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애를 들인것도 아니고 사장이 자기 자식 친구들 우르르 온거 냅둔것도 아니고 자기사업장에 자기애만 얌전히 두겠다는데 뭔 어설픈 예외임?

그래 좋다 그럼 1번 해놓고 "그럼 만약 당신애가 와서 떠드는데 내가 내 딸아이 훈육하는 방식대로 훈육해도 된다면 들여보낼 수 있도록 할게요. 왜냐하면 내 아이는 내 방식대로 훈육하고 조절하는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업주로서 내 사업장에 들여놓는겁니다." 이렇게 하면 할말있음? 그리고 혹시나 입마개 얘기 나올까봐 이야기하는데 사람이랑 개랑 비교가 가능함?
애초에 개가 각종 서비스업소나 사업장에 출입 못하는게 사람을 크게 웃도는 활동량과 그로 인한 털 그리고 위생때문인데 엄마가 카페에의 점주로서 일하는 환경을 인지하고 있는 초등학생 애 혼자서 들어가서 엄마의 보호와 감시 아래 행동하는거랑 강아지 끌고들어온 랜덤한 손님이랑 어떻게 똑같다고 생각할 수 있는것인지 많은 의문이 든다.

뭔 개를 들고와서 비교하냐
누가 개 얘기꺼냄?
그리고 니 말대로 내 아이는 내 훈육방식대로 조절 가능하다고 들여놓는다고 하는건
다른사람들도 각자 훈육방식이 있는데 그걸로 피해보는게 싫어서 노키즈존해놓고
자기 애는 버젓이 업장에 자리잡고 있으면 고객 입장에서는 충분히 고깝게 보일수있는거 아님?
아니면 따로 스태프룸이나 휴게실같은데서 있는거면 전혀 상관없지

1. 우리애도 안떠든다라고하면 그럼 니가 카페차려서 거기다 느그애 들여놔라해도 할말없음
물론 이짓거리는 사업자 마인드가 정상인 이상 하진 않겠지. 근데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국가잖아 유사유교국가아니고;; ㅋㅋ 솔직히 업주입장에서 저렇게 말하면 금전적인 손해는 볼 수 있어도 법을 어긴것도 아니고 사회규범을 어긴것도 아니고 심지어 도덕적 귀책사유가 있는것도 아니다. 내사업장에 내애 들여놓겠다는게 고깝게 보일수는 있는데 그거갖고 지랄할권리는 없는거같아.

극장주인이나 경비원은 총차고있으면서 극장방문객들한테는 흉기압수한다는데다 대고 나는 딴사람한테 총 안쏘니까 안줄거다라고 하면 똑같이 할말없는거냐? 재밌는친구네 ㅋㅋ

나도 지랄할거는 없다고봄 걍 안가면 되는거지
처음 말한대로 어설프게 자기애는 예외로 두고하면 피곤해진다는거지
그리고 뭔 말도안되는 경비원 비유들고있음

걍 말안된다하지말고 말안되는 이유좀
그리고 안어설프다니까 본인사업장이라서 ㅋ 피곤해지는거는 맞는데 본인사유지고 본인사업장인데 어설플게 뭐가있냐? 위헌도 아니고 위법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아이없는곳인데 아이 있는거 자체가 어설프게 예외둔거지
지 애든 어쨋든 고깝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설픈 예외맞음 그러니 저런 지랄병하는 사람 실제로 발생한거 아님?
그리고 경비원은 안전,보안을 위해서 총 소지하는거인데 당연히 다르지 그게 같은 상황이라고 봄?
극장안에 들어갔더니 다른사람이 총들고 있는게 같은경우인거지

그러니까 극장주인도 총가지고 있다고 그건 어떻게 설명할건데 극장주인이나 건물주 또는 사업장주는 개인화기 소지 가능해 본인사업장에서ㅋ
극장안에 들어갔더니 극장주인 아들이 총들고있는거랑 같은경우인거다 ㅋㅋㅋㅋㅋ

아이없는곳이 아니라 사업자 재량으로 특정 나이대의 손님을 받지 않는거라니까? 심지어 그 특정나이대도 본인이 결정할수있다고... ㅋㅋㅋㅋ 노키즈라고 하면 누구 기준에서 키즈냐? 사업자 기준에서의 키즈지;;; 예외는 맞는데 그놈의 어설픈 ㅋㅋㅋㅋㅋ 뭐가 어설퍼 합법적인게 어설픈거냐?

