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본 간사이 사투리가 듣기 좋더라.
오사카 아줌마들 말하다보면 우구우구 우쮸쥬하는 리듬으로 말하는 기분이라서 ㅋㅋㅋ
반면에 교토쪽 곱상한 아가씨들이 쓰는건 좀 고풍스러운 느낌. 리듬을 덜 탄다해야하나...
여튼 일본어 좀 알아들으면 오사카 아줌마들이랑 말하면 재밌음.ㅋㅋ

국뽕방송 ㅋ

주모~~~~!!!!!!!!

난 영국 영어가 좋은데
부드러우면서도 터프함

일본 방송도 서양 코쟁이들 데려다 일본을 물고 빨고 하던데
좀 있으면 이 남자/여자가 김치에 빠진 이유 같은 방송도 나오겠네

ㄹㅇ 방송용 개소리 ㅋㅋ
사람마다 다 다른걸

디용 난 일본어가 부드럽던데 받침없어서

내가 들은가랑은 다르네
한국어가 된발음이 많아서 외국인이 들었을때 화났거나 굉장히 무뚝뚝하게 들린다고 들음

근데 확실한건 목소리에따라 다를듯 누가 한국말로 하냐에따라 부드럽게들릴수도있고

일본어가 더 부드럽긴하지
중국어는 주변에서 들리면 거슬릴정도로 들쑥날쑥이고.

요즘 국뽕방송 너무 많다. 나도 국뽕인걸 알지만 너무너무 좋당. 끊을수가 없다

한국 예상 / 사투리제외 표준말 걍 무심딱딱한 느낌
일본어 / 부드러운 느낌 남자포함 말자체 걍 애교가있음
중국어 / 접시깨는 느낌 듣고있으면 짜증

으악 저런거 얼굴화끈거려서 못보겠더라 한국좋아요 대단해요 멋져요

반대아닌가 내가 듣기론
한국은 딱딱하고 일본은 듣기 좋은? 이렇고..
경상도쪽이 그나마 높낮이가 있어서 재밌다 이정도였는데

지랄이 좀 많이 짜다

이건 성우들도 인정하는 글을 봤어서 이미 알고있었다

부드럽다는 반응도 있고 딱딱하다는 반응도 잇음
말하는 한국인/듣는 외국인 케바케인듯

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 애들도 한중일로 따지면
일>한>중이었고 일어가 부드러웠고 한국어가 딱딱하다는 구만
당장 구글에 좆같은 억양 검색해도 한국어가 일본어보다 듣기싫은 윗순위임. 당장 유투브 가서 몽골어 검색해보셈. 제일 유사함
참고로 독도는 대한민국땅, 대한독립 만세, 히로시마 나가사키 우르르 쾅쾅

난 아이리쉬 영어가 좋더라. 흘러흘러 노래하는 것 같음. 독일어는 남자다워서 좋구. 러시아는 카랑카랑하고 ㅋㅋ

국뽕 자제좀.. 외국인(특히백인)이 우리나라 뭐보고 반응한거 유튜브에 많이올라오던데 그런것도 극혐.. 관심받고싶어 안달남

독어 불어에 있는 r발음처럼 목에 가래끼듯 내뱉는 발음도 없고...표준어에 된소리도 얼마 없으니 좀 부드럽게 들리지

겜하다가 알게된 캘리포니아 사는 놈이 내 경상도 사투리는 일본어처럼 들린다더라. 자기가 일본어를 할 줄 아는데 첨에는 일본말인거 같은데 뜻을 모르겠어서 당황했다고 함.

몽골발음 은근히 쎄보임
뭔가 백마스킹으로 말하는거같으면서 목구멍소리가 간지

그래서 국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