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씹덕 아님

여기!! 씹덕 아닌사람 단 한사람!!!

얘 일반인이니까 오.해 하지마라

삐빅 씹덕은 아니지만 오타쿠입니다

형 오타쿠야?

여어~~히사시부리

은각 금각이 뭐임?

킨카쿠 긴카쿠 구름마을 닌자형제

스토리보단 환상을 충족시켜줘야 성공하는듯

일단 스타트만 잘 끊어놓으면 어떻게든 굴러가게 되어있는듯ㅋㅋ

나는 나선환 배울때까지 개꿀잼으로 봤어

페인때가 절정이었던거같음

캐릭터가 너무 작위적인 느낌나서...
메이린 같은 경우엔 맨 마지막에 원격 연금술 그거 하나 하려고 억지로 집어넣은 애 같아
심지어 그년 나중에 알폰스랑 결혼하잖아
나의 알폰스님을 부들부들(레알루다가 씹덕)

ㄴㄴ
메이창이 갑자기 튀어나온 캐릭이 아니라 싱부터 계속 나오던 애인데
애초에 그렇게 쓸려고 나온 캐릭임
캬 메이창이 저래서 나왔구나하고 오히려 스토리구성에 찬양받음

? 봄 봄봄 봄잉와웃써요~

에초에 연단술이 연금술과 뭔가 다르다는 점에서 떡밥 슬슬 풀려가더만 걔 없으면 어카냐

근끼 그런 떡밥들을 풀기 위해 투입된 애 같아
처음 등장부터 그럴 것 같았어
이 나라 연금술은 다르다고 하면서 운 띄우고
뭔가 캐릭 처음 등장할때 얜 앞으로 뭘 할지 전혀 모르겠어야 이야기 진행 되면서 신박하네.. 이럴텐데
메이는 아.. 쟨 연금술 다르니까 나중에 그걸로 뭐 한껀 하겠지 싶었고 역시나 그렇게 되서 김 빠지는 느낌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어쩔수 없다고 쳐도 뭐 한껀 하겠지는 너무 광범위한 추측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야기를 구성할때 모든 등장인물이 예측 불허하고 모든 전개가 예쌍이 안되면 개연성이 씹창나고 이입이 안됨.
예상가는 이야기를 비틀때 반전인거고 예측 안되던 부분이 빛을 나게 하는게 주변의 예측되는 부분임.
글쓰기 처음 배우면 자주하는 실수인데 작품에 극적 효과를 너무 자주 넣거나 반대로 너무 논리적으로만 구성을 유지하면 매력을 잃음.
게다가 무엇인가 한건 하겠지 이런건 뻔한 내용이라기 보다는 복선을 깐거라고 볼 수 있음. 메이의 연단술은 체호프의 총 같은 개념으로 볼수 있음.

인정함

키미노테데~~ 키리사이테~~
토오이히노~~키오~~쿠~~오

갑자기 둘다 뒤지고나서 다시 살아서 화해하는것보단 훨씬 여운깊음

나루토 사스케 서로 찔러죽이고
나뭇잎 마을 반파되고 나루토 왕따시킨애들 거의 다 죽고
마다라 죽고 아카츠키 괴멸되고 남은 애들은 나루토 사스케 추억하며 끝~~~~~~

그러네ㅋㅋㅋ 시바ㅋㅋ

그게 존나 극적인거지 ㅋㅋㅋㅋ

그만큼 또 미지의 캐릭터가 등장하거나 바뀌겠지..ㅋㅋㅋ

오로치마루가 뱀선인이자 매드사이언스 같은 이중적인?

누가 외전격으로 나오면 사고 싶다.

저렇게 합치면 애초에 선인도 못됐을거고 걍 어정쩡하게 파워인플레 못따라갔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