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무리봐도 이스라엘이 가해자라 좋은 이야기 듣기는 힘듦.
난 가자지구 미사일 폭격하면서 민간인 다 죽는데 그거 보면서 환호하는 영상 보니
이스라엘한테 남아있던 1의 이해심마저도 다 사라짐.

그 영상 하나만으로 모든 유대인들이 저럴거라고 일반화 하는거야?
아랍인 팔레스타인 유대인 이렇게 공존하며 사는게 이스라엘이고 그 3부류 모두를 위협하는게 팔레스타인 과격단체들임
IDF는 그 3부류 모두를 보호하는거고

이스라엘이 무슨 가해자임

나치가 유대인 학살할때 가장 협력했던게 하즈 아민 알 후세이니, 팔레스타인 민족기구 지도자였는데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자기들 선조가 가스실에서 학살당하게 만든 가해자들이 옆동네에 사는데 평화협정 가능하다고 보냐?
더군다나 중동전쟁때 팔레스타인도 아랍연맹편에서 이스라엘 끝장볼려고한건 모르나보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관계는 한쪽이 개박살 날때까지 끝나지 않음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좀 지나고보니 이스라엘 사람들 충분히 그럴만한듯. 지금 이스라엘 사람들은 캐어나면서부터 이미 PLO랑 전쟁 중이었고 실제로 군대에서 테러위협에 시달리거나 이웃, 가족, 친구 중 걔네들 때문에 죽거나 다친 사람이 있을텐데 그렇게 증오하는게 이상하진 않다고 봄.

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부모님세대 어렸을 때 북한사람들 뿔달린 빨갱이 괴물로 진짜로 믿었다는거 보면 어릴때부터 키워진 적개심이 그렇게 가벼운게 아님.
너는 그런 환경에서 자란다면 이스라엘사람처럼 안할거라는 확신이 있음?

우리도 식민지 경험때문에 어쩔수없이 팔레스타인에 더 동조되는게 사실이긴 함.
무엇보다 그런 감정적 동조를 넘어 지금 이스라엘이 하는 짓이 워낙 깡패짓이기도 하고.

즈그들 업보지

중동관련 사항은 잘모르면 가만히 있는게 낫다
서로 얽히고 섥혀서 누가 정의고 악인지 분명하지 않다
다만 현실적으로 보면 팔레스타인은 우리 대한민국의 적이고 이스라엘은 아군이다
그리고 이스라엘에 융화되어 잘사는 팔레스타인사람들도 많음
티비에서 나오는 그런 애들은 과격단체 애들이야
평소에는 애들 칼로 찌르고 총기난사 폭탄테러 하고 다니다가 딘압당하고 티비에 나올땐 눈물콧물 질질 짜며 불쌍한척 하는거임

그게 즈그 업보지 뭐여
누가 놈의 땅에 여기는 이천년도 전부터 신께서 우리에게 약속한 땅입니다~~ 하고 대가리 들이밀고 들어가랬음? 시간이 지나고 서로간의 악행과 증오가 싸이고 지금에 이르러 누가 레알 나쁜새낀지 모르게 됬다고 하더라도 이스라엘이 비난 받을 자격이 없는 상태인가?
팔레스타인이 정의라서 이스라엘을 욕하는게 아님. 팔레스타인이 악인이 정의인지와는 무관하게 이스라엘이 악이니까 이스라엘을 욕하는거지.

부역자놈들은 그 업보를 지고 사는거고

이스라엘이 악이라고 무슨근거로 그런 잣대를 세우는데

홀로코스트와 중동전쟁 주범이 이스라엘이였나보죠?

뭔 소리야 이게...
자국민이 600만 명 이상 학살로 살해당했으면 이천년 동안 다른 사람들이 나라를 꾸리고 살아가던 땅에 자기들 국기 꽂고 다 꺼지라고 미사일 날려도 되는거냐? 학살이 자격증도 아니고

내 머리론 전혀 두개가 안이어지는데. 차라리 독일 땅을 뺏어서 나라를 세웠으면 흠 그려 그럴만도 하지 했겠다.


