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사람 아니고 의자 쿠션같은 건줄 암

밑에 잘 보면 쿠션임
저기 앉아있는 사람 없음

쒸..펄.. 속았네.. 세..상은 공..갈..

ㅋㅋ 너 아니였음 속았다 ㅋㅋ ㄳ

와나 비꼬는거 아니고 이건 진짜 몰랐었다.... 너 대단하다

뭔가 잘못 알고 있나 본데, 일단 사우디에서는 히잡이란 단어가 아닌 아바야라고 부르고 있고. 니가 갔던 곳은 Compound 같은 곳이기 때문엥 안 쓴 사람들이 보이는 걸 거다. 젯다나 리야드 당연히 써야 되고 몸까지가 원래 법적으로 요구사항임. 얼굴, 눈 가리는 건 조금 더 보수적인 집안이면 그렇게 하는 거지 뭐 강제성은 없다. 엉터리 정보 인터넷에 퍼뜨리지 마라.

너야말로 뭔가 잘못 알고 엉터리 정보를 퍼뜨리고 있는데,
히잡이 사우디에서 아바야라고 불리는 게 아니라 사우디엔 히잡도 있고 아바야도 있다
히잡은 머리에 쓰는 거고 아바야는 몸에 쓰는 건데
히잡은 법적으로 꼭 쓸 필요가 없고 아바야를 꼭 입어야 하는 거다
고로 얼굴, 머리는 드러내고 다녀도 돼
컴파운드는 대한민국 대사관 갈 때만 갔었고,
리야드 킹덤타워 주변이나 젯다의 유네스코 등록지구 등
컴파운드로 분류되지 않는 곳도 많이 갔다

검색해보니 니말이 맞네. 난 사우디 여자애한테 히잡이란 단어 썻다가, 사우디 살다 왔다면서 왜 히잡이란 용어를 쓰느냐고 핀잔을 받은 적이 있어 둘은 그냥 문화차이인 줄 알았다. 출장쟁이 ㅎㅇ 나도 97-07,14,16 등 자주 다녀오고 장기 거주했었다. 시비걸어서 ㅆ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