 일베지

뭔 소리야 증거가 없으면 무혐의 뜨고 여자가 오히려 꽃뱀이 되겠지
공소시효 지났어도 여론 때문에 증거를 들이대라고 할텐데 남자쪽에서 반박하면 그거에 의해서도 꽃뱀 될테고
그리고 그래도 지랄하는 애들한테는 모욕죄나 명예훼손으로 고소 하던가
자기 인권을 유린 당했으니 그런거 신고 안하고 넘어가면 알지? 그것 또한 잘못이라는거~ ^^
그리고 이제 미투운동 활성화 됐으니 적어도 지금부터 일어나는 성범죄들은 빠르게 신고가 되겠네
좋지?

용기가 안나는 사람도 있는거지;
겁나 지랄이여~
은근슬쩍 화살을 피해자한테도 아주 잘돌려

성적 피해가 남자도 쉽게 신고 못할정도로 피해자한테 큰 고통을 준다는건 중학교 고등학교 심지어 성인들도 배운다
올바름을 위해 노력하고 싶으면 본인 이해심부터 넓히시는게 좋을거같은데
올바름 거 참 허울좋은 명분이시네
성관련 신고하고 고소 공방 왔다갔다하면서 가해자 인생도 씹창나지만 피해자 인생은 아주 평온하냐?
시발 진짜 성관련 심리도서 강제로 뇌에 집어넣고싶네

무고죄때문에 시끄럽고 예민한거 알겠는데
그렇다고 피해자한테 손가락질 하는건 그냥 꼰대새끼로 밖에 안보인다

쨌든간에 더 얘기해봤자 니도 나도 의견 일치 없을테니 걍 서로 그러려니 하자

그거 때문에 이제 신고 활성화 되라고 미투 운동하는거잖아
그거 때문에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나 무고죄 개정한다는 말도 나돌고

오와.
너 아직 세상에 대해 잘 모르는구나.
가해자가 아무일 없다는 듯이 사회에 돌아다니는게 올바른 현상은 아닐지라도 꽤 많은 현실이란다.
가해자는 피해자가 자기를 고소하거나 폭로하길 바라지 않기 때문에 피해자가 입을 닫아버리도록 심리적 압박을 주거든.
거기서 더 나아가서 물질적, 혹은 폭력적인 협박을 하기도 하지.
그리고 피해자는 안 좋은 일에대해 회피적인 자기 방어를 하는 경우도 꽤 많아.
권리를 보장 받기 위한 행동도 자기 방어에 해당하는데 행동보다는 그냥 외면, 회피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다는 얘기야.
나도 어렸을 때는 세상이 학교 도덕책에 있는대로 정의로운 곳이고 정의로운 사람들이 세상을 만들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더라.
사람들은 다들 조금씩 정의롭고 조금씩 비겁해.
개인의 차이가 있지만 이게 팩트더라.
그래서 현실은 꽤 살만하고 꽤 너저분한 곳이야.
사람들이 모두 다 자기 권리를 위해 싸우고 행동하는 정의로운 이들이라면 무지 좋겠지ㅇㅇ

이해 못하면 마는거지

자기가 아는 수준으로 격하시키네

뭐라 할말이없다

이해를 햇는데
맞은거 쪽팔려서 신고못하는거냐~ 소리가나오나?
그렇게 밖에 이해못하는게 니가 가진 시야임

그놈의 무고죄 핑계
씨발
무고죄도 쉽게 나오는게 아닌데

그게 핑계인가 어차피 인생 망가진놈이
잡아끌면 고소장 날아오고 증언하고
항소심 또가고 그짓거릴 해야하는데
다른 나란 어떤지 몰라도 법정공방 들어가면 당장 돈깨지고 시간깨지는건 물론이고 사람들이 알게되고
진짜 힘들어
공방의 여지가 없는 건이 아니라면 법이란게 현실적으로 상대가 내 발목 잡을 가능성도 된다는 거임
법은 판결나기 전엔 누구편도 아니거든

무슨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무고죄는 검사가 기소하는거 아니었냐?
성폭행 무혐의나 무죄떠서 고발하는게 아니야..;;;

아니 시발 피해자가 당당하자 할거면 실명 얼굴 까고 미투를 하던가 보지들 특성 어디 안간다고 말 하나둘 나오면 지도 익명에 숨어서 깨작대고 지랄이야 그럴거면 미투운동 의미가 뭔데?

