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일이라는게 언제 사고나서 죽을지 모르니까 미리쓴게 아닐까?

원래 유언은 죽기전에 남기는거잖어...

????그른가;; 어쨌든 안죽은거지? 다행이다

타일러 같은 나이의 사람이 유언 남긴다고 하면 보통 큰 병이 있거나 살 날이 갑자기 얼마 남지 않게 되었다고 생각할수 있지않음?
쟤가 물어본건 이런 것 같은데

사람이 언제죽을지 모르는데 죽기는 확실히 죽잖아
그런의미에서 쓴거지

유언은 죽기전에 남기는 말이얌
죽고나서는 아무말도 할수없지

나도 죽은건가 하고 찾아봤는데 비정상회담에서 미리 유언 쓰기 이런거 햇었네

외국엔 유언 미리 남기기도 함

사실 사람이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니까 유언은 살아있을 때 미리미리 남겨두는 게 맞긴 하지ㅋㅋ

비정상회담에서 유언써보자해서 각 패널들 다 써서 발표함

딴글에사 분탕친건 좀 별론데 이건 니 말이 맞다
혐무새는 뚝배기 깨야함

혐무새들 보면 솔직히
정상적인 인간 하나 없고 이성에게 사랑 못 받고 도태된 애들임. 사회적으로 낙오된 개찐따 nerdy creepy라는 얘기.

난 솔직히 그런 애들보면 안쓰럽긴 하더라...

사랑받고 자라왔으면 절대 그런 생각 안 하거든 ㅇㅇ

정신병자같은 말도 저런 혐오성 발언이 사람들 입에 쉽게 나오는 씨앗이 된거라고 생각함

사람 욕하는 말 너무 쉽게쓰면 안돼.

너가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나도 욕많이 쓰고 그냥 그동안 우리 문화에서 되돌아보지 못했던걸

알고 바르게 교정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욕하는게 털털하고 유쾌하면 괜찮지만 그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물론 욕하는게 다는 아니겠지만

맞아. 너처럼 이성적인 사고방식 정말 마음에 든다.

사실 정신병자가 잘못이 있는 사람도 원해서 그렇게 된 것도 아니기에.

하도 무논리 애들이 많아서 나도 걍 계속 비꼬면서 좀 쉽게 얘기했는데, 욕하는 게 다는 아니지. 너 말이 맞다.

근데 말이야, 사회에는 너같이 생각이 바른 친구들이 많은데

왜 인터넷에서는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고 혐오성 발언하고 (지잡대, 짱개, 보지년, 한남충, 똥남아 외노자, 홍어 등)
전혀 이성적이지 않고 감정만 앞세우는 무논리가 판을 치는 걸까?
익명성 때문일까? 가끔 궁금하긴 해... 그래서 어그로 좀 끌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끌리더라.

근데 대부분 특징이 논리를 앞세우기보다는 감정을 앞세워서 날 자신들이 싫어하는 집단의 구성원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엄청 하더라.

그래 임마 나한테 욕한거 사과해 얼릉!

응 미안 ㅠㅠ 기분 나쁘면 화풀어.

애들이 도통 말이 안 통해서 나도 걍 무논리 컨셉으로 갔는데,

욕한 건 잘못했어 미안해 ㅠㅠ

혐오는 혐오를 부를뿐이라 나도 혐오발언 안하려고 노력중인데.. 요즘 인터넷 보면 너무 서로를 존중해주지 않는 느낌이 강해
다들 인터넷친구들이랑 싸우지않고 사이좋게 지냈음한당..ㅜㅜ

그럼 이제 아줌마들이 타일러 대사님께 큰절하고 부채춤 추는거냐?

대사정도면 초고위직이라 인턴 경험가지고는 못하지 않을까.. 최근까지 주한 미국대사였던 리퍼트 스펙만 봐도 오바마때 군대도 여러번 갔다왔고 외교정책보좌관에 비서실장에..

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겨 지깟게 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사님 그래서 제 아들은 어디에 취직하나요?

인도네시아 역사에 대한 내용이 담긴 일본 책을 한글로 필기할정도 4개인가 5개국어 구사 가능, 암튼 천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