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법관님들께는 잘한점따윈 상관 없다구욧

베네수엘라 지금 내전 나기 일보 직전인데 국내 언론 조용 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론이 그렇게 빨아대더니 입 싹 씻곸ㅋㅋㅋㅋ

애초에 소득주도 성장이 실체가 있느냐를 떠나서 1~2년 시행한다고 갑자기 소득이 성장하고 경제가 나아지고 이건 개소리임. 걍 자원빨로 순간 스팀팩 쳐맞고 존나 성공적으로 착시현상이 보였던거 뿐이지. 겨우 룰라임기 4~5년안에 국가가 저렇게 혁신적으로 바뀔 수준이었으면 브라질이 빈곤에서 허덕이지도 않았음.

임기 7~8년이고, 독재국가나 대통령힘이 강한 국가면 혁신적으로 바뀔 수 있음.

실제로 룰라가 할 수 있냐와 별도로 ㅇㅇ

박정희식이면 가능하겠지. 하지만 그게 소득분배 위주의 방향은 아님.

베네수엘라를 욕하지 말아라 덕분에 내 3천원짜리 윈도 오늘도 잘쓴다

너두? 나두! 너두나두 야나두

ㄷㄷ 그거 사태때 환불한다길래 환불 다 된줄 알았는데
유효한가봄?

대다수 환불 빨리사용한 소수 노환불

베네주엘라는 유가급락 때문에 더 좆망행.

학자들끼리도 갈리는내용인데...?

?... 그럼 국지 원자제 가격과 브라질 경제성장률이 정확하게 동반이동한 이유좀? 그 다르다는 학자 논문이라도 링크좀?

브라질은 룰라 정부를 통해 안정적인 경제성장의 기조를 안착시켜, 고질적인‘브라질 병’에서 벗어났고, 또 국민 대다수에게 소득상승 내지 계층 상승이란 기회를 제공하여, 노동자당의 재집권을 가능하게 했다. 여러 가지 평가가 난무하고 있지만, 룰라 정부의 성공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8년간의 구체적인 업적을 둘러싸고는 브라질 내외 언론과 학계 내부에 공방이 치열한데, 국외자가 보기엔 의외로 비판적인 논평이 많다

룰라정부가 안정성을 정초한데 공헌이 있는 것은 틀림이 없지만, 국가경쟁력을업그레이드하지 못했다는 한계도 있다고 지적한다. 또 룰라의 업적 다수가이전의 카르도주 정부의 개혁정치에 기초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한다. 룰라정부에서‘브라질 병’의 징후는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구조개혁의 과제는 상존하고 있다는 시각이다.

브라질 룰라 정부의 유산과 후세피 정부의 전망*
-이성현

이부분 말고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렇다면 지금은 왜 이상황인지 말해주는 논문이요. 원자제 팔아서 번돈으로 포퓰리즘 정책해서 빈민층이 살아났으니 이건 단순히 포퓰리즘이 아니다! 딱 이정도 코멘트 아님? 뒤에도 적혀있네 하지만 구조적으로는 별로 변한게 없다.

국제경제의 환경도 좋았다. 임기 8년간 세계경제는 2009년의 위기를 제외하곤 호조세였다. 이 기간 외국인의 브라질 투자는 계속 늘어났고, 저금리의국제유동성 공급도 원활했다. 룰라의 임기 8년간 브라질의 수출은 2배 이상 증가하였다. 무역수지 흑자는 매년 200-400억 달러나 되었다. 브라질의 국가위험도는 안정적인 경제운영에 힘입어 선거 당시의 2,400 베이스 포인트에서 200으로줄어들었다. 이렇게 보면 내외의 호조건이 룰라의 국정운영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보인다.

동반성장 정책과 재정투융자 정책의 효과도 컸다. 빈곤층을 획기적으로줄이고,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한 정책은 보수적인 미디어와 야당 또는 급진좌파로부터 “포퓰리즘”, “매표 행위”라고 공격을 받았지만, 극빈층을 줄이고 하층의 소득 증대를 꾀한 효과는 탁월했다. 또 제2기부터는 성장가속화 프로그램(PAC)을 도입하여 내수시장을 확대했고, 재정투융자-성장의 선순환을 만들어 내었다. 룰라 제2기 정부는 시장에만 의존하던 신자유주의 모델에서 벗어나 국가개입을 통한 성장동력의 확충을 꾀했다. 내수시장 확장 모델은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없는 것이긴 하지만(Salama 2010a, 2010b), 2009년의 경제위기를 쉽게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앞문단 : 자원가격이 미쳐 날뛰어서 브라질이 앉아서 때돈범.

뒷문단 : 여기서 번돈으로 분배정책 위주로 "장기적으로 지속될수 없는" 소득 팽창주도의 정책을 핌. 여기서 부담되는 제정은 수출로 번돈으로 매꿈.

현재 : 자원값이 다시 폭락함. 후자 정책의 손실 매꿀 방법없음. 경제 좇망으로 회귀하고 룰라 천하의 역적됨.

이 소리 아님? 룰라의 정책이 장기적 국가비전을 가질만큼 유의미 했으면 왜 탄핵되고 깜빵 10년가게 생김? 최근에는 삼바축제도 돈없어서 못한다매?

