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그동네가 징기스칸의 씨앗이기도 하고

이분은 짱+헝 혼혈

아틸라 훈족도 징기스탄 몽골족도아닌 우랄산맥에서 내려온 마자르족인게 함정

헝가리는 유럽사람들이 익숙해서 훈족에 따와 hungary일뿐 헝가리 국명 정식으론 막얄(mag'yar) 무굴,몽골에서 유래한건 또함정

기마 유목 민족이었던 헝가리인은 기원전 5세기 경 중앙아시아의 우랄 산맥 부근에서 서쪽으로 이동을 시작했다. 헝가리인은 9세기에 우랄 산맥에서 볼가 강을 따라 북코카서스, 흑해의 북쪽인 우크라이나 초원을 맴돌다가, 유목생활에 유리한 지역을 발견했다. 그곳은 카르파티아 산맥과 도나우 강 사이에 위치한 헝가리 대평원이었다.헝가리 대평원은 슬라브 주거지의 한복판이었다.이렇게 헝가리인이 유럽 무대에 처음 진출한 것은 895년이었다.

몽골은 13세기에 침입했고

몽골->티무르->무굴제국인데 뭔 몽골족 계통임

우랄산맥 부근 기마 유목민족이었는데 씨부터 다름

불가강이 왜 불가강인줄 아냐, 불가리아 부다, 부가 이거 다 몽골어로 사슴산이라는 뜻으로 몽골사람들 지명으로 많이 쓰이는 단어야. 동양에서는 부여(성)이 부가에서 유래했다고 확정이 됐어. 나머지 졸본이나 등등은 아직 알려진게없지만.
영화 트롤을 보면 트롤잡아먹는 괴물이 불가로 나와. 여기서의 불가도 포악한 몽골애들로 부터 유래한 판타지캐릭터야

그거랑 마자르족=몽골이랑 무슨상관이여....마자르족자체가 우랄 서부에서 400년경에 내려온 민족이라니까 몽골은 아직 중앙아시아에서 민족 틀도 못잡고있었을때

또 9세기경이면 게르만족 대이동이 일어나서 서로마 멸망하던시기아니냐?
북쪽으로는 노르웨이애들이 바이킹으로 건너간것도 그 직후고,
그 이유는 훈족의 이동일 때인데, 헝가리애들은 자신들이 훈족이라 생각하지않아
좀 기달리면 쿼라quora에 헝가리애가 쓴 글이 있는데 그거 링크달아줄께

아니 헝가리애들이 훈족이아니라 마자르족이니까 그렇다니까;;

게르만대이동이고 나발이고 마자르족은 우랄어족이고 몽골족은 알타이어족인데 왜 몽골이래 자꾸;;

마자르가 내가 봤을때 너 발음을 헛갈린것같은데
아마 magyar에서 너가 마자르라고 생각한것같애
근데 발음은 동양발음에 가까워서 딱딱 끊어 읽어야되고
그래서 mag'yar가 돼.
어떻게 읽어도 마자르가 될 순 없지?
막얄이라고 읽는것부터가 동양어족이라고 볼수있어

마자르인
[-人, Magyars]

교류의 배경으로서의 민족이동. 마자르인은 헝가리의 주류 민족으로 우랄어족에 속하는 마자르어를 사용한다. 그들은 원래 우랄 산맥 서남쪽 볼가강 중류 유역에 살았는데, 5세기경에 동방에서 쳐들어온 흉노족에 밀려 이곳저곳 전전하다가 9세기 말 지금의 헝가리에 정착하게 되었다. 인종적으로는 투르크 · 타타르 · 슬라브 · 게르만 등 여러 종족의 혼혈이지만, 체질인류학적으로는 동양적인 특색을 간직하고 있다. 따라서 그들이 남긴 유물에는 동서양 문명의 융합적인 흔적이 나타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자르인 [-人, Magyars] (실크로드 사전, 2013. 10. 31., 창비)

우리나라는 마자르족이라고하니까 그렇지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782581&cid=55573&categoryId=55573

그거야 우리나라는 미국식민지라 발음이 미국이 어떻게 부르냐에따라 결정되기때문이지
잘못된 거고 현지발음을 존중한다면 막얄이 정확한 표현임 ㅇㅇ
헝가리어로 mag'yar 라고 표기를 하는데 마자르라고 읽을순없지 양키들은 '표를 다 무시하고 쓰며읽으니 가능하지만.

그래 다 인정해서 막얄족은 애초에 우랄어족 핀우고르 어파의 마자르어를 사용하는 민족이고 몽골족은 알타이어계의 몽골어군의 몽골어를 쓰는 민족인데 어떻게 막얄=몽골이 되냐고

https://www.quora.com/Do-Hungarians-prefer-to-be-called-Magyars-or-Hungarians

여기 헝가리인이 굉장히 재밌게 써놨어. 영어로 돼있는데 헝가리애가 굉장히 영어를 잘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어.

hunor와 magor라는 두 형제가 살았는데 (신화에 의하면)
후노의 후예 얘네들이 헝가리땅에 원래 살던 애들 훈족을 뜻한다고 나오고
그 형인 막올이 뒤따라왔다고하고 그 마골의 후세가 지금의 헝가리안이래.
(후노의 후손들은 이미 피가섞여 사라지고 없대.)

