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쌓이고 시들고 하는거 치우는거겠지
착한생각 착한생각
해븐조선 해븐조선

조선족이나 외노자가 가져갔을수도 있지

근데 위령비에 놓은ㅍ꽃 가만히 놔두면 바람에 날리든 하면서 결국 없어지는거아님?

삼풍 사장새끼 교회에서 개소리 처 씨부리는거 내가 개드립에 올린적 있는데 진짜 개같내

바람에 떨어지고 청소부가 가져간게 아닐까. 바람막이 케이스 같은거라도 하나 두면 좋겠다.

에이...시든꽃 치워주는 걸꺼야

양재 시민의 숲 관계자는 21일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유족들이 놔두고 간 꽃을 훔쳐가는 사람들은 없다. 오해하지 말아 달라”며 “꽃이 시들면 공원이 더러워져서 관계자가 치웠는데 유족이 오해해 경고 팻말을 단 것이다. 유족에게도 해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응 아니야

http://m.kukinews.com/m/m_article.html?no=219984

중립의 승리! 이글은 중립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나도 성묘가면 먼 친척들이 자기 가족들 묘에 생화를 두고 가더라. 근데 일년에 많이오면 서너번 올텐데 그때까지 생화가 말짱 하겠냐고. 다 시들어 흉해진걸 몇주, 몇달 뒤에 방문한 우리가 치우는거지. 매번 흉하게 시든 꽃을 보니까 누가 말한건지, 아니면 그 가족들이 뒤늦게 깨달은건지 몰라도 요즘은 조화 놓고 가더라.

딴건 몰라도 꽃은 잘 안가져가지

저주 퍼붓는거 보소 씨씨티비라도 돌려보시고 도둑취급하나

몇년전거아니냐?

솔직히 아무리 헬조선이라지만 저런거 훔쳐갈정도는 아닌거같은데 그리고 설령 훔쳐간다 하더라도 나쁘게 생각할 이유도없는거같기도한데말이야

숲속 칭구들:호다닥 호다닥

그럼 다 썩은 꽃 사체가 저기 무말랭이처럼 수북히 쌓여있어야 만족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