국제적인 호황도 하나의 답이 될 수 있었음. 실제로 2009년도의 경제위기를 쉽게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고한거고. 그자체만으로 무시할수는 없다고 봄.

엄밀히 말해서 룰라정책은 지난정부의 성과가 정확히 들어난거기도 함.[룰라정부 이전의 정부의 성과이기도 함 ㅇㅇ]

모든 정책은 장기적으로는 바뀌게 되있음.

???탄핵은 왜된거냐?

탄핵된건 룰라가 아니야..

룰라가 물러나고 룰라집권당의 후계자가 탄핵쳐맞고 룰라도 저꼬라지 낫지. 충분히 연관성 있다. 그리고 탄핵당한 이유는 경제가 좇망해서고. 지난 정부의 성과라고? 브라질의 경제는 경제위기보다 원자제 가격에 영향을 훨 크게받음. 중국이 2008년 이후로 위기 극복을 위해 돈을 시장에 뿌리면서 오히려 원자제 가격에는 별타격이 없었음. 직접 찾아보시던가. 오히려 10년도 이후로 중국의 성장이 정체되면서 원자제가격 황천따라가면서 브라질 정치불안도 동시에 발생함. 모든 정책이 장기적이고 나발이고 걍 원자제 호황덕에 꿀빨수 있었던 포퓰리즘일 뿐임.

모든 정책이 장기적인건 아님 < 이건 동의함.

다만 룰라정책은 장기적인거 맞음.

룰라 이전에서부터 진행되던게, 룰라때 빛을 본거임.

룰라는 엄밀히 개혁주의적인 정치인이 아니였고, 현상유지적인 정치인이였음.

그럼에도 룰라 당대에는 문제가 없었을 뿐더러 10년이 지난 상황에서 룰라를 찾는건 어불성설임.

원자제 호황덕에 꿀빨 수 있었다는데, 사실이긴 하지만 그또한 능력중 하나임. 운은 운이지만 운을 잡는건 실력이잖씀.

내가 룰라를 비난하는 이유는 차베스랑 똑같음. 그 돈으로 산업 구조를 바꿔서 먹거리를 창출가능한 다른 투자를 했어야 됐음. 국가만이 가능한 대규모 제철사업이나 하다못해 석유가 나오니 정유산업이라도 키우던가. 빈민한테 융자혜택을 준다? 못배우고 아는거 없는(고등 교육도 못받은) 빈민층이 그 돈으로 해봤자 뭘할께 있음? 걍 눈가리고 아웅임.

그건 안하던게 아님.

중공업이나 석유사업하는데, 올림픽하겠다고 말아먹은게 크지.

중공업의 경우에서는 올림픽때문에 느려졌고, 석유사업은 사우디에서 산출량 늘려서 조져진거고

내 말은 브라질은 중공업과 석유산업 투자하면서 빈민도 적선하고 올림픽도 열고 할 여유가 없었다는 소리임.. 브라질은 그럴 "주제"가 안되는 국가임. 결국 표퓰리즘이라고 시인한꼴 아니냐.

아니, 룰라때는 문제없이 잘됬던거고, 실제로 위기관리까지 잘 마쳤음.

룰라때 잘된건 걍 자원빨이라고;; 돈이 들어오니까 된거지;; 여전히 뭔말인지 이해가 안되나;

자원빨을 이용하는것도 능력이라니까?

브라질이 룰라때만 호황이였나.

괜히 영원한 미래의나라 소리들었던게아님.

너말대로면 차베스도 능력자임?

일단 차베스가 시기를 잘탔다고 말하는데 사실이고, 그 시기를 타고나서 문제없이 마친건 능력이라고 봄.

다만 차베스 정권당시에 미래를 기획하지 않은건 실수였다라고 말하고싶음.

포퓰리즘이라고 하는데, 나는 2009년의 경제위기를 극복한게 충분히 괜찮았다고 보는거임 ㅇㅇ.

애당초 너무 애매모호한 단어이기도 하고 ㅇㅇ;

제 성공의 기준은 대한민국 입니다.(엄근진) 룰라는 아무리 봐도 포퓰리즘 꼴통이군요.

머한..

그리고 룰라가 물러나고 후계자가 탄핵쳐맞았다는게 왜 룰라탓인지 모르겠네.

그런식으로 따지고들어가면 끝도없고 생산적이지도 못한 논쟁이 반복될뿐임.

왜냐면 호세프 대통령은 룰라의 정책기조를 그대로 계승했으니까. 단지 룰라와 달랐던 점은 국제 원자제 가격이 파탄났다는 거고.

그건 호세프의 문제지.

10년전에 쓰던걸 지금까지 쓰다가 망한건데 어쩔 수 있나?

시대가 변했는데 정책이 안바뀌는건 그쪽이 문제인것.

뭔 10년전임; 룰라 후임으로 3년도 안되서 탄핵된건데;; 3년안에 전임자 정책을 다뜯어고침? 심지어 같은 정당인데?

탄핵은 2016년에 됬는데?

ㅈㅅ;; 5년차에 됐네; 현재 대통령 또 탄핵되기 직전이라 두 간극의 임기를 착각함

ㅇㅋㅇㅋ 그럴 수 있음.

매춘부같은 이름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