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않다구

그러다가 명품안경 스웨터 입은 아들이 카운터에 앉아있음

ㄹㅇ 돈 아무리 많이벌어도 그전 습관때문에 본인한텐 돈안쓰고 자식들한테만 쓰려고함

친구 부모님이 지역내 맛집에서 장사해서 건물주 되었는데(건물이 본인 소유)

친구 접시닦이 부터 시키더라

그래도 돈 쓰는법을 모르기에 오히려 더 행복하실 수도.

부모돈으로 외제차 끌고 다니면서 애인 끼고 다니다가 부모얘기 나오면 갑자기 정색하고선 지랄하는 레퍼토리.

개인적으로 장사 잘되는 식당 다음 세대째가 요리법 전수 물려받아서 장사 하는사람들 부러운거 같음...
취업걱정 안해도 되지... 밥상은 잘 차려 있으니 내가 잘 배우고 부모님 했던것처럼 열심히 하면 되니까

그래도 그냥 건물 물려받는게 최고겠지 건물주 최고! ㅎㅎㅎㅎㅎㅎ

장사할때나 안꾸미고 하는거지. 돈 잘쓰는 이모님들도 많던데 ㅋㅋ

곰탕집인데 사장님이 주방에서 명품두르고 있겠냐

퇴근하면 잘입고 좋은차 타고 재밌게 사실테테니가 쓸데없는 걱정좀 하지마라

솔직히 대형 고물상이 인식이 낮아서 그러지

알부자 인게 현찰박치기라 세금도 거의 안내고

몰고다니는 차가 엑쿠스 이럼ㅋㅋㅋ

아주머니가 구찌 백에 현금넣으면서 아르마니 시계 차고 국밥팔면 넌먹을거냐...

이런식으로 어떻게든 잘난 사람들 깎아내리고 딱하게 여기면서 정신승리 하고싶냐?

평소에는 잘 꾸미고 다니겠지 국밥 마는데 아르마니라도 두르고 하리?

그래도 35억이면 임플란트는 좋은걸로 하시지
이까지 저렴한걸로 찾아 하시다니 대단하시네

이새끼 글쓰는 꼬라지보니까 일베같더라 ㅂㅁ

근데 집에가면 티비 존나큼

근데 시장 근처에 고급승용차 서있음

내 친구는 초중고 내내 피시방 죽돌이 하다가 대학교 졸업하고 자기 아버지 건물관리인한다고 지방 내렸음.

자식도 가업 이어서 가던데

허름한 맛집 부모가 하다 자식한테 주고 자식이 리모델링 하는 순간 쳐망함

30억으로 임플란트 한줄 알았다. 곰탕이든 설렁탕이든... 돈벌었음 그만이지..뭔 기사까지 쓰고 지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