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유럽,중국,일본? 이정도 가봤었는데 다 없엇음

일단 일본에서는 본적없다

패밀리 레스토랑에 기본적으로 있음

진짜 식당에 벨은 꼭 있었으면 좋겠음
안그래도 목소리 작아서 묻히는데 여러 번 불렀는데 못들으면 부끄러웡

일본엔있던데

외국은 테이블 구역별로 전담하지 않나

유럽5국 동남아5국 북미 중국 일본 가봤는데 일본에서 딱 한 번 봄. 북미는 테이블 전담 서버가 있고 팁을 주니까 존나 매의 눈으로 보고 있다가 콜라 한 모금 마시면 채워주고 또 채워주고 개편해서 필요 없눈 듯. 유럽은 씹노답인게 특히 프랑스는 식당 대부분 붐비는데 웨이터 소리내서 불렀더니 파리에선 소리내서 부르면 안된다고 와서 주의주더랔ㅋㅋㅋ 눈 마주치면 알아서 온다더니 한 열 번 신호 주니까 10분 있다가 옴. 코스요리도 아닌데 먹는데 2시간 걸림ㅋㅋㅋ 결론:식당 벨 스고이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는 종업원을 크게 부르는게 예의가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하는 것만 20~30분 걸린 기억이 있다.

파업안할걸 다행으로 알아

특히 미국은 팁 문화 때문에 담당 테이블 맡는 종업원이 무거운 대화중에도 시도때도 없이 끼어들어서 뭐 필요한거 없냐 물어봐가지고 대화가 자주 끊긴다고 하데. 미드만 봐도 종종 나오드라

아니. 일본 이런데는 모르겠는데 서양권쪽은 민무늬나 아저씨들 신는 양말같은게 많고 좀 쫀쫀하지 않고 흐믈흐믈함. 외국애들 한국오면 캐릭터 그려진 귀여운 양말 같은거 많이 사가더라

국내의 앵간한 섬유산업이 대부분 중국으로 넘어갔는데, 그나마 양말업체는 살아있다.
(내수시장의 경우 옷같은 타 섬유품목의 90% 이상이 외국제품인데 반해, 양말은 70% 이상이 국산이다.
물론 중국업체에 계속 밀려나는중..)

그리고 가성비가 뛰어나기에 랄프로렌, 제이크루, 갭, 바나나리퍼블릭, hotsocks, happysocks 등등의
꽤 많은 외국 유명브랜드들이 양말은 중국보단 우리나라에서 oem 해간다.

ㅋㅋㅋ 진짜 개드립 하다보면 댓글이 진국이다
이런 소소한 지식 겁나 늘어남

검색해보니 양말 브랜드네? 거긴 잘 모르겠다.
난 아재라 아재양말을 주로 신는데,
국내브랜드는 니탄, 모스그린, 에드워드맥스, 에첼, 빅터앤알버트, 탄포포, 라온 같은 브랜드들 다 신어봤다.
개인적인 가성비 만족도는 빅터앤알버트가 젤 낫더라.

외국에도 손톱깎이 파니까.

대신 777이 나름 글로발하다 ㅋㅋ

쓰리세븐 그 무슨 이비에스 다큐에 나오지않았던가?

다큐에서 777 이 업체 품질을 아무도 못따라와서 이 업체가 시장 장악했었다고 본것 같은데

그거 꿀잼이었는데 ㅋㅋ

안타깝게도 가성비로 세계 40% 점유율 달성 했던거지 품질이 월등하게 뛰어나서는 아니다.
일본 카이, 그린벨 같은 손톱깎이만 써봐도 국산은 못쓴다.
절삭력에서 엄청난 차이가...

이거 잘 나가다다 사장이 갑자기 죽음.

그래서 상속세 엄청나게 나와서 가족들이 가지고 있는 주식 팔음.

결국 다른 사람으로 주인이 변경..

옛날에 그 사람이 운영하는 쓰리쎄븐은 더 이상 아님.

유고시 상속세 같은 세금을 준비 안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회사에서 많이 회자 됨.

누가?

심지어 다이어리, 캘린더도 영어 발음이 아니고 한국어 발음이고
샤프, 초딩같은 그 나라에서만 쓰이는 언어도 빠삭함 ㅋ

영상 틀어놓고 딴데 보다가
왜 한국놈이 말하고 있나 하고 봤는데 ㄹㅇ 외국인이네 신기

독도는 우리땅 새겨진 티셔츠랑 미니사이즈 소녀상, 애국열사들의 자서전 그리고 도시락폭탄

아 그리고 일본에서 한국 오는 표는 안사도 될듯

이게 뭐라고 웃기냐ㅋㅋㅋ

팩맨

팻맨 아니냐

면세점에서 로이스초콜릿 맛있고 괜찮던데

구운 김

만국 공통으로 아재들 선물은 술.

올 때 방사능

걔네 김좋아함

도쿄바나나 핵존맛

김인데 일본에서만 파는 김 있음 근데 한국산임
근데 그건 우리나라에서는 안파는 고급임

ㅏ야 깜짝이야 내 생각이 댓글에 적혀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