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주작이고 편돌이가 힘든일은 아니야~

오뎅에 3도라고???????

전자렌지로 뎁히면 100도 이상까지 올라가기도 하니까

주작

전자렌지에 죤나게 돌린다음 바로던지면 가능하지않을까

주작 가능성 높다고봄 3도화상 입는게 쉬운게 아닌데 1도까지먄야 몰라도 3도는 에바참치

주작 아닐가능성 아주높다
본인이 야간 편돌이할때 누가봐도 막노동근로자처럼 보이는 손놈새끼가 편의점들어와서 갑질 오지게하더라;;
그 짧은 시간안에 마치 이전부터 생각해온것처럼 딱딱 맞춰서 하는거 보고 눈알돌아갈뻔

오뎅탕으로 3도화상? 구라도 작작쳐야지.
내가 어릴때 쓰레기소각터에 엎어져서 정신잃고 구워져서 다리에 4도 엉덩이에 3도인데, 3도면 살이 녹아내려서 용암굳은거마냥 올라오고, 살끼리 들러붙는다.
손이 3도면 저새끼 손가락 들러붙든가 당장 피부이식 세네번 이상 받아야함

고생이많다. 남의 집 귀한 자식한테 갑질하네 개놈새끼들.. 확실하게 합의보길...

내 옆에 있던 애가 전신 3도 화상이였는데 얼굴녹아내리고, 손가락끼리 들러붙어서 하나돼서 그거 떼주는 수술까지 받았다. 2도랑 3도는 눈으로 보면 대번 다르다.

의사는 그냥 3도 화상 일단 부르는 거 같던데

나도 짜파게티 물 팔뚝에 쏟아서 갔더니

전체적으론 2도 화상인데 가운데 일부분이 누가봐도 좀더 익어있었거든?

그랬더니 그 부분은 3도 화상이여서 나중에 피부이식 고려해 보셔야 된다 그러더라고

물론 3도였는지 아니였는지 모르지만

피부 이식 따윈 생각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잘 나음. 흉터는 뭐 전체적으로 많이 남았다만.

대학병원 응급실이였는데 그래서 난 저 썰이 주작이 아닐 가능성이 꽤 높다고 본다.

3도가 절대 아닐지라도 의사가 그렇게 말했을 수도 있으니까

편돌이는 근무자체가 쉬는시간 아님?
맨날 핸드폰 쳐하더만

응 그래도 최저시급임
카페에서 알바해도 진상손놈이 뜨거운 커피 뿌릴수도있는거고
음식점에서 서빙해도 진상손놈이 식기류 집어던질수도 있는거지
전문성 필요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니 최저시급 맞음

오뎅탕에 맞아서 3도화상이면 오뎅탕 판매를 금지시켜야됨요ㅋㅋㅋ

근데 빠바나 편의점이나 카드 두손으로 주고 존댓말 다 하고 안녕히계세요~ 까지 했는데 10명중에 2~3명은 인사 받지도 않고 안녕히 가세요 라는 말도 안하는데 이건 인성문제냐?

오뎅에 다쳤다면 오뎅 힐
오뎅랜드 오뎅라이센스

뉴스 뜰때까지 기다리거라 얘들아..

술집 알바도 최저시급인데 편돌이가 최저면 좋은거지

단...

근데 사람마다 피부약하고 이런게 다르긴하다 애기같은경우는 끓는물까지도 필요없고 온탕만 잘못들어가도 화상입어서 껍질까지고 물집잡히는데반해 육개장집 아지매는 펄펄끓는국수 스뎅에 담으면서 손가락하나 같이담겨있어도 미동도없는거보면..

여윽씨 우리 개드립! 3도인지 아닌지로 존나 열띤 토론의 장을 여시네 ! 여윽씨~!!!

최저가 왜나와...미친넘을 족쳐야지

오뎅탕 국물 데우면 먹을때 개뜨거움 화상입을만한데

자기가 화상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걸 뽐내기위해 3도 화상을 꽉 물고 주작이네 아니네 열띤 토론을 하고있는 모습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