그래 어설픈 뺄게
예외 쳐 두니까 저런 정신나간년들이 클레임 거는거임
그러니까 그러지 않는게 피곤한일 안생긴다는 의미로 댓글단거임 ㅇㅋ?
그리고 법이라고 안 어설플수가 있냐?
그럼 헌법에 있는 법들은 앞으로 개정도 뭐도 없고 평생 그대로 가는거임?

수고해라 더달아봤자 서로 감정만 상할거같다
너의 열뻗친 정신나간년들이란 단어에서 공감을 느꼈다
잘자라 게이야

추천 ㅋㅋㅋㅋㅋㅋㅋㅋ

노키즈존=아이들이 없는 공간
노키즈존이라고 해놔서 일부러 온 손님들이 분명히 있을 텐데 아이가 떡하니 앉아있으면 손님 입장에선 어떨까? 다른 예로, 여성전용카페인데 그집 사장 남편이나 아들들이 이용한다면? 노펫존인데 사장 개가 떡하니 있으면? "이 개는 제 소유 개고요 안 물어요~"하면서 말이지. 노ㅇㅇ존이라고 걸어놨으면 적어도 그 공간 내에선 ㅇㅇ이 없어야하는 게 정상이다 자기 딸 허용하고싶으면 (내 딸은 이용가능)이라고 표시를 해놔야지ㅋㅋ 안 해도 법적으로는 문제 없겠지만 장사꾼으로서는 마인드가 글러먹은 거임

왜 xx존이 생겼는지를 생각해야지 무조건 xx존이라고 해서 그xx가 없어야만 한다는는건 그냥 말꼬리 잡기 밖에 안되는거다
어느정도 예외는 허용해야지

노펫존이라고 해서 시각장애인 안내견까지 막는거 봤냐??
남성전용인 남탕에도 아주 어린 여아가 출입하는데?? 그 반대인 경우도 많고
니 논리대로라면 목욕탕 하는 사람들은 전부 장사꾼 마인드가 글러먹은거네?

왜 생겼는가로 따져서 결정하자면 '얌전히 있겠다, 그렇지 않으면 나가겠다'고 약속한 애들은 출입 가능해야한다 그러나 형평성 문제도 있고 노키즈존을 일부러 찾아온 손님들을 생각한다면 애라는 애는 없는 게 맞겠지

그리고 사장 개랑 시각장애인 안내견이랑 같음? 안내견은 법적으로 모든 공공장소에 출입이 가능하고 특별하게 교육을 받았으며 애완동물이 아니다. 즉 안내견을 출입금지 시키는 건 시각장애인을 출입금지 시키는 거나 마찬가지임. 가게 사장들 중에는 그조차도 출입금지 시키는 경우가 있지만 그와 상관없이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적절한 비교대상이 아니다.

목욕탕은 시설 특성상 당연하게 남녀구분 해놓은 것이지 타겟마케팅을 위해 특별히 구분해 놓은 게 아니다. 그러니 손님들도 어쩔 수 없이 아이 데리고 오는 점들을 감안하는 거지. 목욕탕으로 굳이 비교해야한다면, 여자어린이 출입금지 남성전용목욕탕이 새롭게 생겼는데 거기서 사장의 어린딸은 출입해도 괜찮은가로 논의되어야함.

1. 약속을 하냐, 안하냐보다 업주 입장에서 컨트롤 가능한 애인가? 아닌가로 따지는게 옳다
얌전히 있겠다고 해서 그 약속이 지켜졌다면 굳이 노키즈존을 만들 필요도 없지. 그러나 오랜기간 봐왔을때 그런 약속은 지켜지지도 않고, 지키려고도 하지 않는다. 또한 그런 약속을 해야만 입장 가능하다는 것 자체가 고객을 기분 나쁘게 할 요소가 생기는거다.
아니, 애초에 약속을 해야만 에티켓을 지킨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다른 곳은 약속을 안했기 때문에 개판쳐도 되고?? 니 주장은 처음부터 이상하다.


2. 안내견은 충분히 교육을 받았다고 니가 인정했다. 결국 일반 개냐, 안내견이냐는 교육에 의한 컨트롤 가능여부에 따라서 달라지는거다.
노키즈존의 여부도 마찬가지인거다. 충분히 교육을 받은 어린이라면 노키즈존 없이도 잘 운영됐을거다. 하지만 대부분이 교육을 안 받았고, 겉으로 봐서는 교육여부를 알 수가 없으니 노키즈존을 운영할 뿐이다.
업주의 자식은 업주가 컨트롤 가능하다. 그러므로 안내견과 같은 의미로 노키즈존에 있어도 되는거다.
다만, 노펫존에 안내견이 있으면 다른 사람이 봤을때 헷갈릴 요소는 얼마든지 있다. 노키즈존에 업주 자식이 있어도 마찬가지지 그런건 업주가 설명하고, 고객이 이해하는 수준에서 끝내야 한다고 본다.

