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층간소음에 예민하진 안아서 다행

근대 애들 우는소리랑 고양이 우는소리는 ㄹㅇ 개빡침

주작이든 뭐든 애기는 무슨 죄임? 부모가 방치하니까 나쁜게 아닌줄 아는건데... 부모 잘못만난게 죄라면 죈데 그건 본인 선택이 아니잖음

애새끼가 배려심 넘치면 그게 애새끼냐 애늙은이지

애새끼는 무슨죄냐씨발 미친새낀가

이해 간다 진짜 미친 새끼들이 진짜 너무 힘들다고 가서 사정해도 응 조까 이러신 새끼들 있는데 잘 했따고 본다 씨발꺼^^

이해는 가는데
난 조그마한 원룸 몇년살다보니까 적응됐다
어지간한 소음에도 잘잔당 ㅎㅎ

와 진짜 개 속시원하다 ㅋㅋㅋㅋ 저건 진짜 당해봤으면 이해 갈 것임.... 사람이 악마가 되는 게 이런 거구나 싶더라. 글읽어봄 알겠지만 아침부터 밤까지 뛰고 항의하니 귀마개 끼고 살라잖아....... 저 문구를 봐놓고도 아래층 공감 안가는 새끼들은 층간소음 안당해봐서 머릿속이 마냥 꽃밭인 새끼들임...ㅇㅇ 개부럽네...... 여기서 시원하다고 말한 놈들이 다 싸이코패스라서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게 아님. 하루종일 위에서 웅웅웅웅우우우우우ㅜ우우우우ㅜ우우우우웅 개씹같은 진동소리 들린다고 생각해봐. 그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일년 이상 지속된다면 ㅡㅡ 그래도 난 참을 수 있다? 애한테 저러는 게 정상이냐 하면서 입바른 소리 지껄이는 것들은 오늘 밤부터 핸드폰 무한 진동이라도 해놓고 바닥이든 옆에 베개든 어디든 근처에 놓고 자봐라. 일년은 커녕 한달이나 버틸 수 있나. 난 씨발 위에 새끼들 부모새끼랑 애새끼 차타고 나가다가 갈리기라도 하는 게 소원이다 이젠. 애새끼 다리병신이라도 되던지............ 그새끼 병신되기 전에 내 귀가 병신되고있고 맨날 편두통 달고 살아서 내가 먼저 병신되고 있긴 하지만. 밤 11시 12시까지 쳐 뛰는 거 보면서 살인충동이 안들면 그거야말로 사람새끼 아니지 불자새끼지.

왜 애를??

어머니 시한부 몇개월 받고 집왔는 윗집에서 층간소음

어느날은 마눌 빻고 있음

그래서 조용히 해달라고 마늘 빻는 기계 빌려주러 올라감

다했다고 좀만 참으라 함

내려와서 10분이 지났는데 계속 소리나서 다시 올라가니

애 할머니가 애한테 방망이 쥐어주고 더쎄게 이지랄 함!

나 빡쳐서 이야기 했더니 애 아빠 옴.

나한테 다짜고짜 1층으로 오라 함

내려감 뒤통수 보고 애랑 애 할머니 보는 앞에서 돌로 찍어버리고 애한테 니가 애비 없이 살고 싶지 않으면 똑바로 해라라고 함.

마저 죽이고 싶었는데 온동네 사람들이 말려서 못죽임.

그러고 한달도 안돼서 어머니 돌아가셨는데

그 이전에 있었던 소음을 어머니가 좀만 참으라고 이야기 했던 내가 정말 밉더라.

그 애 아빠 만나면 지금이라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층간소음 살인 용서는 안돼도 이해는 돼는 부분이다

잘 했다
원래 헬조선에서는 부모가 잘못하면 자식이 벌을 받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흠....

잘했다
그리고 애초에 층간소음 좀 덜나게 시공사들이 부실공사 안했으면 좋겠다

층간소음 예민하진않지만 윗층에 젊은 자매가 새벽2시에 진짜 거짓말안하고 목숨에 위기있는거 마냥 소리지르고 싸워서 개빡친적있음 ㅋㅋㅋㅋㅋ

난청 ㅋㅋㅋ 존나심하긴한데 안당해보면 진짜 모른다
심한데 잘햇다

애가 뭐가 잘못이냐 어른새끼들이 잘못인걸..

우리 윗집 진짜... 우리집 전등이 흔들릴정도로 뛰댕김;;

우리가족이 다 좀 그런데에는 관대해서 다 "애가 어리니까 뛰댕기겠지..." 이러고 참았는데 알고보니 중학생애더라;

무슨 시발 전등이 흔들리고 소리가 날정도로;

애를 귀마개안끼우니 난청이오죳!

난 층간소음때문에 왜 사람까지 죽이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얼마전 새벽2시때 옆집에 개새끼 짖는거 보고 이해함

난 야간일해서 낮에자느라 빡쳐도 암말도 못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