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책 읽고 감상문 써오라길래 제목 왈왈왈왈으르릉 왈
내용은 이딴 개소리가 어떻게 통하냐고 이렇게 썼더니 c먹여주더라 ㅈㄱ 교수 씹새야

나 그거 초딩때 봤는데 그냥 왕 얼음결정 이쁘당 하고봤음 ㅋㅋ

제목을 그렇게 하니까 그렇지 논리적으로 개소리라고해야지

내가 썼던게 아아 미시세계에서는 관측과 관찰로인해 영향을 미칠수 있지만 우리가 실제하고 겪는 거시세계에서의 관측은 너무나 작은 에너지여서 효과를 미치지 못한다 고로 위 감정패턴 구조변화는 씹구라다 이런식으로 반박했던걸로 기억한다

괜춘해
반대로 생각하면 별로 안신기하단다!


는 봐도봐도 예쁘당 진짜...

설명을 해주고싶지만 전문분야가 아니라 어려운용어를 쉽게 풀어서 말해주기 애매하다

가장 영향을 끼치는게 뭔지만 알려줘 ㅋㅋ 어는 속도? 물에 함유된 불순물?

엘사코인 가즈아아아!

시발

씨발

시발

구와아아악

씨발

ㅋㅋㅋㅋㅋㅋㅋ

평면에서 제일 효율적인 도형이 육각형이라서 그런 것 같은데...
그리고 프랙탈 구조라서 같은 무늬가 계속 반복되는 것 같고

평면에서 젤 효율적인 도형은 원 아니었나..
저런 미시적인 세계에서는 표면장력같은게 잘 개입을 못하나보네..

원이 제일 효율적이긴 한테 빈틈없이 채울 수 있는 도형은 육각형이 제일이여
그래서 벌집도 처음 지을 때는 둥근 모양이었다가 마르면서 육각형으로 바뀜

미..시?...ㅗㅜㅑ

켰다....

니때문에 미시적 관점 나올때마다 야한생각들듯.

이번학기에 단결정관련분야로 박사학위 받으신 교수님에게 대충들었엇는데,
크리스탈이 성장하려면 씨았이 있어야 하는데
눈, 얼음은 그 씨앗이 육각형의 (h2o)6 형태의 구조가 되는거 같음.

그 모서리에 자유롭게 떠다니던 물분자들이 하나씩 달라붙어 수소결합을 하니까 결정의 모양도 2차원 평면의 육각형구조가 되는거지.

물 오비탈 구조 보면 저렇게 됨

맑고 깨끗한 육각..

무식무죄

무전취식

무색무취

레너드가 북극가서 눈 결정 가져와서 페니한테 줬는데
취미로 삼으려면 할 수 있긴 하겠지만 실제로 모으기보다는 사진으로 남기는 게 더 나을듯

뭐지 이 참신한 닉값은 ㅋㅋ

연결될 건덕지 하나만 있어도 에피소드가 떠오른다ㅋㅋㅋ

1000개중에 한개면 확률 높은편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