후노와 마골은 아마도 신화의 가장 선조이다 보니까 그당시 부족이름의 원형을 띄고있겠지?
그래서 흉노와 몽골로부터 유래됐기때문에
후노 마골이라고 불른것 같애.

아님 어족군 자체가 다른 민족들인데 뭔..... 그냥 니가 믿고싶은대로 믿어라 에휴....

애초에 훈족이랑 마자르족이랑 연결고리가 하나도없다 마자르족은 5세기경 우랄산맥에서 8세기경에 헝가리 분지에 정착할때 훈족은 멸망하고 없었어

마자르족이 훈족을 자기 역사로 편입시키고 존나빨아대는데 그건 지역사적인 역사지 민족사적인 역사랑 완전히 동떨어지고 여기서 민족개념은 아예 관련자체도없어 가장 기초적인 어족군부터 다른데 뭔... 몽골족이랑 마자르족이랑 연관성있으면 우리나라랑 유럽인이랑 민족적 연관성이 있다고해도 맞는말이지

헝가리사람들은 자신들 역사에서 훈족과 관련있다고 생각하지않아. 그건 우리들 시선이고 유럽시선인거고 자기네 역사는 투철하게 막얄로부터 왔다고 지칭하고있어. 단지 걔네들이 헝가리라고 불리는걸 냅두는 이유는 nobody except Slavic people can pronounce the double letter "gy" the right way in the word Magyar.
슬라빅사람을 제외하고 gy발음을 제대로하는 사람이 없기때문이라고 하고있어.

아니 시바... 니가 쓴글에서 훈족-마자르족 연관성을 얘기하니까 내가 연관성이 없다고 하니까 왜 자꾸 말이 바뀌냐고

내말을 정리하면 몽골족이랑 마자르족이랑 연관성하나도없으니까 헝가리족은 징기스칸의 혈통이 아니다라는걸 얘기하는구만

내가 언제부터 훈족이랑 마자르족이랑 연관이있다고했냐 니가 퍼오면서 훈족이랑 마자르족이랑 연관있다매 신화를 근거삼아서

신화에 자신의 선조가 마골이라고 하는데도 몽골과 기원이 없다고하는거야? https://www.google.com/search?q=hungary+mongol+president&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ghsjiuLLZAhUEm5QKHXA8CDsQ_AUICigB&biw=1366&bih=654#imgrc=22lqjtEtCtprEM:
얘네 둘은 맨날 서로 초청회해서 만나고 유대감을 느끼는데 ㅋㅋ

https://www.google.co.kr/search?biw=1536&bih=734&dcr=0&tbm=isch&sa=1&ei=ngGLWubmDcKk0gTYs6yIAw&q=germany+korea+president&oq=germany+korea+president&gs_l=psy-ab.3...3741.3741.0.4061.1.1.0.0.0.0.108.108.0j1.1.0....0...1c.1.64.psy-ab..0.0.0....0.g8IkK1dGobk#imgrc=cdsqHggqrOH-DM:
히야 우리나라도 독일이랑 맨날 서로 초청회 열어서 유대감느끼니까 독일이랑 우리랑 연관성있네 다같은 환국아닌교 ㅋㅋㅋ

언어적 유사성이 없는 민족이 무슨 연관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쎄 헝가리어로 아빠가 apa고 엄마가 anya 언냐 ㅋㅋ

유일하게 공용하는건 유목민족 문화성밖에없죠 혈통 언어 전부 공유안해도 ㅋㅋㅋ

몽골어로 아빠가 aab(aav)

히브리어로 아빠가 아바 인데 그럼 우리나라랑 이스라엘이랑 연결되어 있는거냐

그럴수도? 원나라의 지배에 놓였고 그위로는 터키부터해서 쿠르드 등 유목민족피섞인애들 많지.
쥬새끼덜은 파터 마터 태디 맘이라고 부르니 정통 히브리어쓰는 애들이 아바 암마라고 부르는건 어느정도 그런셈ㅇㅇ

