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옆에 화천도 같이 춥다. 존나 춥다.

화천 철원 왔다갔다 하면서 군생활했다 ㄹㅇ누가 먼저랄께 아니라 걍 씨발 존나춥다. 근무서면서 발 깨질것같아서 차라리 발등에 한발 쏘고 집에갈까 생각했다

거기서 군생활하면 왜 왕건이 궁예 배신했고

궁예가 미쳐서 미륵놀이 했는 지 깨달을 수 있음

호국훈련하면서 철원 갔었는데 ㄹㅇ 얼어죽을뻔했음
양주는 아무것도 아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철원을 수도로 삼은 땡중새끼가 문제였다 ㄹㅇ

ㄹㅇ ㅋㅋ 내가 근무한 섹터에서 태봉국 도읍 외성곽 흔적 좀 보였는데 그거 보면서 후임하고 맨날 그 소리 함ㅋㅋ

나도 3사 철원에서 군생활했다

거긴 씨발 중간이없다

겨울은 씹겨울이고 여름은 씹여름이다

동송은 동네주민도 많이 살아서, 간부들이 맛집리스트 안줬나... ㅋㅋ

수원순대였나 국밥이였나 거기하고 그 어디더라 뒤에 뼈다구 해장국집 ㅋㅋㅋ 거기만 간듯

파주나 고양시쪽은 일산이나 연신내로도 탈출 가능하니까 저렇게 등골 빼 쳐먹을 이유는없는게지

파주 시민인데 ,파주는 군부대에서 나오면 경의선도 있고 버스도 강원도에 비하면 엄청 잘 뚫려있는 편이라 갈곳이 많은 편임

라페스타가면되겠군

ㅇㅇ 일산 가면 되니까 파주쪽 물가는 군인만 조질수가 없음

와 시발 내가 이 댓글 쓸려고 했는데 딱 있네ㅋㅋㅋㅋㅋ 보자마자 소름돋았다

신안= 외부사람을 노예처럼 부림

위수지역=외부사람들 노예처럼 삥뜯음

ㅡㅡㅡㅡㅡ
적고나니 신안이 윗급이네 ㄷㄷ

신안은 노예처럼 -> 노예로 가 맞지

몇년군번이냐?? 나도 79포에 있었는데 여관도 졸라비싸고 음식점도 그떄당시 물가에 비하면 비쌋던걸로 기억한다

11 피방에서 중국요리 자주 시켜먹었는데 가격차 잘 못느꼈었음 양도 뭐,,
내가 휴가때마다 먹은게 종로식당이랑 순댓국이라 딴건 모르겠네
아 터미널 옆에 산소구이였나 그건 별로였음

너가 외박할때 피방에서 밤샘해서그런거아님? 모텔가격 창렬이형도 보고 울고갈정돈데?

모텔에서 안자서 모르겠다
천 뭐였지 시발 이것도 기억안나네 원통터미널 옆에 군인들 하고 통일어쩌고 교육온 사람들 싸게 자고가라고
좋은 시설 있었음 경기도 전방은 모르겠고 강원도에서 군생활한애들은 통일어쩌고 숙소 알 것같은데
쉽게 설명을 못하겠네 얼마전 안희정 관사보니까 크기차이는 많이 나지만 비슷하게 생겼던데

51연2대였는대 태양모탤이용햇다 ㅋㅋㅋㅋ
시발 침대도없음

나 51 3대대였는데 모텔 하나도 모르겠다 ㅋㅋ
서화대대 앞에 모텔 좀 있고 그 옆에 가성비 통일 뭐시기 있었는데 우린 분대외박도 다 거기서 해결했음

아 상상했다. ㅅㅂ

올 연천 전곡 28사 5사 ??

6포병

응 전곡 기본료 나오는 거리 택시 기본 5천부터^^ 쒸불럼들
복귀할때 한탕강 선사유적지 지나면서 강 보일때 쒸이이이벌 한숨만 나왔음

ㅇㅇ동송은 음식가격가지고 장난은 안치는데 군장점이나 피방은 창렬급이라 내 기억에 평일도 1500이였음.

애초에 파주는 군인상대로 박한 동네일수가 없어서

나도 11사단 홍천인뎅 16년도 군번이라 행군도 진짜 해야할것만 하고 혹한기, 유격 그마저도 별로 안했음 물가도 피방 주말에만 가입 됫었는데 그것도 풀리고 모텔값도 괜찮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