그걸 왜 나한테 말함? 무슨 울화병잇음?

어찌보면 비트코인 같은거지
묵혀뒀다가 명품백사고 싶으면
어? 하고 #미투

신고를 늦게해서 누구한테 피해가 가? 왜 빡치면서 얘기하는거야?

병신아 늦게해서 뭐라하는거냐? 글이나 똑바로 읽어

잘못봤네 그럼 sns로 밝히는게 잘못된거야? 물론 무고한 사람을 지적한 경우는 잘못이지만 경찰이나 주변에 자신의 삶때문에 말하지 못한 경우도 수없이 많잖아
최근에 무고로 밝혀진 곽도원도 그래서 신고를 안했잖아. 이런 상황이여도 미투운동은 계속되어야 하니 미투 자체를 욕하진 말라고

미투를 할거면 무조건 실명제로 해야한다는게 내 의견임

그렇게 하질 못하니껀 나타난게 미투가 아닐까?
실명밝히고 나타나면 생계에 지장이 가겠지 보통 피해자들은 전부 가해자와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깐
실명제로 말할 수 있었으면 진작에 경찰에 신고했을것같네

그러니까 내가 하는 말임 미투는 발전이 하나도 없는 운동이므로 의미가 없다고 ㅇㅇ

그러라고 미투 운동을 하고 있는거야...
한국 인식이 그런걸로 신고하면 자기도 즐긴거 아니야? 꽃뱀 아니야? 라는 그런 사회기조가 없던건 아니니까...
특히 그런건 여자들이 더해...

어렸을때 락을 했어야 했어 ㅅㅂ ㅠㅠ

이게 얼마나 성행했냐하면 70~80년도 까지는 공공연하게 말할 정도였음.
키스의 진 시몬스는 잘은 모르겠는데 3자리는 넘는다고 이야기했고
건즈엔로즈 유명한 일화중에는 공연 끝나고 차에 오니 여자애들이 홀딱 벗고
있었고, 열받아서 다 쫒아내고 시동걸려고 보니 여자애들이 휴즈 뽑아놔서
걍 했다는 이야기.. 뭘 셀 수가 없음. 지금은 락이 수그러들어서 뭐 없지만
그당시까지만 해도 락커는 섹스심볼 그 자체였음. 지금도 과연 적을까?
난 아니라고 본다. 들어본 것중에는 투어중에 그루피집에서 자고 다음 투어가고
그런게 일상이었다는 락커도 봄. 그것도 유명하지 않을때 돈 없으니깐!!
거의 락의 시작과 함께 시작했다해도 무관하다고 생각한다.

ㅇㅇ

마리화나(심하면 헤로인) 빨면서 뒹구는 히피문화(평화주의자는 죄가없습니다 중2병걸린 똥된장구분못하는 일부 또라이들이 문제지)가 더해지다보니 그렇게 된거라 카더라

사실 마약 빨고 뒹구는건 락이전부터 있었음. 그 당시에는 재즈하던 형님들이
하시던건데;;; 이게 자연스럽게 락음악에 연결된게 아닌가 싶음. 지금 그 자리는
힙합 뮤지션들이 차지하고 있나? ㅎㅎㅎ

ㅇㅇ 약빠는건 재즈도 있었긴 했다 암스트롱성님은 콜라나
위스키에 육두구도 타드셨다지 아마 거기에 히피 특유의 행동주의 집단주의 성향(뭐랄까 기성문화 구습 그런것들을 깨부수자는 신념이라고 해야하나)이 더해져버려서 변질되버림 (난 히피들이 말하는 반전평화주의는 존중함 근데 그게 지나쳐서 중2병걸린 또라이들을 싫어할뿐)

당시 락커들생활하면 나오는게 stop war mark(해적계의 졸리로저급 인지도) 트레일러밴 타고 전국을 횡단하는 콘서트 투어 공연끝나고 골수팬간의 파티 그리고 숙소에서 약빨고 꽐라된 상태로 난교 그런게 클리셰로 자리잡은거 보면 히피영향이 더해진게 맞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