게다가 금관도 있다 전세계에 10개밖에 안되는 전황금 금관중 유럽유목민족금관과 몽골 고구려 백제금관이 일치한다.
이는 흔히 불꽃문양으로 상당히 정교 섬세해서 매우 따라하기가 모방하기 어렵지.
서양
https://www.google.com/search?q=scythian+golden+crown&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R99v9vLLZAhUEmZQKHZ4jBwIQ_AUICigB&biw=1366&bih=654
동양
https://www.google.com/search?biw=1366&bih=654&tbm=isch&sa=1&ei=jQWLWvzPI9L-0gTFxbiQCg&q=%EA%B3%A0%EA%B5%AC%EB%A0%A4%EA%B8%88%EA%B4%80&oq=%EA%B3%A0%EA%B5%AC%EB%A0%A4%EA%B8%88%EA%B4%80&gs_l=psy-ab.3...66589.71304.0.71416.28.21.7.0.0.0.182.2058.1j15.18.0....0...1c.1.64.psy-ab..8.17.1281.0..0j0i24k1j0i10i24k1.89.p9O7IcWWFSA
동양
https://www.google.com/search?biw=1366&bih=654&tbm=isch&sa=1&ei=1QWLWumGKMz-0gSfkrJ4&q=%EB%B0%B1%EC%A0%9C%EA%B8%88%EA%B4%80&oq=%EB%B0%B1%EC%A0%9C%EA%B8%88%EA%B4%80&gs_l=psy-ab.3..0l3j0i24k1l7.26237.28450.0.28573.18.16.2.0.0.0.218.1803.2j10j1.14.0....0...1c.1.64.psy-ab..8.9.1069.0...85.5NxjaUjFeZQ

그러나 신라금관이나 가야금관만 봐도 불꽃문양이 없어서 확실히 다르게 생긴걸 알수있지
https://www.google.com/search?biw=1366&bih=654&tbm=isch&sa=1&ei=PQaLWvfgDMH80gSL9IPABg&q=%EC%8B%A0%EB%9D%BC%EA%B8%88%EA%B4%80&oq=%EC%8B%A0%EB%9D%BC%EA%B8%88%EA%B4%80&gs_l=psy-ab.3..0j0i24k1.18503.19861.0.19980.12.11.0.0.0.0.198.1324.3j8.11.0....0...1c..64.psy-ab..4.8.1007....0.IGExfi-Y-xs

즉 유사성은 오히려 신라-고구려백제보다 훨씬 가까울수도있다는거

키야KIA~ 국뽕에 취한다 얼쑤

저기 끼어들어서 미안한데, magyar는 mag'yar로 끊어 읽어서 막얄이 아니고 헝가리어에서 'gy'가 유성경구개파열음([ɟ])이라서 [mɒɟɒr](마갸르 정도)로 발음되는 거임. 정확한 설명은 아니지만, 경구개파열음은 우리가 듣기에는 연구개파열음(ㄱ 같은거)과 치경구개파찰음(ㅈ 같은거)의 중간 정도로 들림. 그리고 헝가리어에서 우리가 듣기에도 명확하게 '아'([a:]) 발음이 나는 장음 a('á')와 달리 단음 'a'는 [ɒ] 발음인데, 이게 한국어의 아와 어의 중간 정도 되는 약간 애매한 발음이고. 그래서 헝가리어 'gya'의 발음([ɟɒ])은 사실 한글로 굳이 표기하려면 갸, 쟈, 겨, 져 등의 표기가 가능한 애매한 발음이 됨.

동양혼혈임? 에서 여기까지 넘어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산으로 가는 수준이 아니라 산을 몇개 넘었구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nobody except Slavic people can pronounce the double letter "gy" the right way in the word Magyar."라는 말을 누가 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유성경구개파열음(헝가리어 gy)이 있는 언어가 많지 않아서라고 하면 모를까 언어계통상 전혀 연관성이 없는 슬라빅을 왜 끌어왔는지 의문. 같은 우그릭어파 중에는 이게 있는 언어가 없고, 슬라브어 중에는 체코어랑 마케도니아어 외에는 없음. 그 외에 저게 있는 언어 중 인지도가 좀 있는건 알바니아어나 라트비아어 정도... 무성경구개파열음(헝가리어 ty)까지 치면 좀 더 있긴 함. 아, 몽골어에는 없음.

그리고 극히 일부 단어의 유사성 같은건 '거짓짝'이라고 해서 전 세계적으로 흔함. 특히 아빠, 엄마를 뜻하는 단어는 거의 전 세계적으로비슷한 발음이 들어가는데(아빠는 양순파열음/순치파열음/치경파열음 중 하나 이상, 엄마는 양순비음 또는 치경비음), 저게 처음 말을 배울 때 가장 따라하기 쉬운 발음이라 그런거지 꼭 특별히 계통적 연관이 있다고 보기 어려움. 예를 들어 헝가리어로 엄마를 '아냐'라고 한다고 ('anya'는 언냐가 아니라 아냐 내지 어녀 정도로 읽음) 했는데 터키어로는 '안네', 우즈벡어로는 '엄마', 알바니아어로는 '어머'라고 함. 아빠는 아람어(시리아어)로도 아빠고 히브리어로도 아빠임. 파파/마마로 가면 거의 만국 공통일걸.

너냐 라고 물어보기엔 존나 나이많은 형같은데 존대써라

내가 쟤보다 많거나 또래같은데?

아랫짤 뒤에서 따라하는 시선강탈남하고 헝가리 선수하고 둘이 사진찍었다는 얘긴데
뭔 왼쪽이 너냐 야

그렇네 둥글둥글한 베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