중동쪽 역사에 대해 좀 아는거 같은데 그럼 설명 좀 해줘봐. 난 어떻게 이 모든게 개판인 중동문제에서 이스라엘이 안까여도 된다는건지 모르겠는데.

그 홀로코스트 주범이 아민 알 후세이니인데? 팔레스타인 수장이였는데?

그거랑 팔레스타인 땅 뺏어먹은게 무슨 관련인데... 우리가 일제강점 당했다고 교토에 우리나라 국기 꽂는게 말이 안돼잖아; 그러지 말고 니가 아는 걸 좀 제대로 써주셈. 이스라엘 옹호자는 처음 봐서 여러가지로 궁금해서 그런거니까

히브리 왕국때는 유대인이 주인이였음.

뺏고 뺏기다가 지금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세운건데 나중에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 점령하면 그때는 이스라엘 편들꺼냐?

댓글 햇갈리게 왜 두개로 달아.. 아래에서 다시 이야기하자
글고 왜 혼자 잔뜩 삔또상해있냐?

팔레스타인도 추축국에서 유대인학살의 주범이였는데 이것에 대해 팔레스타인이 왜 사과 안함?

그리고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선공했냐?

아랍연맹이 성지 되찾겠다고 이스라엘 주변 아랍국들이랑 연맹 맺고 전쟁일으켰고 이스라엘은 기적적으로 방어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할꺼냐?

아니 왜 다른얘기만 하는거여
애당초 이스라엘을 건국을 안했으면 되는거였잖어
하고싶으면 빈땅에 하던지 남들 땅에 들어와서까지 그렇게 했으면 적대받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야되는거 아닌가?

이부분에 대해서 궁금한건대 왜 다른얘기만 하는거여 혼자 화나가지고는 잔뜩 시비조로

니 말마따나 내가 많이 몰라서 이야기좀 하자는거구만; 옹호하는 입장을 여기서 첨들어봐가지고

영국이 보장했는데 그럼 유대인들은 자기들 나라 없이 평생 떠돌이로 집시처럼 살아야겠네?

따지려면 영국에 따져야지 이스라엘을 건국 왜 했냐 이런건 논리가 아님.

일제강점기때 조선인들이 해외서 떠돌아 살다가 미국이 느그들 땅 되돌려줄께 하면 "어 거기 일본이 이미 뿌리 내놓고 살아서 건국 안할꺼임" 이지랄 했겠다 그치?

이 병신은 대화 좀 하자니까 집에 우환이라도 있나 계속 틱틱거려쌌네
설명해주기 싫으면 걍 욕이나 하고 꺼지던지 잘 몰라서 이야기좀 들어볼라 해도 시비조로 지랄이야

병신이냐? 전세계에 빈땅이 어딨어?

니는 느그집 마당에 갑자기 "우리 집좀 만들게 " 그러면 승낙할꺼냐?

애초에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의 관계는 그런 관계가 아니였다고

영국이 팔레스타인을 위임 통치를 한거지 팔레스타인이라는 나라는 존재하지도 않았어

1차대전때 영국의 벨푸어 선언으로 유대인들이 현재 이스라엘 땅을 약속받았고 팔레스타인에게는 맥마흔 선언을해서 이중계약을했지 이스라엘이 땅을 빼았은적은 없다고 병신아.

니는 니 계약자가 다른사람에게도 이중계약했고 너한테만 지켰다면 당연히 니 입장에선 계약성립이지 계약자와 다른사람과의 계약이 니한테 중요하다고 여기냐?

