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회상이랑 상상하능거란 뇌 영역이 많이 겹친다더라.
저 기술이 발전해도 그런식으로 활용은 어려울듯

ㅅ ㅅ 안한사람도 생각은 할수 있잖아 섹스장면 떠오르는거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개솔 ㄴㄴ
뇌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분석해서 그리는 메커니즘이 아님.
저건 그냥 손모양보고 어떤 글자 쓰자 쓰고있는지 유추하듯이
뇌 활성화 부분과 정도를 보고 빅데이터로 어떤것을 보고있는지 유추할 뿐임.
개인차가 어느정도일진 모르겠지만 갓갓한 빅데이터라 정확도가 올라갈거라 보긴 한다만, 절대 뇌의 진정한 메커니즘따위 찾을수 없음.
저게 다른 형태로 발전되면 몰라도 ㅁ

난 저게 뇌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분석해서 그린다는말 한번도 한적없다. 애초에 딥러닝 기술자체가 원리를 분석해서 결과를 도출하는게 아닌데? 단적인 예로 바둑기보없이 규칙만을가지고 제로베이스에서 출발한 알파고제로가 바둑의 진리에 다가가는걸 보고 인간이 새로 배우듯이,
fMRI 단층영상의 픽셀을 기반으로한 딥러닝기술이 뇌 기억 메커니즘 분석의 초석이 될 수 있다고 한거다.

실제로 표범을 본 우리 뇌는 저렇게 저장하고 있을수도 있다

랬자너....
초석이 될수 있다는건 공감하지만 저 기술 자체로는 실제 뇌가 어떻게 저장하는지 그런거 절대 알수없음.

'우리뇌가 표범을 저런 이미지로 저장하고 있을수 있다' 는 말이 어떻게 '뇌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방식을 분석한다'가 되냐?
'컴퓨터에 사진을 JPG파일로 저장한다' = 'JPG 인코딩방식을 분석한다' ??

저 AI가 만들어낸 그림은 '결과' 이고 뇌의 생각방식은 '원인'이다. 나는 '어떤 원리로 결과가 얻어졌는진 알수 없으나 결과를 역추적 함으로써 원인을 분석할 수 있지않을까' 를 말하고 있고 너는 '저 결과는 원인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있자너

그리고 요즘세상에 특정 알고리즘 하나로 뭘 할 수있는게 있냐? 당연히 학제간 융합 연구가 이루어져야 되는거지

음 우리도 차같은거 보면 표정으로 인식하지 않음?

그정도가 아니라 리얼 고양이 얼굴로 인식해버림 ㅋㅋㅋ
집사를 주인님이라 생각하지않고 엄마고양이 정도로 생각한다는게 그냥 나온말이 아닌가봐

https://youtu.be/FLb9EIiSyG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