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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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육천원
오래된duck
망구리
리비아의게롤트
동굴아저씨
명절에만 어쩌다 5만원 받는거지.
나도 조카들 오면 줄라고 돈뽑아놨는데 이번설에는 안옴.
돈 굳음.
술 마셔야지.
이마트에서 마튼즈라고 벨기에 맥주 파는데 1L 한병에 2500원대.
맛있더라.
GGONG
성폭행합법화론
유에스비에스
유치원원장
아드뱅야
당신이불쌍해
개로쉬
쇼온
개로쉬
ppanaa
연골어류
전기
슈니컴
손짝짝발짝짝엉덩이짝짝
마구마구니
어그로끌었다
레고 좆나 큰 것 사대고 그랬는데
사실 만원씩 받는게 익숙해서 5천원 주는 사람에 실망하곤 했음
이모들도 만원씩 주고 그랬는데 3촌은 3천원 5천원 줬는데
애새끼주제에 좆나 약았는지 좀 실망했었지
근데 30년쯤 지나고 보니 막내삼촌이랑 띠동갑수준 밖에 차이 안난다는걸 생각해보니
지금의 나보다 훨씬 어렸던 20살 22살 이런 삼촌들이
그래도 조카라고 3천원 5천원 없던돈을 짜내서 줬던 생각하는것보면 참....
씹틀딱들이 추억먹고 산다는게 이해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