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시키더라 견인포차 트레일러주차 ㅋㅋㅋㅋ
우리는 견인트레일러 대회있어갔고 연습하고 대회나감
근데 주차는 진짜 존나 어려움 ㄹㅇ

나도 군대있을때 400이분? 취사트레일러 하도 몰고당겨서 전역하자마자 감 잃기전에 땄음ㅋㅋㅋㅋㅋ

후진할때만 좀 주의하면 생각보다 금방 배워 ㅎㅎ

개팍~!

금방은 아니고 견인포방향이랑 반대방향으로 핸들꺽어야하는거
진짜 많이 숙달 필요하더라...
어떤놈 견인포 철판부서먹음

난 야간에 훈련하고 진지에 포집어넣을때 개고생했다 ㅅㅂ 하나도 안보이는데 우찌하라고 시불

아버지가 취미로 자격증 취득하시는분이신가.

30대때는 ㅂㄹㅈㅇ회사 비서실, 회장님 기사까지
40대때는 커피숍
50대때는 차랑 테스트드라이버(이거때문에따셨지....)

그리고 지난달부터 새로 무역사자격증인가 그거따시고 52세의 나이로 취업하셨다.....

다좋고 멋지신분인데 자꾸 나보고 대형따래....그정돈 기본이라고....본인이 먼저하고 말씀하시니까 대꾸를못해....

크.. 참된교육 아닙니까

17년피던 담배끊고 나보고 게임끊으시라는 분이시다.
그래서 그냥 다시 피시라고했다가 죽을뻔했....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자식이라고 살려는 두셨네
너도 보통은 아닌가보네 ㅋㅋ 금연한 사람한테 다시피라니 ㅋㅋ

나는 안폈으니까 얼마나힘든건줄 몰랐지. 그냥 끊기어렵다는게 엄살인줄알슈

부럽다. 우리아버지는 솔선수범과 정 반대의 인물인데.
아버지를 생각하면 강요와 억지 고집 이런 단어만 생각남

아버지 존멋 ㅋㅋㅋㅋ

사실 카페도 2번의 실패가 끼어있는데 매번 철저하게 관리하셔서 그거 견뎌내시고 복귀하신거라 생각해보니 정말 대단하신분이라는걸 요즘 새삼 피부로 느낀다. 내가직접 일해보니 그게 쉬운게 아니더라.

와 아버지 정말 멋지시다

뭐든 솔선수범하신것만큼은 최대의 장점이자, 내가 아들이어서가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존경하는 부분이에영.

크... 멋지신분...

왕따도 아니고 대형따..

그런데 아들이 개드리퍼..

크 다 된밥에 똥 뿌리기

아들이 야갤러보다는....

솔직히 큰차이는...

반박할수가없따

나도 한번 떨어지고 두번째에 붙음 ㅠㅠ

이시영한테 물어보면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