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잘하는집은 믿을만할수도.. 우리엄마가 젊었을때 사주봤는데 아들 2명있을거라 그랬는데 2명임

우리 아빠도 결혼 3번하고 자식 3명 있을 꺼라고 했는데

결혼 3번하고 자식은 4명 인데 막내 낳기 전에 둘쨰가 호적파달라고 해서 파갔더니 한명 더 생기더라

개인적인거라 다 말할 순 없지만 ㄷㄷ하더라

미안한데 나중에 썰가능할까?

신기하게 아버지 어릴 때 죽거나 이혼해서 연 끊기는 거는 맞추는 거 두 번 봤는데

런닝맨 물 다시 올랐는데.

ㅇㅇ 나도 봄. 근데 아직 시청률 한자리일걸.

그래도 지금 소민이랑 세찬이 들어오고 8~9% 찍잖아. 게다가 해외에서 엄청 좋아라 하니까 ㅇㅇ

사실 국내 시청률만 보고 있었으면 런닝맨 진작 없어졌을걸. 해외에서 겁나 히트를 치니까 그래도 이어간 거지.

런닝맨 존잼이예요 ~

근데 유재석빨은 아니잖어

이거 미친놈 아니냐ㅋㅋㅋㅋㅋ

그 썰은 토정비결

아 사주 볼 필요가 없는

ㅇ..아...ㅠㅠ

그런 사주들 있대
강력한 신이 보호해주는 사람이라던가.. 신점보러가면 무당 태도가 바뀜 굽신굽신

그냥 자기가 마음 먹은 대로 하는 게 자기 인생인 사람

게임으로 치면 그런사람들이 플레이어고 그렇치않으면 npc인거네

말이 댐?? 그럼 그 사람은 걍 신처럼 살 수 잇음?

말이안되니까 보러가는사람이 드물지ㅋㅋ요즘애들도 더러 부모나 할머니영향에 믿는애들있더라. 딱1명봄. 예전룸메후배

ㄴㄴ 존나 많음

말을 안해서 그렇지 저 사람 ㅈㄴ용하다고 내가 돈 내준다함 80퍼는 갈껄?

ㄴㄴ나는안감ㅋㅋ 내가 기독교집안이고 할머니 외할머니다 교회다니셧어서 그런지는몰라도내주위엔 없드라..ㄷㄷ;;돈내준다해드 안갈사람들임

그래?? 내 주위는 기독교 애들이 더 혹하던데 ㅋㅋㅋ

돈 아까워서 안가지 재미로 봣는데도 겁나 신경씀

사람 심리는 어쩔수없긴함ㅋㅋㅋ 점쟁이들이 갖고노는게 사람심리인데 뭐 어쩌것어ㅋㅋㅋㅋ그래도 난 태어나서 여태 한번도 점같은거본적이없어섴ㅋ 그냥 운세?별자리?그런거 여자애랑 어쩔스없이 지나가며 보긴햇엇지만ㄱㄲ

솔직히 말하자면 하나님 믿는거랑 사주보는 거랑 뭐가 다름

친구야 나 교회는 고등학교때까지는 어찌어찌다녓는데 그뒤로 대학다니고 군대다니면서 안다니기시작해서 지금은 아예 안믿어^^; 나자신을믿지ㅋㅋ 다른거라면 사주는 정해진 길을 알려주는 느낌이고 하나님은 날 잘되게 이끌어주리라?는 느낌정도의 차이?ㅋㅋ근데 둘다부질없는데, 부질없기는 사주가 훨씬 부질없는듯ㅋㅋ 망한사주 나오면 내 인생드망함?ㅋㅋ

ㅋㅋㅋㅋㅋ 둘다 까는 척하면서 은근슬적 하나님 쉴드치네

무신론자 눈에는 모두 어리석다.
하나님이 이끌어줘? 에휴

너도 너다

;; 사주는 차라리 구설수를 조심해라. 교통사고를 조심해라 이런 말이라도 하지


교회는 오원춘한테 팔다리 짤리고 딸자식 강간당해도 하나님의 깊은 뜻입니다...어린양이 하나님을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상처 받은건 알겠는데 요새 교회 안나오시던데 그러지말고 교회와서 헌금 내세요. 이러지 않냐;;

