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엄마도 있고 다른 엄마들 인가? 하여간 비슷한 부류라고 해야할지...

할꺼 다하고 자기 시간도 가지는 엄마보고 징징 대는 딸들 나온편도 있지 않았냐?

보면서 오히려 딸들보고 암걸리던데 ㅋㅋㅋ

진짜 개좋은엄만데 자식이 부모에게 희생을 강요하네..

이런 엄마 있었으면 좋겠다 엄마한테 쩔도 받고 개꿀

엄마랑 같이 레이드라도돌지

아이온때매 중앙대못갔다

이런 엄마 있으면 아들은 자기꺼 렙업 시켜달라고 쪼르고 현질시켜달라고 쪼르고

엄마는 역시나 등골 빠지게 아들꺼 렙업시켜준다고 고생하고

똑같구만 뭐 ㅋㅋ

별게다 불만이잔어 ㅋㅋ

이거 방송으로 봤었는데 아주머니 본인 할 일 다 하시고 취미로 즐겜하시던데ㅋㅋ

한식 자격증도 있어, 요리잘해, 집안일 할껀 다해.

그러면 뭐가문제야? 저건 게임폐인이 아니라 게이머인데 그냥

10시간하면 눈아프지않냐

한번 죽어라 몇일해보니까 3일차부터는 눈물 줄줄흐르고 농도도 높아져서 콧물처럼되던데

내가 보기엔 저정도만 되도 좋은엄마 같은데 ㅎㅎ

가정파탄일 줄 알고 들어왔는데 의외로 건전하고 행복한 가정...

참슬픈거다

일반적으로봤을때 자식이태어난다=더이상내삶을즐길수없다가 되는거임 적어도 이나라에선

내삶을 포기하고 자식키우는데 올인하는데 자식이 좀 크니 사춘기오고

저건 뭐라 하면 안되지... 남편도 이해하고 할거 다하면서 하는겅데... 유쾌해서좋네

본인 할 일 다 하고 피해 끼치는 거 없으면 게임을 하든 뭘 하든 노상관이지

아주 건전하고 좋은데 딸이 좀 사춘기라서 소외감이나 외로움을 타는듯
저정도면 너무 멋지신거지

부럽다 저렇게 살고싶다
전업주부로서 집안일 재밌게할 자신있는데

부모는 분명 개념있는데 딸내미가 개념이없네

저런 아빠도 흔치않지 ㅋㅋ

남편이 저러고 부인이 일하는 상황이었으면

패널들 온갖 안좋으소리 다하고

인터넷에서 개쌍욕 들을듯 ㅋㅋㅋㅋㅋ

아줌마 표정 ㄹㅇ 행복해보이네 ㅋㅋ

이제 옵치를 시작하시는데..

집안일 안 하고, 게임아이템 막 사고 그러면 씹폐인인데

둘 다 아니잖아?

그게 왜 고민이지?

가정에 충실한데 자기 취미정도는 가지는게 맞지

방송에 나오는 진짜 폐인 집은 존나 막 난장판에 며칠씩 안씻어서 머리 떡지고 그냥 존나 더럽고 혐오감들게 보이는데
일단 집도 존나 깔끔하고 가족들한테 맛있는것도 많이 해주고 아줌마 존나 유쾌하게 사는데 존나 양호하구만 뭐.

좋네 뭐

그래픽 보고 와우인가 했더니..

4성장군이면 나름 오래한듯 호법성인가 치유성인가

좋구만 뭘...

할일 다하고 하는건데..

사춘기라근가부지 시간지나면 부모님이 제발 취미가지고 즐기면서 사셨으면 바라게되는데

세상에 어머님 나이가 40이라고? 세상 게임중독이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괜찮은거같은데

사실 자랑하러나옴

참어머니 ㅋㅋㅋㅋㅋㅋ

아들아 블루 리쉬좀

둘째누나 애가 셋인데 누나 아파서 입원하고 애들 일주일정도 봐준적 있었다. 살이 오키로가 넘게 찌고 일주일동안 집밖으로 나가질 못하겠더라. 덕분에 일주일만에 신경질이 엄청나지고 우울증걸린거같았음. 초등학생부터 말못하는 애까지 있어서 새벽에도 자기 힘들거 아침일찍 깨고 모자란잠 애들 보내고 한두시간 쪽잠 자고 집안일하고 나면 한 두세시간 남다가 애들 오면 10시 늦으면 11-1시까지 못잠. 그러고는 애들 밥해줘야해서 6시엔 일어나야함. 전업주부가 쉬운건 아니더라. 애초에 굉장히 부지런한 스타일이 아닌이상..

자기 할일 다~ 하고 하시는데 뭐가 불만인거야 딸내미는
오히려 신세대 엄마라고 자랑하겠다

지금세대 미래일듯

뭐 돈쓰러 놀러다니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할 일 다 하시면서 하면 ㄹㅇ 건전한 취미지

딸은 그냥 좀 소외되는것 같아서 투정부린게 아닐까 싶고

애 살이나 좀 빼주지; 애가 한창 사춘긴데 관리를 안 시키네

외로운 주부 아줌마한테 저정도면 건전한 취미지

일안하고 겜하는것도아니고 할일다하고 겜하는건데 좋은엄마지

할일 다 하고 하는데 대체 뭐가 문제지

난 제목만 보고 집안 쓰레기장 되어가는데도 게임만 붙잡고있는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