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산

달러나 자국 금융들 보다 안전자산이란거야

그럼 엔화말고 다른 안전한국가들 돈도오름?

지금딱히 엔화말고는 달러밖에없음 중국은....좀;;; 유로도 브렉시트 여파도있고 여러가지 불안요소가 많음 ㅋㅋ

달러도 안오를걸?

딴 나라 통화가치가 다 내려간다는기 달러가 오른단 뜻 아입니까

ㅋㅋㅋㅋㅋ

미국에 돈을 존나 빌려줌 다른 나라에 투자도 많이 해놔서 가장 망할 확률이 낮기때문 아시아권에서 중국이 있긴하지만 중국은 믿을게 못되서

국가부채 대부분이 일본국내에서 빌린돈임
그래서 망할일이 거의 없음

막말 하자면 지금도 안내려 가잖아 -> 안전자산
진짜 별 지랄을 해도 안내려감 -> 안전자산
뭔 일이 나도 안내려 가니까 엔화를 사고 엔화를 사니까 엔화는 안내려감 뭐 많은 이유가 있지만 확실한건 엔화는 안전자산 -> 일이 터짐 -> 아! 큰일이다 -> 큰일이 났으니 엔화 사자 -> 많은 수요로 엔화가 안떨어짐 -> 안전자산... 이하 반복

ㅈㄴ 기형적이긴한데 우리 입장에선 정말 ㅈ밥으로 보이는데 경제적 대국은맞음 일본 지진나서 원전 터졌을때도 엔화 오른거보면 답나오는듯
국제 통화이기도하고 지들이 돈풀면 통화정책 우리가 돈풀면 다굴맞는거랑 비슷함 그 정도로 신뢰성은 높은듯

일단 일본 국민자체가 위기상황에 모든 해외 자산을 엔화로 바꿈..
그러니 뭔가 불안상황이 생기면 무조건 엔화가치가 올라감..
심지어 후쿠시마 원전 터져서 일본 망하는거아냐? 하고 생각할때조차 엔화가치가 올라갔음.
그덕분에 현재 기축통화가 달러와 엔화 두가지로 취급되고 있는상황.
오랜 금융시장 경험(위기= 엔화상승)으로 인해 이제는 무슨 불안상황만 생기면 여지없이 엔화상승이라는 결과가 생기는 상황임.

이건 논외 이야기인데, 일본 엔화가 달러 대비 금액이 높아서 과거에 수출에 큰 이득을 봤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미국이 빡쳐서 니네 환율 고쳐라. 하고 갈궜더니, 일본 정부가 엔화 달러 비율을 높혀버림.

그와 동시에 일본은 버블경제 때 사논 외쿡땅이 상당히 많음. 즉 일본내 달러보다 외쿡에서 도는 엔화가 많다고 볼 수 있음.

거기다가 일본 내에서도 달러가 적음. 엔화 자체가 상당히 안정적인 자산이 됨. 즉 위기때 다른 나라돈은 가치가 떨어지는데, 엔화는

그냥 안떨어짐. 이는 외국인들도 엔화가 안정적이라는 인식에 더 돈을 사들이기 때문임. 결과적으로 엔화는 한정적인데, 수요가 많아서

엔화 자체가 가격이 높이지는 거.

일본은 반대로 수출에서 손해를 봄. 그리고 물가가 상승함. 아베는 저걸 잡을려고 별지랄 다했으나, 전 지구촌이 이를 방해하고 있지.

아.. 예언자가 너무 센데..;;

=> 어쩔 수 없지.. 우주모함을 너프해야겠다

살때랑 팔때랑 다르더라...

저러다가 엔화 모으던 큰손들이 갑자기 풀어버리면 엔화 겉잡을 수 없이 폭싹 내려가서 일본 경제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