따지면 차라리 사주가 더 자율적이지 애초에 사주도 인간이 하는건데;

ㅋㅋㅋㅋ점쟁이가 굿판열고 몇백만원 몇천만원넘게 뜯어가는거에 비하면 세발의피아니냐ㅋㅋ 점쟁이가하는말이 결국 나쁜일예방하고 없애자고 굿하자는거아님?ㅋㅋ그댓가르 돈뜯어먹고ㅋㅋㅋㅋ 교회는 헌금안내면그만이고 ㅋㅋ강요하는데가 쓰레기임ㅋㅋ

기독교는 평생 수입의 10분 1 안 내면 지옥간다고 광고하는데 몇백 몇천이면 양반 아니냐 ㅋㅋㅋ

안 내면 그만은 니 교회 다니면서 헌금 안내고 다니면 무슨 꼴 보는 줄 모름?

안낸다고 지옥안감ㅋㅋㅋ그렇게 십일조안내면 지옥간다고 하는곳 자체가ㅂㅅ이고 이단인걸?ㅋㅋ
난 어릴때부터 다니긴햇지만 그런말듣도보도못했고 말이십일조지 ㅋㅋㅋ
그렇게 헌금안낸다고 무슨꼴보여주는곳 자체가 글러먹은곳임ㅋㅋㅋㅋㅋㅋ그냥 없어져야할곳이고ㅋㅋ

교회의 99퍼는 십일조 걷는데

99퍼가 없어져야할 곳이니?? ;;

그럼 교회 자체가 없어져야 되는거랑 머가 다름

님아..근데 그게 의무가아니고 내고싶은사람만, 그것도 내고싶은만큼만 내는거여요....ㅎㅎ;; 님말대로 세금대로 무조건 번돈의10프로 정확히 검사해서 걷는곳있으면 없어져야할곳이지... 님논리가좀 비약이심하네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는 독실한 기독 중에 안내는 사람 한명도 못 봤구만 ㅋㅋ

애초에 종교도 선택인데 십일조 안낼 사람이면 교회도 안가지

교회 가는 사람이면 교회에서 시키는대로 내는거고

ㅋㅋ번돈의 십분의일을 다낸다고?ㅋㅋㅋㅋ그걸너한테말해주고?ㅋㅋㅋㅋ다시물어보셈 정확히ㅋㅋㅋㅋ내도 재량것내거나, 한두번 가끔씩 십분의일 내는거지 ㅋㅋㅋ니가 교회에대해 잘아는거같진않은데ㅋㅋ

ㅇㅇ 존나 자랑스럽게 말함. 수입의 십분의일 낸다고. 교회 세계에서는 그게 자랑스러운거자나. 애초에 정상인이면 교회 같은 데 다닐 리가 없으므로 정상인 사고로 이해 안가는게 당연함

난 집안 자체가 장사,사업하는 집안이라
기왕이면 흐름에 맞춰 가면 조금이라도 낫겠지 싶은 게 있음
실제로 나 군대 가기전에도 그냥 보자마자 얜 군대 못가. 어깨 안좋잖아 어깨 다쳐 얘 사주엔 군대가 없어 했는데 공익 갔고 습관성 탈구 있었음

주로 주변에 사업하는 지인들이 사주를 보러다니는데 나뿐만 아니라 다들 시키는대로 하자!!라는 느낌보단 큰 일을 추진할 때 시기를 잡기위한 조언을 구하는 느낌임
실제로 문서운 들어있다는 달마다 가게 매매가 여러번 성사됐고 집도 팔렸고 ㅎㅎ

저런 사주들은 신처럼 산다기보단 혜안이 있어 자기 대성할 길은 잘 찾는다는 느낌인 것 같음

원래 장사꾼이 리스크가 높은 직업이라서 사주 무당 같은 걸 많이 믿음. 패가 망신하지 않게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