좆까 병신아 니새끼 말고 다른 친절한 애들이 설명 다 해줬으니까 앰생 성격파탄자새끼야

그래 그새끼들 꼬추나 평생 빨아라 무식한새끼야

제이슨좌지나빨아 ㅎㅎ

이스라엘이 없을때도 팔레스타인땅에 유대인들도 꽤나 살았음. 그리고 지금의 이스라엘 영토도 계속 아랍쪽에서 전쟁걸어서 빼앗긴 지역들이 많음. 맨처음에 유대인들이 와서 예루살렘은 나눠서 통치하고 약간의 땅만 달라 그랬을때 피난민모습의 유대인에게 정규군으로 전쟁건것도 아랍이였음. 세상 모든일을 볼 때 한쪽만 보는건 좋은 태도는 아님.

아 그런거임? 그럼 이천년간 유대인들 거의 다 밖으로 나가고 팔레스타인 애들만 산게 아니라 계속 엎치락 뒤치락이 있었던거임?

상대적으로 유대인이 소수긴했지만, 아랍계 유대인수도 그렇게 적지만은 않았음. 애초에 유대인들이 워낙 많아서...

유대인이 없는 무주공산에 땅크 들이민게 아니라는거네.
단순히 종교적인 이유 말고도 사실상 거기서 살아가던 유대민족이 상당수 있었다 이 말이지?

역사적으로 걍 둘 다 살던 땅 팔레스타인이 막판에 먹었고 유대민족은 해외로 ㅌㅌ해서 최근에야 민족의 고토를 수복한 건데 그걸 팔레스타인 강경 테러리스트들이 폭탄 테러 하면서 우리땅에서 나가라고 하는거임.

그럼 둘 다 이유가 있는거네. 새롭게 알아간다 난 지금까지 시오니즘을 중심으로 신에게 받은 땅을 되찾는답시고 이천년간 다른 민족이 살던 땅에 알박은 줄 알았지

유대인들도 중동의 소수민족인데 원래 고대시대가 다 그렇듯이 원래 있던 민족 몰아내고 왕조 세우잖아? 이스라엘도 그런식임. 애굽지역 즉 이집트 지역의 유대인들이 성경의 출애굽기를 통해 몇십년간 그 근방 떠돌아 다니며 핍박에서 벗어나 민족 전체가 망명하다가 현 팔레스타인 지역을 점령하고 이스라엘을 세움
->이웃나라끼리 의례 있듯 국가간 전쟁->이슬람 탄생 및 종교적 이유도 겹쳐짐->투닥투닥 결과 이슬람 득세 몇몇 유대민족은 탈출 후 유럽으로 ->
기존 남아있던 유대인들은 이슬람으로 개종 그냥 저냥 잘 살기 시작(이게 이스라엘 내의 유대계 이슬람 시작. 이러한 이들 때문에 이스라엘은 이슬람 종교를 인정 할 수 밖에 없음.)->유럽쪽 애들은 유대민족의 민족성으로 잘 삼. 하지만 고향땅 가고싶음 -> 세계대전 부근에서 유럽은 반 유대민족 정서가 강해짐. 뒤지겠다 싶은 유대민족은 ㅌㅌ하길 원함.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고향땅 가고싶음 -> 영국 병크 팔레스타인 땅 3중 계약 체결 -> 이슬람이 온 후 현대 중동전쟁 터짐. 이스라엘은 구매한 땅에서 우리애들끼리 살고 싶음 따라서 자금력 빵빵 군대로 밀어내기 시작-> 그 와중에 소-아 전쟁등으로 극단주의 이슬람들이 탄생, 팔레스타인에도 그 영향을 끼치며 결국 피의 순환 고리

존나 간략적으로 고대부터 쭉 그쪽 역사 정리한거임.

오옹 땡큐땡큐

저 사이에도 존나 많음. 사실 유대 무슬림들 ㅇㅈ은 하는데 은근 차별주고 그런것들... 이스라엘 애들도 무슬림에 대한 종교차별적 생각 강하기도 했고.. 첫 스타트 부터가 우리땅에서 나가 하면서 잘 살던 무슬림들 꺼지라고 하고 그 와중에 그나마 우리민족끼리.. 이러면서 유대 무슬림 형식상 받아들인거니까.. 거기다가 팔레스타인 내 집권 세력과 같은 하마스는 극단주의 이슬람..

