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사납게 생긴 홍석천이 아닐까

ROTCㅋㅋㅋ 위성소대장 전투화구겨신고 오더라 미친놈인줄알았음 개웃김

ㄹㅇ 말년중위는 아무도 안건들이더라

나 전입가자마자 중대장이 말년중위더라
체력단련안하고 풋살만하다감

이론상으론 당직사관이나 사령 아니면 병사식당에서 못먹는데
중위계급에 당직 비슷한거 서는거 있음?

내가 이등병때 천안함 사태가 발생했고 당시 전포대장이 말년 중위였지 내가 일병 달 때쯤 나갈 사람이였는데...

그의 표정이 저 표정보다 더 험악했어... 포대장이 전포대장 눈치를 보더라

우리 말년 중위는 취업 준비하느라 바쁘게 지냈음

난... 우리 과장님 말년대위였는데 세상에서 젤로쎘음

나 있던 곳 말년 중위는 삼성취업 돼가지고 아주 천사가 따로 없었는데 ㅋㅋㅋ

닥쳐 우리 박찬주대장이 원티어야

바보같이웃고 당직설때도 어정쩡 하고 그냥 선한 착한 중위있었는데 말쯤에 같이 담배피다가 행시붙은거 보여주더라.. 그때 대대 간부병 할것없이 다들 무지놀랐었는데

우리부대 말년대위는 그냥 어딘가에서 조용히 시간이나 때우다가 사라지던데

의무대에 말년중위가 있었음. 행색은 ㄹㅇ 예비군 뺨따구 때리는 행색 심지어 전투화 끈도 안묶고 돌아다님 일부러 그러는건가 싶을정도

때는 내가 감기때문이었나로 그 중위에게 진찰을 받고 있는데 전화가와서 전화를 받음 내용은 굵고 짧았다.

"지금까지 안하다가 이제와서 대위달아준다고? 안간다고 전해!" 하고 끊음 실제로 안갔는지는 모름 병사인 나로서는 어쨋건 진급시키는건 상관일텐데

상관이 부르는데 안가?? 싶었고 진급이란게 걍 맘대로 날짜하나 정해서 시키는 건가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 어쨋건 믿기지도 않지만 실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