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일 한 애 왜 때림

넌 진짜 나쁜놈이다...

착한 일 하고 벌 받아야하는 이유 무엇?

존나클수도잇잖아

다른맛 없냐고 물어봤다고
"이새끼가..?"하는거부터 니 그릇이 그정도인듯..
가난한놈=비굴해야함
이게 니 인식인듯

ㅇㄱㄹㅇ

저 친구는 고마움을 느낄줄 모른다고했지. 비굴한자세를 요구한게 아니잖아.

'다른맛 없어요?'라고 하길래 그때부터 안 배풀기로함.

다른맛없냐고 물어보면 고맙지 않은거냐?
아이고오 느므느므 감사드리옵니다요!! 뭐든지 잘 먹겠습니다요!
이러고 게걸스럽게 먹으면 뿌듯하게 바라볼꺼냐?
다음엔 딴것좀 가져와요. 한것도 아니고 다른 맛 없냐는게 왜 안고마운 태도인데?

극단적인 친구일세;;
저 친구가 직접 당시에 있었던 상황(초등학생의 표정,말투,말한 내용)에 따라서 저렇게 느낄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나보지.
단순히 저 질문자체로는 너처럼 생각할수있겠지. 그런데 말하는 뉘앙스라는게 있지않을까?
일방적인 고마움을 요구하는 자세는 물론 잘못된거겠지만 그래도 자기딴에 선의로 한 행동에 어떤 반하는 행동이 보이면 마음이 상할수도있는거고. 그리고 나는 말했듯이 비굴한자세가 아닌 고마운자세를 요구했다는건데 너가 말한것처럼 그런 저자세로 취하는 고마움이 아니라 그냥 가볍게 방긋웃으면서 지나가듯이 고마워요! 한마디같은 느낌을 말한거다. 좀 둥글게살자.

다른맛 찾을수있어. 당연히 그냥 형~ 초코맛말고 치즈맛은 없나요?? 다떨어졌나요?? 이렇게 물어본걸로 저 친구가 저런 생각을 했다면 개차반인건데 초등학생친구가 싸가지없이 뭐야, 초코맛밖에없어? 다른맛은요? 이딴식이면 너라도 기분상했을거라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접속했는데 너무 다른게이랑 싸우는게 안타깝다. 나도 이걸 끝으로 댓안할게!

그리고 보니까 평소에 선행 많이 하던친구같은데 빼빼로말고도 유니세프이야기도 있네. 이거말고도 자기가 어떤 안좋은 경험을 했으니까 저런말을 했겠지.

뭔 개소리여 그런생각 한적도 없구만 뇌내망상오지네

그럼 왜 다른맛 없어요? 한마디에 안베풀기로했냐?

생각하는게 존나 부정적이네

여러가지 복합적인 사정이랑 겪은게 있으니깐 그런거지

왜이렇게 극단적이지

그리고 그냥 한소리가지고 죽자고 덤벼드네

사회생활 가능하냐

어이가없네.
니가 그 한마디 때문에 안사줌. 이런식으로 말해놓고 뭔소리냐.
너야말로 니가 상대방 말하나에 피해의식 발동한것마냥 써놓고 이악물고
아니거든! 다른 이유거든!
그러고있잖냐.
아니면 내가 니가 한 말을 벗어나서 알아서 뇌내 망상으로 아~얘는 집이 갑자기 어려워져서 남에게 베풀지 못하게 됐구나..하면서 자가 뇌내쉴드 쳤어야됐냐?
말 좀 제대로하던가 멍청하게..아니면 아직 국어 못배웠냐?

피해의식은 니가 있는거아니냐?
댓글하나 달리니깐 미친개 마냥 논리도 없이 반박하는거 밑에 안보이냐?
정신병걸린놈도 아니고 ..

니말 다 맞으니깐 댓글달지마라 일하고 오니깐 뭔 정신병걸린 역거운 놈때문에 기분만 잡치네 ㅋ

ㅋㅋㅋㅋㅋㅋㄱㅋ졸렬하게 비방만하고 튀는 수준하고는..
꼭 뭐같네.
마지막 말은 뭐 나도 공감한다.
근데 좀 놀랍네. 너같이 정신병걸린 역겨운놈은 자기 자신 기분도 망치는구나? 존나 안됐다 인마.

비굴하게 살라는 게 아니잖아. 다른 맛 찾는 건 그럼 멀쩡한 거고?

