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님이 생각하기에 님같은사람 특징은?

그 수용소의 일원

있지.
착하고 마음약한 애들 한번씩 건드려보는 양아치새끼들.

며칠 전 왕따 관련 글에 글 달았었어.
그냥 수 틀리면 패라고.
맨날 사람 줘패고 경찰서 들락거리는 자식 보는 부모도 마음이 아프지만..
쳐맞고 마음 다쳐서 어깨 숙인 자식 보는 부모 마음은 더 아프니까.

사람들이 왜 서로 괴롭히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고2때 있었음. 일본 만화 일본음악 엑스재팬 무협소설 좋아하는 키 188에 몸무게 120키로는 거뜬히 나갈법한 애인데 키 170도 안되는 애가 이 거구를 괴롭혔음. 자는데 뒤통수 때리기 수업시간에 지우개가루 던지기 등등 그럼 얘가 쉬는 시간에 그 작은 애 잡으려고 하는데 존나 빨라서 못잡음. 가끔 이 큰 놈이 작은 놈에게 눌려서 작은 애가 배 툭툭 치고 해도 못 건듬 ㅋ

그런거 필요없이 학력좀 올려서 그 쪽 무리로가면 사람 특징으로 놀리고 취미로 따돌림하고 이런사람들을 이상하게 본다. 상대방을 낮춰서 상대적으로 자신을 높이고 싶어하는 집단에서나 그런식으로 비하,혐오를 조장하지. 생각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섣부른 일반화의 악독함을 알고, 자기자신의 콤플렉스를 인정하고 또 누구에게나 그런 콤플렉스가 있을 수 있다고 이해한다.

그리고 사교성이 없는건 죄가 아니다. 사교성이 높은것도 재능이고 개인차가 있다. 노력해도 잘 안되는사람이 있는가하면 그다지 힘쓰지 않아도 쉽게 상대방에게 호감을 이끌어내는 사람이 있다. 그 부분을 인정하고, 욕심을 버리고 나름의 화술을 익히면서 자기 자신의 매력을 어떻게든 찾아 가꾸면 (많은 사람들은 아닐지라도) 알아볼 사람들은 알아서 다가와주게 되있음.

난 솔직히 학교서든 어디서든 만화보고 애니본다고 따돌림 당한적 없어서 모르겠네..
그냥 내가 무섭게 생겨서 그런건지 알았지..
최소한 취미가 그런거라고 당하진 않을 것 같아서 저렇게 적은거야.

솔직히 개드리퍼들이 오타쿠들 무섭게 물어 뜯는 것도 겨울왕국 이후에나 그랬지.
예전 개드립 게시물들 살펴보면 만화유우머도 참 많은데..ㅠㅜ..

심형탁??

난 별명도 해골인 그냥도 아닌 개씹멸치였는데 맞아본적이 없다...
오히려 내가 장난으로 때리고 다녔음. 그럼 제발 좀 세게 때려달라고 이야기듣고.
그냥 성격더러운 애의 존재랑 그 애가 깝치도록 방치하는 분위기가 문제같음. 맞기싫으면 몸키워라라고 말하는건 넘 잔인하고 단기적인 해결책같은 느낌. 저기 쌀조선처럼 맞기싫어서 몸키워야하는 세상은 넘 잔혹행ㅠㅠ
인터넷에나오는 폭력사건은 한번도 못봤지만 중딩때 전교생한테 시비걸고다니는 애가 있었는데 얼마안돼서 애들이랑 쌤들한테 털리고 대안학교 강제전학가고 거기서 혼모노일진들한테 왕따당해서 다시 울학교 오고싶다고 몇번찾아왔엇ㅅ음.

그런 곳이 있어요?

이론상

? 현실에서도 있었잖아 종교전쟁

네말이 망상인게 어디까지나 남자의 힘은 보지에서 나온다.
일찐애들이 왜 좃밥들 후리고다닌다고 생각하냐.
자기과시거든. 이런 좃밥새끼 조질 힘이있다고 암컷에게 자기과시하는거임.
보지들도 어맛 음순떨렷 하면서 일찐들이랑 뭉쳐다니는거고.

보지들이 시발 대가리에 총맞아서 너드새끼들 빨겠냐??
물론 니 이론이 뭘 말하는지는 알겠는데 생물학적으로 유전학적으로
너드새끼들은 보지들의 선택을 받을 껀덕지가 1도 없음.
왜냐 보지는 무조건 피지컬이거든. 와꾸가 씨발 꼴리지가 않아요.
위 짤처럼. 마르고 왜소한애들이 인기있다면 덩치크고 꼴마초새끼들이 동등하게 바라보겠지.
근데 그 어떤 시절보다 성적으로 왕성한 10대에 너드새끼들이 힘을 갖는다고??? 그런 세상이 온다면 구냥 인류가 번식을 안해도 되는 인공보지가 프리허그하는 날에나 가능할거임.

ㅇㅈ

ㅇㅇ특징 빌런 닉세탁하고 다시온거맞는거같은데 먹이잘줌

진심 왕따 가해자가 무슨 잘못이냐?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는데..
솔직히 님 옆에 비듬많고 덥수룩한 머리 득득긁는 파오후새끼있으면 존나 때리고 싶은게 정상아님?

좆같으면 피하는게 이득임

님 말도 맞음 ㅇㅇ

이뭐병 넌 왜 댓글마다 가해자 옹호하고 자빠졌냐

심리학적으로 볼 때 오히려 이런 경우는 자신이 사실 왕따 피해자이며 넷상에서 가해자에 대한 옹호글을 올림으로서 사실상 자신이 반박당할거란걸 알지만 그로 인해 왕따는 잘못이 없다는 의견을 들음으로서 조금이나만 잃어버린 자존감을 되찾으려고 하는 일종의 행위임

멋진 소설이었지만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
찐적찐, 덕적덕이라는 말도 있으니깐 말이야

그런데 본인 경험으로 뼈져리게 느껴서 댓글쓴건 아니겠지? 원래 남의 심리상태를 파악할때에는 본인 경험으로부터 주로 나오는 법이니깐

아직도 댓글달고있냐 ....그래 뇌가청순하면 힘이라도 있어야지;

응 아니야 비정상이야

근데 그거 앎? 정신머리 제대로 박힌 사람들은 너같은애 옆에있으면 니가 파오후한테 느끼는것 마냥 니 말하는거 한마디 들을때마다 존나 때리고싶은거? 그러면 그사람들이 너 존나 때리고 욕하고 괴롭혀도 괜찮은거네? 개들이보기에 너 존나 이상하고 찐따에 병신이니까?

가해자가 피해자를 부려먹기에 알맞은 환경이 바로 이 나라 교육시스템이라 그럼.

그렇게 생각하면 일본의 이지메나 미국의 불리 같은 것도 있잖아. 내가 괴롭히는 입장의 애들의 감정에 공감을 못하는 건지 옛날부터 왕따 당하는 애들 보면 측은하기만할 뿐이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