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JXpZLLebLg
ㅗ

299달러에 파는 시점부터 성능 후달리는 건 팩트야 이 친구야

??? 위유보다요??

ㅇㅋ

근데 애시당초 젤다가 다른 플랫폼으로 나오던가

그렇다면 정말 좋겠지만
정말 라오어 PC판보다 가능성 없음

겜큡 위때도 그랬고 이번 젤다는 위유 스위치 동발이야
죄다 닌텐도 콘솔

타사 플랫폼이라 하는걸 깜빡했네

안나옴 절대 안나옴
새 사장 머리 한올도 남김없이 빠지면 가능할듯

같은회사 차세대 기종이 확연한 차이가 없으면 장사 접어야지 ㅋㅋ

다른회사 이미 나와있는 플랫폼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는건데 뭐가 선동이냐

밑에 위유 스위치 비교짤로 위유보다도 못한것인 마냥 선동함. 지금은 내렸나

보고왔는데 위유가 훨 동화스럽고 괜찮은거 같은데 뭐가 압도적이란건지 설명좀;;

동굴에서 나올때 광원효과 + 잡풀 돌떼기 등등 텍스쳐 퀄리티 더 높음.
https://youtu.be/W8WjK7iA5IA
이것도 봐보셈. 그리고 동화스러운건 위유가 그래픽을 뭉갠 것도 있고 위유판이 e3버전이라 색감이 좀 다른듯.

실제 닌텐도 스위치의 성능이 어느정도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최근에 나온 플래그쉽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성능이 떨어지긴 할거임.
이유는 간단하지. 바로 '돈'
스마트폰 출고가라고 하면 가장 최신폰이라고 하면 80~100만 정도 하고 보급형이라고 하면 20~30만원 쯤 되는데
스위치의 예상 판매가가 300달러 정도니까 가격으로만 따지만 보급형 스마트폰정도밖에 안되는거니 성능에 한계가 있을수 밖에

아 맞네 내가 븅신이었다.. 왜 가격 생각을 못했냐

그냥 모든 콘솔이 다 그래.
가성비는 더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긴 한데 3ds만은 아님.

3ds는 어떤데

닌텐도가 항상 휴대기를 두세대 전 거치기랑 비슷하게 내왔는데 3ds도 그정도. 근데 가격이 249달라. 비타도 출시가가 249/300인데ㅋㅋㅋㅋ 그래서 1년도 안돼서 100달러 폭풍인하하고 싼값에 쓸만 해짐. 3d효과가 있다지만 좀 심각하게 비쌌음.

그래도 게임에 특화돼있는 만큼 같은 성능을 가진 스마트폰보다는 게임에 있어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긴함
간단한 예를 하나 들자면 소니에서 나왓고 현재는 그냥 망했다고 밖에 할수 없는 PS비타 의 경우 프로세서 성능을 보면 갤S3,S4 아이폰4S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함, 하지만 실제로 언챠티드 같은 게임에서 뽑아내는 퍼포먼스를 보면 정말 잘 나오지

ㅇㅇ 게임 특화인 휴대용 게임기가 왜 게임 뿐만 아니라
휴대도 가능하고 데스크탑에서 이용 가능한 거의 모든 요소를 이용 할 수 있으며
완충되면 6시간은 가는 스마트폰의 성능을 내지 못하느냐에 대해 궁금했는데..

가격을 잊고 있었음

닌텐도 기업마인드가 고성능 + 고가 + 하이퀄리티를 지향하지 않음
적절한 성능 + 적절한 가격 + 로우퀄리티 중심.

꼬맹이들 코흘리개 돈 먹을 정도만 노림.

그리고 2년뒤에 버림.
그래서 Wii U부터 망하는 것임

사실상 거치기 겜도 받아먹을 수 있는 고성능 휴대기로 낸거라;

스위치가 고성능이라는건 5년전에 나온 PSP 비타나 3DS나 비교할때 상대적 고성능일 뿐임
NVIDIA의 테그라 성능을 최대한 끌어냈다고 해도 고성능으로 치부하기에는 무리가 많음
테그라4가 들어간 NVIDIA의 쉴드도 미칠듯한 발열이 시작되면 배터리 조루라고 정평나있어서 스위치의 경우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할거라고 다들 예상중(실제 고성능 3D 게임을 돌리면 타협하지 않는 이상 3~4시간 한계라는 소리)

휴대기기로도 하이브리드로 보기에도 애매함.

나름 전세대기 위유보다 휴대기 상태에서도 더 좋고 거치시엔 훨씬 더 좋음. 휴대기로 봤을땐 비타던 뭐던 고성능인건 맞음.
당장 휴대기로 니말대로 배터리나 발열에 단가까지 생각해보면 플포급 성능은 무리고 이게 최대한의 타협임.
휴대기 기준 위유

사고 안사고는 알아서 할 일이지만 저정도 타협으로 저가격을 뽑았다는건 좀 많이 남겨먹으려고 싸구려썼다고 할 수 밖에 없음.

갤S7도 원가 270불 수준임.
저 스펙대로라면 원가 120불 정도에 타협된 스펙.

