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파아니세요?

감자탕 빌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만원 명품이요?? 어디 짱깨 짝퉁 사줫나 0하나 빼먹은거 아님?

남자가 그진가보지 헤어져

설령 이 글이 주작이라 하더라도 이런 남자가 한명쯤은 있을법하다

여자 데이트비용 안낸다 더치페이 ㅇㅈㄹ 하지 실상은 남자놈들도 다 똑같고 오히려 심하지ㅋㅋ 남자나 여자나 똑같은 사람이고 별별 사람들이 있는데 요즘 여자들은 어쩌고저쩌고 인터넷에서만 여자를 배웠나 왜 그러는지~~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문제지
저 좆병신새끼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눈치없는 븅딱새끼로 통할듯

여혐인애들 걸러지네 어휴..
생일에 감자탕은 좀 아니지 아무리 그래도 여자도 가격말하면서 돈돈거린건 좀 꼴보기 싫다. 돈이 없으면 돈이 없다고 말하면 이해라도 해주지 저건 그냥 안한거 만도 못함

케이크+레스토랑+명품 벨트 명품 넥타이 = 30만원? 주작 오지죠~

감자탕이고 지랄이고 주작각 보이구만 괜히 판춘문예라고 불리는게 아니지

니들은 왜 열을 내고 싸우고 있냐. 지들 연예 사정 급한것도 모르고 남의 사랑 싸움에 존나게 간섭하네. 하긴 결혼 못하니 상관 없지

주작아님?? 생일로 지갑선물 사줫는데 40들었는데

내가 가는 사이트가면 이런 글 하루에 과장 좀 보태서 10개는 올라오는데 주작이라니ㅋㅋㅋㅋㅋ 오히려 난 넘 평범한 이야기라 왜 이렇게 과열됐나 의문이 들뿐......... 여자가 좀 너무했다 싶었는데. 남자가 그때 돈이 없을 수도 있지 뭐......... 생일에 별 의미를 안두는 놈이었을 수도 있고.

난 인간관계에서 내가 해준 거 고대로 받겠다는 심리를 두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내가 뭐 해줬으니 이 정도는 기대하고 있다가 짜게 식는 거 보면 안타까움. 동등하게 돌려주는 놈 만나면 물론 둘다 행쇼지만 세상에 그런 놈만 있는 건 아니거든..... 걍 내가 좋아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해준담에 상대방도 그렇게 해줘야 건강하고 오래가는 연애 할 수 있더라.

여자쪽 글이라 남자가 소홀햇던거는맞는데 다른상황이 잇엇을 여지는 있다 ㅋㅋ

명품이 구찌,프라다 이런 고가라인만 있는게 아니다.......루이가또즈나 메트로시티처럼 중저가 라인도있음.
30으로 못한단 애들은 허세만 가득하거나 애당초 이런거 겪어보지도 못한 애들각

인증없으면 ㅁ다?

감자탕 먹고싶다

남자새끼가 욕먹을 먹을 만하다

난 여친생일때 부대찌개 먹으러갔는뎅

뚝배기로 남자친구 머가리를 후려쳤어야지 ㅉㅉ

진짜 생일날 감자탕 먹으러가면 존나 화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개월이면 그 전에 친구 같았겠네 ㅋㅋㅋㅋ
감자탕 1대1 뚝배기를 시켜주네 글 후기 궁금하다

감자탕은 동네 친구 불러서 소주 한잔 할때나 먹는거 아닌가? 여자친구 생일날에 가는건 진짜 내가봐도 에바인거같다.

저딴 새끼도 여친이 있는데 시벌..

아 그리고 앞에서 닥스 논쟁있어서 하는말인데 루이까또즈랑 닥스가 명품이라는건 ㄹㅇ루다가 개소리임
다른 명품들이 유명 쉐프들이나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이라면 루이까또즈랑 닥스는 빕스, 아웃백 정도

그렇게 돈이 아끼고 싶으면 가까운 야영장 같은데 가서 고기 굽고 싸구려 와인정도만 해도 되는데

남자새끼가 너무 했네 서로서로 크게 안챙기는 분위기였으면 모르겠는데 지는 대접 다 받고 저러는건 아니라고 본다 ㅇㅇ

오늘도 여혐충ㅈ. . . 어? 어?! 한남 소추소심이기야다노!!

다른여자 생겼나본데?

남자는 교통비 포함해서 8만원을 썼을텐데 왜 8만원으로 저정도 분위기 밖에 못낼까..
저건 돈아끼려는게 아니라 걍 경험도 적고, 여자마음을 너무 모르는것 같음..

돈 없는 시절에 여친 생일될때면 선물은 미안하지만 제대로된걸 못할것 같다.
선물 살돈으로 데이트 비용에 보태서 조금 더 재밋는걸 하자 미리 양해 구하고
최대한 경제적인 선에서 가성비 좋고 분위기 좋은곳을 필사적으로 찾았음.
편지도 길게 써주고, 노래도 써주고, 평소 안맞는 점도 그날만은 최대한 맞춰주고 원하는 대로 해주고.
밤에도 한시간정도 마사지도 해주고 마트에서 산 와인에 직접 만든 스페셜 안주를 좀 해주고
돈 없는대신 그렇게 해주면 여태껏 만난 여자들 대부분이 좋아하고 이해해주던데..
받은게 있고 그만큼 해줄 여력이 안되는 형편이면 하루라도 최선을 다해 봉사해줄 수 있잖아.. 꼭 물질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돈생길때 생일 선물 해주고 그때 못해줘서 미안하다 이야기 하니까 고마워서 우는 애도 있었음.
저 글쓴이도 그정도는 되는 여자일것 같은데 안타깝네..

ㅋㅋㅋㅋㅋㅋ 감자탕 후후 불어서 먹었대ㅋㅋㅋ ㅈㄴ 얄밉겠다 ㅅㅂ

이건 남자가 생각이 존나 없네 ㅋㅋ

음 나는 여친이 내생일때 조각케익 하나에 촛불붙여서 준게 끝임

곧 여친생일인데 어째 해줘야 할지 모르겠다

왜 손도안대고 그냥 나오냐 뚝배기로 후려치고 나왔어야지 ㅉ

저건 여혐이고 남혐이고를 떠나서 인간적으로 좀 많이 서운하긴 할듯ㅋㅋ 그냥친구도 저렇게는 안해준다ㅋㅋㅋ

명품 벨트 넥타이를 30에 샀다는거 부터 구린데.. 나만 그런가.
벨트 하나만사도 50은 넘을텐데

그리고 정말 누구나 알만한 명품 루이비통이나 구찌꺼 사줬으면 언급을 무조건 했을거 같은데
안하는거 보니 믿을수가 없음
주작같다. 하도많아야지 주작이

근데 저런사람도 있을법도 하기도해서 애매하네

제목보고 감자탕 먹을 수 도있지! 하고 들어왔는데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ㅎㅎ) 아니나다를까 뚝배깈ㅋㅋㅋ 머가리 안 깨진게 다행

어우 나도 감자탕 한그릏 묵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