노키즈존이 사업자 임의로 결정되는거는 알고있지? 법제화된것도 아니고 사회규범적으로 정해진것도 아닌데 왜 니가 니맘대로 단어에 대한 정의를 내려버리냐? 노키즈존은 보통 특정 연령대의 손님이나 그 손님을 포함한 단체손님을 받지 않는 사업장을 의미하고, 위헌도 아니고 위법도 아니며 사회규범에 저촉되지도 않는다. 그리고 여자어린이 출입금지 남성전용목욕탕이나 그냥 단순히 남탕에 사장의 어린딸이든 남의 어린딸이든 법에 저촉되게 출입할 시에 위생업소관련법에따라 처벌받게 되어있다.

아니 왜 계속 아까부터 실내금연도 그렇고 사업자 재량에 맡기는 내용과 법으로 금하는 내용을 혼동하는건지 모르겠네. 그리고 목욕탕도 계속 관련 법규에 대한 내용이 이뤄져서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건 법제화가 되어가고 있다는 뜻이다. 반대로 물어볼게. 일부 고양이카페에는 본인 반려묘 못 데리고 오게 하거든? 그건 어떻게 설명할래? 주인 고양이는 되고 왜 내 고양이는 안되냐? 카페이름도 고양이카페 아니냐? 키즈카페에서 애못데리고오게하는거랑 뭐가 다름?

이론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사업번창을 위해선 예외를 안두는게 맞지 예를들어 생각해바 누가 식당을 운영하는데 가게 안에 휴지를 안둬 휴지를 비치할 의무는 없지만 가게의 번창을 위해선 고객의 만족도를 충족시켜야겠지?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예외를 안두는게 맞다고 본다

하지만 반대로 아이들의 민폐가 다른 손님들에게 폐를 끼쳐서 노키즈존을 한것이니 노키즈존이 사업 번창에 더 낫다고 판단해서 저렇게 한거잖아

그리고 딸은 손님도 아니고 자기 자식이라 관리가 되고 나이도 어느정도 먹어서 빽빽 소리지르는것도 아닌데

앞의 두줄은 도대체 무슨말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고 둘째 사장 딸이 소리를 안지르고 관리가 잘된다는 주장은 사장 본인이 하는거지 그 이해를 손님한테 구해서는 안된단말임 당연히 내가 사장이더라도 내딸은 관리가 된다고 할건데 다른 손님 아이는 어떰 그 손님은 자기 딸이 관리가 안된다고 생각할까? 조용한 아이는 어떨까 24시간 말을 한마디도 안하는 아이가 있다고 치자 그 손님 자식만 예외로 허락할거야?

노키즈존이란 의미도 생각해야함 존은 구역이지? 아이들이 없는 구역이란 뜻이야 이것은 예외를 두기 굉장히 힘든 단어임
한 사람의 예외가 생긴다면 그것은 또 다른 예외를 두기 위한 수단으로 작용할수가 있다 선천적 벙어리 장애 아이도 허가할꺼고 그 다음은 입을 다쳐서 이야기를 못하는 아이도 허용할꺼고 그 다음은 치과에서 이를 뽑아 이야기를 안하는 아이도 허용 그걸 본 다른 부모들은? 이야기만 안하면 되죠?라는 공식으로 자신들의 아이를 허가할것을 요청할거고 이 밖에도 문제 발생 가능성은 높다

너가 사장이라면 이 스트레스를 감당하고 자식을 가게에 둘까? 이건 맞는 말이고 틀린말을 떠나서 가게에 해로운 작용을 할거다

관리를 하는 방식은 사장 자유임

고객의 만족도를 충족시켜야겠지만 그걸 무조건 따라야 하는게 아님

딱히 어려서가 아니더라도 사장은 손님을 가려받을 자유가 있음

내 딸은 단 한명이지만 남의 자식은 알지도 못하고 너무나 많아서 가릴 여유가 없음

말이 안통하네 자기 할말만하니까 사장아이를 가게에 두어선 안된다 라고 얘기하는게 아니라고 당연히 사장 지맘이지 근데 가게를 위해선 안두는게 더 현명한거라고

근데 니 처음 말만 들어서는 그냥 예외를 두면 안된다고 딱 말을 했잖아

그리 말하고 싶은거였으면 "안될껀 없는데 안대려오는게 현명하다" 이리 말을 했었어야지;

생각을 안하니 노키즈존이 생겨버린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