이 둘이 안그래도 종교적인 문제까지 존나 겹치니 이렇게 되는건 당연하겠지? 근데 이스라엘이 쎄니까 PC들은 야 쎈 니가 좀 참아~ 이러는건데
당하는 새끼 입장에선 여기저기서 폭탄터져서 국민 죽어 나가는거임 참다간. 그러니까 다 조까 하면서 백린탄 뿜뿜 하는거임.

기실 시작이야 어쨌든 현재 살아가는 이스라엘 사람이랑 팔레스타인 사람들 눈에는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독사로만 보일 뿐이라는거구만
하긴 복잡한 과거사는 자기 할아버지들 세대 일인데 당장 눈에 보이는건 미사일과 자기들 시체 뿐이면 그럴만도 하겠다 둘 다

오히려 유대 무슬림계열이 보수파가 더 많음.

지금 중동에서 팔레스타인이 핍박받는 이유도 대부분 아랍측에서 제공한것이긴 함. 너같아도 6번이나 뒤퉁수치면서 선빵갈기는 새끼들이 있으면 얼마나 증오스럽고 두렵겠어. 이스라엘의 행보가 아주 이해가 안가는것도 아님.

내가 궁금했던건 왜 자기들이 다른 거주자들 밀어내고 들어간 자리가 안전하고 주변 이웃이 인정할거라고 믿는지 그거였음. 그래서 나는 그걸 업보라는 표현을 썻던거고. 위에 니 말대로면 얘네가 생판 남의 집에 여기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집이라고 이삿짐 밀어넣은게 아니라 여긴 우리 집이라고 주장할 만한 실질적인 이유도 있었단 말이구먼

팔레스타인 자체가 다민족 지역임. 그리고 유대인들도 자기네 땅이 필요하긴 했었음. 남의 땅을 빼았았으니 나쁜놈이다. 라고만 하기는 너무한게 그 선진적인 프랑스에서 유대인이란 이유만으로 억울하게 누명쓴 사건(드레퓌스 사건)도 있었고, 홀로코스트 이전에도 반유대주의가 유럽에서 대세였음. 결국은 별 수 없는 수순이였다고 생각함.

실질적으로 현 이스라엘 지역에 거주하던 유대민족들의 존재 + 종교적 이유 조금 + 유대민족을 위한 국가의 필요성과 홀로코스트 이후의 열강들의 시대정신(혹은 반성?)의 조합이었다고 보면 되는거겠네. 덕분에 새롭게 알고 간다

애초에 거기 들어갈 때부터 인정받을
생각 안했을걸?

그럼 싸움 나는건 당연한 거 아닌가 ㅋㅋ

ㅇㅋ 그럼 병자호란 일제감정기도 우리 업보임 ^^

잘아네 병자호란과 일제강점기는 지도자들의 병크로 터진거지

병자호란 일제강점기가 우리가 놈들 땅에 밀고들어간거냐.. 어휴

아니 그냥 단순하게 물어보는데 이스라엘이 아군임?

그냥 질문자체가 끝임

딴지거는게 아님

우방국이긴함 이스라엘도 북핵에 민감하기도 하고

ㄹㅇ 애초에 팔레스타인이 피해자고 유대인들이 땅을 뺏었다 이지랄 하는새끼들은 그냥 일제 강점기때 한국돌려받지 말았어야된다 하는애들이랑 동급임.

당시 이스라엘도 어떻게 보면 식민지급 수준이였는데 그런 수준에서 중동전쟁때 방어해서 땅 지켜낸거 보면 민족성하나는 탈 중동급임

솔직히 극악무도의 종교 이슬람의 중심지에서 이수라엘처럼 강려크하게 안나가면 나라 못지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어떤 보복이고 응징이고 존나게 해도 처기오오르는게 이슬람임 미국 시발 쌍듕이 빌딩작살내는거 못봣음?

진짜 우린 살짝만 건들여도 니들 질질싸게 만들어준다라는걸 확실하게 각인시켜줘야 겨우 버틸랑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