저 친구는 고마움을 느낄줄 모른다고했지. 비굴한자세를 요구한게 아니잖아.
그런생각 한적도 없구만 뇌내망상오지네 다른 맛 찾는 건 그럼 멀쩡한 거고?

그럼 지원이나 후원이라고 하지말던가
다른맛 없냐는 말 하나에 피해의식 느낄꺼면
그냥 처음부터 거지새끼 적선했다고 표현해라.

니 인식보단 좋은거같은데?

내 인식이 어떤데?

가난해서 선택 없는게 아니라 저건 눈치+개념이 없지 저런말은 대부분 어린아이들이 하는데 작성자 차도있고 재산있고 하는데 정신연령은 급딱인가봐 중3~고딩 애들 정도면 눈치껏 감사하다하고 기부자 가면 그때 아 내가 좋아하는 맛 없었네 하는거지 사주는사람 생각 먼저하고 말 해야지 감사합니다가 먼저 나와야지 딴맛 없어요? 이러면 나라도 다신 안오겠다ㅋㅋ

그리고 작성자는 감사인사 받고싶었는데 딴맛 없어요 해서 삐졌구만 혼자 소설쓰냐 너나 남 까내리는 그런 인식좀 버려라

아 좀 병신이 뭐라는거야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초딩"에게 빼빼로를 사다줬는데
다른맛 없냐해서 삐진거잖아
고등교육받은 고딩한테 그랬다냐? 와 자꾸 니혼자 소설 쓰고 이악물고 쉴드치냐?
초딩이 "다음엔 녹차맛이요~" 이지랄했으면 죽여패도된다.
근데 그냥 물어봤다고 심사가 뒤틀려서
다음부턴 안사준다.
해버리는게 처음부터 안사주니만 못하다는건데 이해가 안되냐?
존나 간단한건데?
베풀때는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베풂이면 상대적으로 감사함이 줄어드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너야말로 사회생활 좆도 못해본 티난다.
후.
존나쉽게 말해줄게
당장 굶어죽을거같은 가족한테 파격적인 지원으로 람보르기니를 공짜로 주면 걔네가 처음 하는말이 뭘꺼같냐?
과장한다고 트집잡지말고 내가 말하고싶은 중심내용이 뭔지 일꺼아니냐..

난 좋은마음으로 사들고 갔고 고맙다는 말을 기대했는데 다른맛 없냐고 해서 서운했다 그래서 돕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다 라는거 아니야?
존나 논리적인척하는데 니그릇도 간장종지 수준인듯;

그니까 그게 왜 서운한거냐니까?
좋은마음이면 상대방이 인면수심 아닌이상 끝까지 좋은 마음이여야지
초등학생이 "다른맛 없어요?"한마디 했다고 서운하니까 이제 안사줌. 이건 처음부터 안사주니만 못하지.
자기가 생각한 반응이 아니라고 홱 돌아서는것부터 상대방을 배려하는 선의라기 보다는 자기위안만을 위한 위선이라고 밖에 안느껴지는데?

개인적인 마음은 어쩔 수 없는거니까 서운한건 그렇게 느낄수는 있어도 초등학생이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이상 결국 자기 맘대로 사준거라는 뜻인데
나에게 불필요한 일방적인 선행에도 무작정 고마워 해야되냐?

저기요. 혹시 가난하세요?

차있고 나름 재산있지만 빚도 있으므로 가난한거 맞지?
왜?

?? 받는 입장에서 비굴할 필요는 없어도 지가 갑이 되서는 안되지 뭔 비굴까지 나오냐. 너야말로 니 인식이 좀 뒤틀려있는듯

다른맛 없냐는게 왜 갑이냐니까?
가난하면 선택의 자유조차없냐?

햄버거를 큰 통에 다 넣고

섞어.

그리고 70등분 ㄱㄱ

마 햄버거죽 의외로 맛있다 무바라! 우유랑 콜라 팔팔 끓여서 넣으면 된다카이!

근데 이거 진짜 ㄹㅇ 임 ㅋㅋㅋㅋ 예전에 엄마랑 같이 고아원 봉사활동갔을때 빵또아 몇박스 사갔는데 뒤에서 지들끼리 한 얘기겠지만

천원도 안하는 그런거 사올바에야 왜 생색내면서 오는지 모르겠다는 중딩고아들 말 들어봄 ㅋㅋㅋ

안그래도 애미애비없는 애들한테 부모자식 같이 고아원가면 좋은 시선 못받는데 그 말 듣고 그뒤론 안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