저건 심각하게 똥칠한 수준인거고. 이번 발표된 것 보면 저 수준은 아님. 마카도 1080 60으로 돌아갈걸. 4인 시에만 1080 30일거야.
그리고 원가는 조이콘에서 많이 올랐을 것 같다.

아마 TV로 아웃풋 뽑을때 1080P로 전환되면서 30프레임 정도 나올거임.
1080P에 60프레임 뽑으려면 비디오 램이 미칠듯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음.

1080P 30으로 타협되고 720P일때 60으로 낼 수 있을 거임.
뭐 어차피 FPS하지 않는 이상 30이나 60이나 비슷함.
스위치로 고성능 FPS 성능 뽑기는 힘드니 적당한 타협정도만 될듯

http://bbs.ruliweb.com/nin/board/300004/read/2118238
마카는 1080p 60 맞을거고 써드는 퍼스트만큼 내기 힘드니 멀티는 죄다 30 고정이겠지만 저건 거의 비타 수준잉게..

대충 예상대로네
docked(거치대에 끼우면) 1~2인에 60p라고 하는거 보니 배터리소모나 GPU부하가 미친듯이 많다는 소리네

대충 타협으로 720p 60프레임에 만족해야 할듯.
문제는 마카 1080p일때 프레임을 끌어올리기 위해 퀄리티 드랍을 하는게 아닌가 싶음.
1080p 60프레임은 진짜 하드웨어 부담 미친듯이 끌어올림

뭐 닌텐도는 위유로도 대난투를 1080 60으로 냈으니 퀄리티 드랍은 없을거야. 마카가 위유로 720p 1080업스케일로 낸거니까. 대충 맞아떨어질듯.
내가봐도 써드 1080 60은 불가능에 가까워보임 젤다도 30 예상이고. 900 60를 엑원이 똥꼬까지 끌어올려서 맞추는 거니께..

거치형 콘솔이라면 기본적으로 성능이 우선시 되어야하고,
휴대용이라면 사용가능 시간과 성능, 휴대성이 모두 고려되어야함.

닌텐도는 항상 신제품 발매시 성능 위주보다는 꽤나 창의력있어보이는 아이디어를 하나 꽂아넣어서 재미를 보는데,
휴대용과 거치형의 융합은 이미 리모트 플레이 등의 방법으로 실현되고 있고, 기기를 하나로 통합한다는 것은 나름의 별난 방법이라고 보더라도, 거치형과 휴대형의 단점을 모두 달고 있는 게임기가 환영받을 것 같지는 않다. 닌텐도 퍼스트파티 독점작들의 매니아들이 아니라면.

ㅇㅇ
닌텐도의 최대 단점이 서드파티가 구림
마리오-젤다 시리즈들 빼고나면 딱히 제대로된 서드파티가 없음.

멀티기종(PS, 엑원, 위유 OR 스위치)로 내어 놓으려면 기종이 후달려서 항상 스펙타협된 버전이 나와서 고객들 믿고 거름.
그러니 독점 타이틀 되는거 없으면 계속 망하는 거임.

닌텐도 스위치가 소문대로 파스칼 테그라라고 하면면 현재 CPU는 몰라도 GPU는 스마트폰을 압살할거야... GPU에서는 스냅드래곤 810이 아직도 2세대나 전인 케플러기반의 테그라X1은 커녕 테그라K1도 못잡고 있어. 테그라K1의 맨하탄 오프스크린 fps 31.7인데 반해 스냅드래곤 810의 아드레노 430은 fps 22.4에 불과함. 티렉스는 K1 fps 67, 스냅드래곤810 fps 47 수준 밖에 안 됨.

더 높은 클럭으로 돌아갈걸?

물론 성능업이 아니라 제한된 클럭을 원클럭으로 돌리는거긴 한데...

거치기용인 젤다가 3시간이얌
휴대용겜 수준이면 4시간쯤은 갈듯

젤다 3시간도 지들 말이 그런 거고 아마 화면밝기 최하로 놓고 아무 동작 안하고 있으면 그쯤 갈 듯

배터리 용량 얘기는 늘 그런 식으로 기준을 잡지

니말대로면 배터리가 최하 2시간반이면 실성능이 한시간 좀 넘겠는데 그딴걸 기계로 내겠니ㅎㅎ

가벼운 게임들은 세 시간 이상은 가겠지

그리고 보조배터리 꼽을 수 있게 해 놓은 거 보면 지들도 배터리 씹조루인 게 불안하긴 한 듯

ㅇㅇ 약점이긴 한데 2.5~6이 구라는 아닐듯.
3ds도 딱히 구라는 안침. 뭐 나와봐야 알겠지만

저 정도 좆망사양이라면 거치대에 성능업 기능은 넣어놨어야지.

거실 빅-TV로 휴대용게임기급 화면을 봐야 하는데 그게 뭔 짓인지 참

시연회 안봐서 모르겠지만, 외장에서 내장으로 화면전환할때 딜레이없이 바로 넘어가게끔 설계하려고 일부러 그렇게 만든거 같은데
그래도 이건 좀 아닌듯 나도 니 말에 동의함